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ㅂㄴㅂㄴ
'23.9.1 11:06 AM
(218.238.xxx.35)
동물이량 인간이랑 공존 할수는 없을까요?안따깝네요.
2. .....
'23.9.1 11:0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반대하는 사람들을 악마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절대 대화가 안되요
3. .....
'23.9.1 11:08 AM
(117.111.xxx.117)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원래 그동네 고양이일거고 재개발과정에서 그지역을떠난분들이 챙겨주는 애들일겁니다 새아파트라는덴 다 이런과정이있어요 음식물쓰레기아닐거고 사료주고 치우고 다할텐데요.
보통 입주민협의회랑 논의해서 아예 급식소공식운영하거나 두세달 기간을 두고 밥주는 장소를 협의해서 옮기거나합니다.
4. 원글
'23.9.1 11:08 AM
(223.38.xxx.225)
저도 판단이 안서서요. 왜 고양이한테만 밥을 주면서 공존하자 하나요? 쥐들은 쫓겨다니며 사는 거 불쌍하다고 쥐밥 놔주지는 않잖아요..
5. .....
'23.9.1 11:09 A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ㄴ????????????????어그로네
6. ....
'23.9.1 11:09 AM
(117.111.xxx.117)
ㄴ ???????????????
7. ....
'23.9.1 11:10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짜증납니다 진심으로
제가 일하는곳이 산업단지인데 거리가 깨끗했거던요
몇달전부터 플라스틱통, 비닐이 나딩굴고
안보이던 고양이들이 보이고
저희회사안에 들어와서 돌아댕겨 세콤업체 난리고
회사안에서 새끼까지 낳은게 두번이나 됩니다
CCTV로 확인해보니
요구르트아줌마가 범인
상황이 이렇다하고 정중하게 얘기했어요
알았다고 하더니
계속 밥쳐주고 있어요
미친것 같아요 진심으로
8. ....
'23.9.1 11:11 AM
(112.220.xxx.98)
짜증납니다
제가 일하는곳이 산업단지인데 거리가 깨끗했거던요
몇달전부터 플라스틱통, 비닐이 나딩굴고
안보이던 고양이들이 보이고
저희회사안에 들어와서 돌아댕겨 세콤업체 난리고
회사안에서 새끼까지 낳은게 두번이나 됩니다
CCTV로 확인해보니
요구르트아줌마가 범인
상황이 이렇다하고 정중하게 얘기했어요
알았다고 하더니
계속 밥쳐주고 있어요
미친것 같아요 진심으로
9. ㄹㄹㄹ
'23.9.1 11:12 AM
(211.192.xxx.145)
'차로 멀리서'
'입주민 아닌'
'분들'
정상 범위 벗어난 캣맘입니다.
사료는 음식물 쓰레기 무단 투기, 밥그릇 및 집 등은 폐기물 무단 투기 등
감정적 용어가 아닌 법적 용어로 대응하세요.
이 정도 캣맘은 실제로 재산 손해가 일어났을 때 고양이를 쫓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동물학대자가 되게 하는 전문가들입니다.
고양이에게 밥을 줬을 뿐, 주인이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도 할 수 없지요.
고양이가 다쳤을 때 치료비를 요구한다던가 이런 행위가 있으면
소유주라는 증거가 되므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10. 원글
'23.9.1 11:12 AM
(223.38.xxx.225)
철거-터닦고 아파트 짓는데 못해도 4-5년은 걸리는데 그 동안 떠나있던 고양이들을 기억하고 고양이가 무슨 입주하듯 아파트 다ㅡ지어지자마자 동시에 들어온걸 알고 와서 밥을 주신다고요? 신기한 세계네요.. 그러기엔 캣맘들 나이도 엄청 어려보이던데…
11. …
'23.9.1 11:12 AM
(220.78.xxx.153)
재개발 지역에선 항상 있는 문제네요. 거기 살던 아이들일텐데 안타까워요. 저희 동네에선 입주민들이 따로 아파트 공원안쪽 인적이 드문곳에 급식소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부디 같이 공존할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 보통
'23.9.1 11:17 AM
(121.133.xxx.125)
조직적이나
캣맘들은 급식소 운영 깨끗하게 해서
음식물 천지는 안됩니다.
얼마전 서울 강남 유명아파트
캣맘 밥그릇 함부러 버려서
그 입주민 70 만원인가 벌금형 나왔어요.
