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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엔 거의 사먹어요

ㅡㅡ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3-09-02 12:19:18

전업주부지만

아이들은 학교식당 외식

남편도 구내식당 외식

주말도 거의 매식이네요

아점겸 포장해다먹었어요

해먹는건 하루 한끼 많아야 두끼네요

 

앞으로 늙고 기운빠지면 더 사먹어야할일이 많을테고

애들은 직장잡고 맞벌이하면 집에서 음식해먹기 힘들듯하구요

 

핵폐수방류로 

식재료들 문제생길게 뻔한데

답답하네요

 

평생 불안해하면서

음식을 가려먹는거보다 핵폐수 방류 중단을 하는게 나은거잖아요 ㅠㅠ

 

미국은 자기네 땅 근처에 냉각수버리는건 절대 안된다면서요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예측할수없다는거잖아요 ㅠㅠ

 

우리 아이들한테

이런 핵쓰레기를 먹을수도 있는 위험을 안겨주지 말아야할텐데 싶네요

 

IP : 211.55.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23.9.2 12:20 PM (175.113.xxx.3)

    사 먹는거 좋은데 뭘 사 드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배달,외식 질리기도 하고 뻔해서요.

  • 2. ㅁㅁ
    '23.9.2 12:2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글이 참 중언 부언

  • 3. ...
    '23.9.2 12:25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삼중수소 때문에 허드슨 강에 방류하는 거 반대한다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6466?sid=104

    하지만 강과 접한 지역사회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오염수에 들어 있는 삼중수소가 여성과 어린이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폐수를 저장고에 그대로 남겨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4. ...
    '23.9.2 12:26 PM (118.235.xxx.132)

    뉴욕은 삼중수소 때문에 허드슨 강에 방류하는 거 반대한다네요
    근데 여기에 삼중수소는 괜찮다는 글 많지 않았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6466?sid=104

    하지만 강과 접한 지역사회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오염수에 들어 있는 삼중수소가 여성과 어린이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폐수를 저장고에 그대로 남겨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5. ㅇㅇ
    '23.9.2 12:28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21년에 우리나라 월성원전 삼중수소 누출되었을때 지하수 배수로(터빈갤러리) 맨홀에 고인물에서 리터 당 71만3000Bq(베크렐)의 삼중수소를 검출했다. 71만 베크렐은 원자력안전위가 정한 배출 가능 배수로에 대해 정한 관리기준(4만Bq/L)의 17.8배에 이르는 고농도다. 지금 후쿠시마 배출농도는 180 ~ 220Bq/l밖에 안돼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5692.html

  • 6. 빙고
    '23.9.2 12:28 PM (49.175.xxx.75)

    이제 사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먹는것도 빈부차이 확 아주 확 벌어짐요

  • 7. ㅇㅇ
    '23.9.2 12:29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만 걱정할게아니에요 후쿠시마 걱정할거면 당장 우리나라 원전도 2년전에 이런일있었어요 ㅠ

    한수원은 지난해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 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터빈갤러리) 맨홀에 고인물에서 리터 당 71만3000Bq(베크렐)의 삼중수소를 검출했다. 해당 배수로는 방사성 물질 배출 경로가 아니다. 71만 베크렐은 원자력안전위가 정한 배출 가능 배수로에 대해 정한 관리기준(4만Bq/L)의 17.8배에 이르는 고농도다.지금 우리나라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올라오는 최신 자료보면 후쿠시마 배출농도는 180 ~ 220Bq/l밖에 안돼요...

  • 8. ㅇㅇ
    '23.9.2 12:31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만 걱정할게아니에요 후쿠시마 걱정할거면 당장 우리나라 원전도 2년전에 이런일있었어요 ㅠ

    한수원은 지난해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 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터빈갤러리) 맨홀에 고인물에서 리터 당 71만3000Bq(베크렐)의 삼중수소를 검출했다. 해당 배수로는 방사성 물질 배출 경로가 아니다. 71만 베크렐은 원자력안전위가 정한 배출 가능 배수로에 대해 정한 관리기준(4만Bq/L)의 17.8배에 이르는 고농도다.지금 우리나라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올라오는 최신 자료보면 후쿠시마 배출농도는 180 ~ 220Bq/l밖에 안돼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5692.html

  • 9. ㅇㅇ
    '23.9.2 12:33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월성원전 1호기 주변서도 '감마핵종' 검출.."삼중수소보다 심각"

    https://v.daum.net/v/20210616145615892

  • 10. ㅡㅡ
    '23.9.2 12:40 PM (211.55.xxx.180)

    121님
    일본을 믿으세요

    지금 농도 낮은거 방류하다
    나중에 농도 높은거 방류할거라잖아요

    그리고 그 원전말고 더 심각한 원전 또 있더만요

    사고난경우와
    고의로 바다에 방류하는게 같다고 보시나요

    그럼 뉴욕 주변엔 왜 반대하나요

    우리나라 사고 있었다고
    일본이 방류하는걸 찬성해줘야하나요

    121님 원하는게 뭔지요

  • 11. ..
    '23.9.2 12:42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지금 방류 전 공개한 수치보다 3-4배 높게 나온다는데
    진짜 화나요ㅜㅜ

  • 12. ㅇㅇ
    '23.9.2 12:59 PM (121.136.xxx.216)

    3~4배 수치높아도 우리나라 기준 40,000만 bq/L보다 훨씬 낮아요 제발 과하게 공포심좀 갖지마세요 차라리 그냥 일본이 싫다고 하세요 오염수가지고 공포선동하지말고

  • 13. ㅇㅇ
    '23.9.2 1:00 PM (121.136.xxx.216)

    후쿠시마도 스트론튬 플루토늄들 무거운애들 가라앉는 범위는 30-40 킬로로 보고 그 안쪽으로 출입제한을 하는데 저기는 40킬로에 뉴욕이 있는것이고 우리는 해류때문에 태평양을 돌아서 오면 삼중수소가 1조분의 1수준으로 떨어지니 의미 없는것이구요. 일본은 일본 연안쪽은 30-40킬로 정도까지는 영향있을수 있겠지만 그거야 일본국민들이 걱정해야할 일인거에요 망망대해가 왜 망망대해겠어요 강이랑 물의 양이 비교가 되냐고요

  • 14. ㅇㅇ
    '23.9.2 1:02 PM (121.136.xxx.216)

    오염수버리는거 반대하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찬성반대중에 선택하라면 반대선택해요 그런데 과한 공포심이니까요 2년전에 우리나라 월성원전 누출되었을때 지하수 농도가 얼마인지 아세요? 기준치 17.8배 방사성 물질이엇어요 그래도 결국 문제없다고 주변 주민들이 소송햇어도 패했어요 암발명율 다른지역이랑 큰 차이없다고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32412010377279

  • 15. ㅡㅡ
    '23.9.2 1:16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

    일본도 싫어요

    핵폐수는 더 싫구요

  • 16. ㅡㅡ
    '23.9.2 1:19 PM (211.55.xxx.180)

    121님
    논리대로면

    일본사람들 미국사람들 다 왜 반대하나요

    과한 공포심이라뇨

    식재료가 다 망가지게 생겼어요

    나중에 암 발생하면
    일본을 상대로 보상받을수있나요

    그때가면 연관성없다고 오리발 내밀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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