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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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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자의 표본인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감추고자 진짜 애국자들을 탄압하고 모욕하는 세상이 다시 왔네요.
이런 세상을 만든 이기심밖에 없는 벌레들은 그들의 죄를 부끄러워 하긴 할까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 정신없는 전장에서 살아남아 돌아오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물론 살아남은 자들이 모두 비겁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목숨을 바친 동료들 부하들 제대로 수습하고 위로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죽은이들을 매도하고 승승장구 하며 본인의 영달을 도모한 자가 무슨 낯짝으로 동상이 되어 후학을 바라본다는 말입니까.
가까이에서 어린 육군 사관생도들 보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체력단련하며 한창 젊은나이에 즐길것들 포기한채 살고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이런 사관생도들이 초롱초롱한 두눈을 뜨고 생활하는 충무관 앞에 백선엽 동상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백선엽의 동생 백인엽 역시 형제의 이름을 딴 인천의 유명했던(여러가지 비리로 유명 ㅜㅜ) "선인재단"설립자였죠.
https://naver.me/xDjiIcYG
일본놈 앞잡이들빼고는 다 아는 사실입니다 기회주의자
홈범도 장군이
일본군과 싸우던 시절
박정희 백선엽은 일본육사 졸업 후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 잡았다
부대를 버려두고 농부옷으로 갈아입고 도망치고 3일만에 나타난 사람
ㅡㅡㅡㅡㅡ
이승만같은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