단지내 규약이 명문화 되었다면 모를까
길고양이가 위협적으로 쫒아올 정도는 아닐텐데
보기 싫으시겠지요.
길 짐승이
길고양이 말고 새 외에 또 있나요?
그 외에 쥐. 바퀴벌레죠.
13. 그냥
'23.9.1 11:18 AM
(121.133.xxx.125)
단지내 명문 규약을 만들고
캣맘이 못 들어오고 밥을 주지 못하게 하면 되는 겁니다.
14. ㅇㅇ
'23.9.1 11:20 AM
(222.120.xxx.239)
숨어 다니면서 쓰레기봉투나 작은동물들로 허기를 채우던 고양이들이 밖으로 드러난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종종 오해합니다.
원래 고양이 없던곳인데 밥을 주니까 외부에서 몰려든다고
고양이 없애고 쥐가 설치는것보다는 밥도 주고 중성화도 시켜서
개체수 조절하면서 관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15. ...
'23.9.1 11:22 AM
(211.36.xxx.226)
표면적 으론 불쌍한 길고양이 위해서 사명감에 하는 일인데
실질적 으론 본인 자존감 만족감 채우려고 하는 일이죠.
본인 집앞에 절대 하지 않고
요즘 돈 없어서 아이를 낳지 않잖아요.
캣맘 도 부유 해야 제대로 하는데 (개인 공간 넓은 사육장에 양질의 먹이.환경등)
본인이 80% 가난하니 길이나 주차장에 방치 하고 싸구려 먹이만 주고 본인이 정한 선행을 베풀었다 스스로 만족 하는거죠.
남이 구역을 원하지 않더라도 전혀 중하지 않아요.
거기다 남에게 책임질 일 있음 내가 왜 ???? 길고양이 인데...
지원 받을 일 있음 내 새끼 ...
자연의 일은 자연에게 맡기는게 가장 좋습니다.
16. 원글
'23.9.1 11:27 AM
(223.38.xxx.147)
솔직히 저는 고양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입주민들 중에는 너무 무섭고 싫다는 분들도 많네요.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네요. 눈에 띄지 않게 숨어지냈던 거군요 갑자기 몰려온게 아니라… 그렇다면 동물들 거처를 밀고 들어온 인간으로서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그런데 밥을 주는 일 중성화시키는 일 모두 납득이 안가요 목숨은 부지시켜줄테니 번식은 하지 마.. 새끼는 낳지마라.. 이게 공존이 맞나요 ㅠㅠ
17. 유일
'23.9.1 11:29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인간과 공존해야 하는 유일한 동물이 개와 고양이라고 해요 .
인간이 돌봐 주지 않으면 살 수가 없어요.
요즘 캣맘들은 급식소 운영하며 중성화시키고 겨울 집 지어 주고 해서 개체 조절에 힘쓰는 거 같아요 .
저희 동네만 하여도 10년 동안 캣맘활동으로 인해서 동네에 발정 소리 한번 안나고 서로 싸우는 소리 한번 안나요.
매년 중성화 시켜서 더 이상 늘지도 않고 길냥이들 수명이 짧다 보니 중성화시켜도 죽는 길냥이들이 많아요.
동네가 너무 평온하고 조용해요.
캣맘들이 밥만 여기저기 주는게 아니고 함께 중성화도 시키고 겨울 집도 놓아 준다면 뭐라 하지 마세요 .
장기적으로 좋은 일 하는 거예요.
내가 못 하는 일이지만 좀 지켜봐 주시면 장기적으로 좋은 일이에요.
그리고 밥 준다고 늘어나진 않아요. 그렇게 생각될 뿐이죠.
모두 다 싹 없앤다고 해서 고양이가 없어지지 않아요. 또 다른 영역에서 또 넘어 넘어 넘어오고 이렇게 고양이는 생겨나는 것이니까 캣맘 있는 지역이 훨씬 나아요.
유지만 시키면 더 이상 늘지 않아요
18. ᆢ
'23.9.1 11:30 AM
(223.38.xxx.96)
시간을 정해서 주고
바로 그릇을 수거하는 경우도 있어요
19. 유일
'23.9.1 11:31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아마도 이런 캡맘들 활동하게 하지 못하면 그 동네 사람들은 밤마다 싸우는 소리 발정 소리에 시달리게 될 거예요 .
