여름 이불 덮고 자다가 너무 추워서 깼는데
목도 갑자기 쉬어있고 기침나서 감기걸렸구나 싶은데 두꺼운 이불이 안보여서 남편이 덮은 두꺼운거 같이 덮자고 덮고 잤는데...
저같은분 안계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은 괜찮아요. 근데 그렇게 막 추워서 깬건..꼭 겨울같이 추웠어요.
여름 이불 덮고 자다가 너무 추워서 깼는데
목도 갑자기 쉬어있고 기침나서 감기걸렸구나 싶은데 두꺼운 이불이 안보여서 남편이 덮은 두꺼운거 같이 덮자고 덮고 잤는데...
저같은분 안계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은 괜찮아요. 근데 그렇게 막 추워서 깬건..꼭 겨울같이 추웠어요.
추워서
창문닫고 선풍기 끄고 이불덮고 다시 잤어요.
요즘 새벽엔 기온이 많이 내려가요
그저께는 추워서 아무것도 안 틀고 이불 꼭 덮고 잤는데 어제는 살짝 더운감이 있어서 선풍기 1단 틀고 잤는데 지금 콧물 줄줄줄 흘러요 마스크 써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
그저께는 추웠고
어제는 덥던데요
그저께는 추웠고
어제는 더웠어요.
더위 안타는 저도 선풍기 틀고 잤는걸요.
가을옷 들어있는 서랍장 열어서 긴팔암거나 꺼내 껴입고
수면양말 신고자니 따뜻하더군요
아직까진 잘때 나시원피스 가슴 푹 패인거 입고 생활하고 자고 그랬거든요
그렇게 입으니 잘땐 춥더군요
저는 갱년기라 밤에는 아직 더워서 선풍기도 틀었다가 껐다가 그러면서 자는데
새벽에는 많이 써늘하긴 한가봐요.
냥이들이 새벽쯤 이불 옆에서 왔다갔다 할때 코 만져보니 축축했어요.
냥이들이 즐겨 머무르는 거실이 쫌 추우니까 다 방으로 들어온거죠.
암튼 점점 저녁에는 선선해지니 좀 살겠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