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지만
아이들은 학교식당 외식
남편도 구내식당 외식
주말도 거의 매식이네요
아점겸 포장해다먹었어요
해먹는건 하루 한끼 많아야 두끼네요
앞으로 늙고 기운빠지면 더 사먹어야할일이 많을테고
애들은 직장잡고 맞벌이하면 집에서 음식해먹기 힘들듯하구요
핵폐수방류로
식재료들 문제생길게 뻔한데
답답하네요
평생 불안해하면서
음식을 가려먹는거보다 핵폐수 방류 중단을 하는게 나은거잖아요 ㅠㅠ
미국은 자기네 땅 근처에 냉각수버리는건 절대 안된다면서요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예측할수없다는거잖아요 ㅠㅠ
우리 아이들한테
이런 핵쓰레기를 먹을수도 있는 위험을 안겨주지 말아야할텐데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