그 소리를 듣는 것보다 캣맘들 덕분에 조용한 그 마을에사는게 낫지않나요
20. 원글
'23.9.1 11:34 AM
(223.38.xxx.147)
지금 그렇거든요 밤마다 고양이 소리 비명같은 ㅠㅠ 저층에 사는 분들은 엄청 괴로워하고 계세요
21. ㅇㅇ
'23.9.1 11:45 AM
(122.35.xxx.2)
여기 캣맘들 많아서 좋은 소리는 못들어요.
자체적으로 아파트 관리실에 건의해서 못들어오게 하세요.
겉으로는 공존이라고 번드르르하게 포장하나
본인만족을 위해 남의 사유지를 침범하면 범죄나 다름없죠.
22. ,,,
'23.9.1 11:49 AM
(118.235.xxx.251)
사유지 무단침입이에요 관리소에 말하세요 불법입니다 정도껏 해야지 자기가 살면서 본 길고양이 돌보는 것도 아니고 딴데서 와서 그러는 게 정상인들이 아니에요
23. ㅇㅇ
'23.9.1 11:51 AM
(39.7.xxx.99)
https://youtu.be/Fg_GAC8ppHs?si=-4vJ2lW4EWtxSo9X
24. 미치겠다
'23.9.1 11:57 AM
(124.50.xxx.74)
입주민도 아니고
시간이 좀 걸려도 입주민들 안에서 해결되어야죠
그 안에도 고양이를 돌볼수있는 능력이 충분 되는데
인간이 돌봐줘야 한다니 그럼 그동안 안돌봐준 고양이가 멸종했나요
취지는 좋았으나 동물혐오를 부추기고 있네요
25. ㅡㅡㅡ
'23.9.1 11:57 AM
(14.45.xxx.213)
저희 동네 케이스인가봐요. 저는 열성캣맘은 아니지만 울아파트 냥이 6년째 두어마리 밥주고 새끼들 줏어와 집에서 3마리 키우는데요. 3~4년 전에 바로 옆 주공아파트가 재개발공사를 시작한 후로 갑자기 울아파트에 냥이들이 5~6마리로 늘어났었어요. 주공아파트에 살던 냥이들이 바로 옆 울 아파트랑 다른 아파트랑 근처 초등학교로 넘어갔다더라고요. 그러더니 올초 주공아파트 공사가 끝나고 새아파트호 입주가 되더니 얘네들이 다 그리로 갔는지 요즘은 늘 있던 울 아파트 냥이 한두마리만 밥먹어요. 얘들은 영역동물이라 제가 밥을 줘도 바글바글 사는 거 싫어하고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나봐요.
26. ....
'23.9.1 12:01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만족이 더 커요.
선한일을 하는 존재며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죠.
자존감이 엄청 높아지나봐요
우울증 있거나 삶의 목적이 없을 수록 더 심하게 집착
27. ㅇ
'23.9.1 12:0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부디 같이 공존할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좋겠습니다.22222
28. ㅠ
'23.9.1 12:02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지금 고양이 발정 소리 등으로 힘들어 하시니까 캣맘들에게 얘기해서 중성화 시키고 밥 잘 주게 하세요 그게 낫지 언제까지 이렇게 싸우기만 할 건가요 싸운다고 해결이 안 돼요 발정 소리는 해결 방법은 급식 속 깨끗이 관리하고 중성화 시키고 죽지 않도록 겨울 집 나 주는 거예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무조건 싫다고만 하지 마세요
말만 하지 말고 행동하는 사람이 최고예요
29. ㅡㅡㅡ
'23.9.1 12:03 PM
(14.45.xxx.213)
그리고 울아파트 냥이는 원래 6년 전에 암컷 한마리였는데 새끼 낳아도 새끼들 다 죽고 제가 데려오고 그걸 몇 번이나 보다가 결국 제가 잡아서 중성화 시켰는데 중성화를 시키니 수컷냥이들이 찾아오지도 않고 자연히 싸움도 없어지고 발정기소리나 싸움소리도 전혀 없어요. 얘가 쥐를 잘 잡아서 물어다놓는데 얘 덕분인지 쥐 없고요. 그래서 밥 주는 거 관리실에서도 이웃들도 뭐라하지 않아요. 밥도 항상 제 차밑에 주고 깨끗하게 관리하고요.
30. ...
