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31살 연구원이예요
외모, 학벌, 성격 다 좋아서 학창시절부터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부모님 노후되어있고 크게 부유하진 않으나 부동산 30억정도입니다
두 남자가 다 동생을 좋아해서 누구와 진지하게 만날지 고민해요
물론 만나게되 도 다 결혼까지 가지않는다는것도 알고있지만...
o 개원의 35세, 연봉 3-4억, 지방대 졸
부모님도 부유한편, 큰건물은 아니어도 건물 소유주
형제도 의사
동생은 남자가 외모도 맘에 안들고 성격도 잘 안 맞는다고 함
남자가 동생 많이 좋아하는 듯 함
이미 부모님에게도 좋아하는 여자있다고 말한듯..
그러나 부모님 성에 안차서 결혼 반대도 따를듯 함
부유하게 과시하고 살수는 있으나 아마 시월드 유세도 있을듯 함
o 37세 서기관, 서울대 졸
부모님이 자식에게 물려줄 돈은 없으나 노후 책임져야 할 수준은 아님
형제는 이미 결혼했는데 부모님이 터치를 아예안한다함
부모님도 형제도 성격이 좋은편 같다고 함
남자가 외모도 호감형이고 성격도 대화가 잘 통한다함
큰 무리없이 만나게 될거같긴 하나 아마 1번남과 경제력은 격차가 점차 더 벌어질거같음
만약에 님들이라면 누구와 만나볼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