'23.9.1 12:12 PM
(211.36.xxx.226)
ㅋㅋㅋ 댓글 보다 보니 괴롭다는 사람에게
무조건 싫다고 만 하지말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는데 ...
고양이 싫어 하면 악마 ㅋㅋㅋ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본인 집안에서 키우면 됩니다.
남이 원치 않는 공간 이면 배상 보험 들고 피해시
보상해 주면 됩니다. 그돈은 못내고 본인이 데려갈수 없고 아무 책임은 질수 없다죠 ????
31. ᆢ
'23.9.1 12:16 PM
(121.167.xxx.120)
우리 아파트도 그랬어요
관리실에서 못하게 막아도 계속 밥을 주었어요
고양이 개체수도 많이 늘어나서 관리실 차원에서 해결 했는데 점점 숫자 줄고 이년전에는 중성화 수술 시킨다고 하더니 이젠 없어졌어요
32. ᆢ
'23.9.1 12:19 PM
(112.148.xxx.35)
-
삭제된댓글
밥주는건 그렇다쳐도
중성화는 시키고 줬으면 좋겠네요
대책없이 밥만주고 늘어나기만 하면
어쩌라는 건지요
33. 원주민들.
'23.9.1 12:22 PM
(223.39.xxx.25)
고양이들은 거기서 태어나고 자라고 갈곳없는 애들.
밥주는 사람들은 재개발에서 살던 고양이 엄마들.
34. 원글
'23.9.1 12:22 PM
(223.38.xxx.98)
솔직하게 말하면 고양이는 안싫은데 여기 오는 캣맘의 태도가 싫어요
동물인권에 대해 일자무식인 주제에.. 나는 생명을 돌보는 사람이라구.. 너네만 잘 살면 다냐 이기적인 것들.. 하면서 아무리 입주민 불편함을 호소해도 들은 채 만 채 너네랑은 대화상대가 안된다 나는 내 갈 길 가겠다 하는 태도요. 아니 왜 남의 사유지에 들어와서 자기
갈 길을 가는 건지…
35. ㅡㅡ
'23.9.1 12:40 PM
(106.102.xxx.14)
저희업장에 차가 엄청 오가는데
언젠가부터 캣맘이밥을 주기시작했어요
하지말라고..차에 치어 많이 죽는다 치우는건 우리일이다
그러니까 몰래 밤에 오더라구요
들키니까 자기 병이라고..얘네들한테 밥안주고 못산다고..
왜그러는 모르겠어요
36. ...
'23.9.1 12:50 PM
(117.111.xxx.225)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그렇게 불쌍하면 데리고 가서 키워야지
생태계 균형을 깨뜨리면서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나몰리라 하는거죠
37. 불쌍한
'23.9.1 12:57 PM
(61.101.xxx.163)
동물이 한둘인가요..
친정이 시골인데 거기도 길냥이가 있더라구요.
아버지가 불쌍하다고 밥 줬더니 이제 집고양이 됐어요. 이번에 새끼도 낳았더라구요. 진짜 이쁨.ㅎㅎ
동네 고양이들이 놀러도 오던데..울 아부지처럼 키울거아니면..
저는 캣맘 싫어요.
피해받는 사람들이 생기잖아요..
38. ..
'23.9.1 12:58 PM
(118.235.xxx.70)
밥만 줄 게 아니라 데리고 가서 키워야죠2222
39. 외모가
'23.9.1 1:18 PM
(122.43.xxx.65)
쥐랑달리 혐오스럽지않고 귀엽잖아요
반려동물로써 대표적인 동물이 개고양이
귀여운 외모와 사람친화적인 성격
40. 음
'23.9.1 1:2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생태계 파괴시키는 건 인간이 최고죠.
개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동물들은 언제나 수난이죠. 죽고 다치고 서식처 잃고 쫓겨나고요.
끊임없이 부수고 파헤치고 짓고 또 부수고 그러잖아요.
계속 파괴자로 가기보다 공존을 모색하는 게 맞다고 봐요.
개체수는 중성화로 조절하구요. 그건 사람도 하는 거니..
저도 예전 살던 일층에서 냥이들 소리가 특히 밤에 엄청 들렸는데 전 신경 안 써서 그런지 가끔 시끄럽긴 했어도 별 생각 없었네요. 요즘 사는 곳도 수시로 소리 나는데 한번은 심하게 툭탁거리길래 싸움이 심한가 싶어서 내다 보려고 창문을 아주 살짝 열었더니 순식간에 물 끼얹은 듯 조용하더군요. 인간들 눈치 엄청 보고 두려워하면서 사는구나 싶었어요.
41. 음
'23.9.1 1:3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생태계 파괴시키는 건 인간이 최고죠.
개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동물들은 언제나 수난이죠. 죽고 다치고 서식처 잃고 쫓겨나고요.
끊임없이 부수고 파헤치고 짓고 또 부수고 그러잖아요.
계속 파괴자로 가기보다 공존을 모색하는 게 맞다고 봐요.
개체수는 중성화로 조절하구요. 그건 사람도 하는 거니..
저도 예전 살던 일층에서 냥이들 소리가 특히 밤에 엄청 들렸는데 전 신경 안 써서 그런지 가끔 시끄럽긴 했어도 별 생각 없었네요. 요즘 사는 곳도 수시로 소리 나는데 한번은 심하게 툭탁거리길래 싸움이 심한가 싶어서 내다 보려고 창문을 아주 살짝 열었더니 순식간에 물 끼얹은 듯 조용하더군요. 인간들 엄청 두려워하면서 사는 길동물들이다 싶었어요.
캣맘들도 정말 피해가 될 정도면 협의하는 게 맞다고 봐요. 길에서 살더라도 공존을 원하니 사료값 들여가며 보살피는 거지 남들 피해주는 게 목적일 리가 있겠어요? 관리사무소 등과 상의해서 방법을 찾아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2. ㅋ
'23.9.1 1:57 PM
(106.102.xxx.196)
정신병자들이죠
43. 음
'23.9.1 2:3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생태계 파괴시키는 건 인간이 최고죠.
개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동물들은 언제나 수난이죠. 죽고 다치고 서식처 잃고 쫓겨나고요.
끊임없이 부수고 파헤치고 짓고 또 부수고 그러잖아요.
계속 파괴자로 가기보다 공존을 모색하는 게 맞다고 봐요.
개체수는 중성화로 조절하구요. 그건 사람도 하는 거니..
저도 예전 살던 일층에서 냥이들 소리가 특히 밤에 엄청 들렸는데 전 신경 안 써서 그런지 가끔 시끄럽긴 했어도 별 생각 없었네요. 요즘 사는 곳도 수시로 소리 나는데 한번은 심하게 툭탁거리길래 싸움이 심한가 싶어서 내다 보려고 창문을 아주 살짝 열었더니 순식간에 물 끼얹은 듯 조용하더군요. 인간들 엄청 두려워하면서 사는 길동물들이다 싶었어요.
캣맘들도 정말 피해가 될 정도면 협의하는 게 맞다고 봐요. 길에서 살더라도 공존을 원하니 사료값 들여가며 보살피는 거지 남들 피해주는 게 목적일 리가 있겠어요? 관리사무소 등과 상의해서 방법을 찾아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4. 00
'23.9.1 2:43 PM
(211.248.xxx.23)
제작년 입주아파트,,,산책할떄 보니 치즈한마디 다른동에서 보이더니 안보이더라구요.
입주아파트에 나홀로이고 옆에 산도 있고하니 더 번식이 안되고 이쪽까지 영역을 넘어서 오질 않아요. 좀 보이면 밥 좀 줄려고 했었는데...
전 개&냥이 집사에요.
45. 211.36.은
'23.9.1 3:33 PM
(118.235.xxx.45)
악마네요. 악마!
전 강아지 키우고 캣맘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에 살지도 않지만 (주택에 살아요) 캣맘들이 무슨 본인 자존감 만족감 채우려고 하는 일이라뇨? 그 가여운 애들에게 매일 매일 먹을것 챙겨주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누가 알아줄 명예로운 일도 아닌데 그 수고와 희생을 본인 자존감 채우기 위해 한다구요?
요즘 돈 없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게 뭔 상관?
211.36은 돈 있어서 애 많이 낳으셨나?
캣맘도 부유해야 제대로 한다구요? 허허허~~~
본인이 80% 가난하니 길이나 주차장에 방치 하고 싸구려 먹이만 주고 본인이 정한 선행을 베풀었다 스스로 만족 하는거라뇨?
미치겠다 정말 !
가난해서 본인도 어려운데 가여운 길고양이까지 거둔다면 정말 대단한거네요. 211.36처럼 이기적인 종자에 비하면 완전 군자죠.
46. 개인주택도 아니고
'23.9.1 3:39 PM
(121.133.xxx.125)
아파트인데
싫을수는 있지만
캣맘이 밥을
아파트 단지 밖에 두어도
아파트에 고양이는 생길거에요.
그러면 그때는 왜 남의 집 밖에 밥을 두냐고 말하실 건가요?
아파트에 개 풀거거나 목줄 느슨하게 하고 다니거나
컹컹짖고 똥. 오줌 싸는 견주에게는 별 말도 못하고
돌봐줄 주인없는 고양이만 만만한가봅니다.
47. 주작
'23.9.1 4:22 PM
(58.151.xxx.39)
글이 너무 주작의 느낌이 심하네요
48. .....
'23.9.1 5:06 PM
(117.111.xxx.117)
ㄴ 게시판 마니보는 사람들은 알아요 주작냄새
49. -.,-;;;
'23.9.1 5:24 PM
(223.38.xxx.59)
저희 아파트 와보시든가요
게시판을 너무 많이 보셔서 판단력이 흐려지신 듯
50. ....
'23.9.1 7:34 PM
(211.36.xxx.226)
악마 라고 쓰신분 ?
수고와 희생이 진심 고양이를 위한거라는데
왜 길에 방치해 두고 동물 학대를 하는거죠 ?
길은 위험 합니다 환경도 안좋고.
누가 본인 자식을 길에 둡니까 ???
과연 캣맘이 고양이를 위해서 하는지 본인을 위해서 하는지
논리적 증거로 설명해 볼까요 ?
증거1.고양이가 먼저 원했냐 ? 부정적. 그렇다 하더라도
왜 다른 종의 동물은 보호 받지 못하는가 ?
증거2.개인 공간이 아니라 공용 공간에 동의를 구했나 ? 아니요.
증거3.자연 생태계의 동물을 본인이 컨트롤 할수 있는가 ? 아니요.
증거4.각종 민원 재산상 피해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고 있나 ? 그런거 없음 상황에 따라 그냥 길고양이 인데 뭔 책임이 있냐 반문.
증거5.진정한 캣맘은 본인이 집에서 기르고 케어 합니다.
존중과 존경 받죠.
증거6.본인 개인공간에 다른 캣맘 이 지속적인 먹이 투입시
환영 하는가 ? 아니요.
정신과 의사 정의가
고양이를 케어 하는데 기쁨 보다 본인 행동에 만족감 때문에
활동을 지속 한다고 합니다.
자연 생태계의 삶과 죽음에 관여 할수도 없고
본인이 관여 하면서 남에게 피해 주는게 과연 선행 일까요??
틀린점 있음 답변 주세요.
51. …
'23.9.2 6:21 AM
(118.223.xxx.57)
자기집에서 기를 것 아니면 밥주면 안되요
비둘기 처럼 동네가 더러워지고
생태계에도 좋지 않습니다
52. 그낭
'23.9.2 8:30 AM
(106.101.xxx.213)
자기만족이죠
데려가키울것도 아니면서 ㅉ
나는 동물사랑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자기위안이나 하는거죠
53. ㅇㅇ
'23.9.7 11:46 AM
(119.18.xxx.157)
생태계 파괴자인 길고양이 늘리는데 진심인 캣맘들은 대다수 정신병이라고 보시면 되고 타협 불가하니 절대 다투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괜히 해꼬지 당해요
사람이 유일하게 공존해야할 동물이 개 고양이라니 기가막힐 뿐이네요 한국 자연 생태계사슬에 아무 역할 못하고 절대 공존이 안되는 동물이 고양이인데요
현재 한국 생태계에 길고양이는 대다수 사라져야 생태계 사슬이 건강해져요 아무리 열심히 자연복원해 소동물 늘려놔도 생태공원까지 쳐들어와 싸구려 사료 뿌려대는 정신병자들 때문에 소동물 다 작살나고 있어요
54. ㅇㅇ
'23.9.7 11:49 AM
(119.18.xxx.157)
캣맘들 하는 행위는 보는 앞에서 먹이주고 바로 치우는것 빼고는 엄밀하게는 모두 불법이예요 하도 진상피니 공무원들이 모르는척하는거예요
주차장 근처에도 피해주면 고양이로 인한 차량 피해 캣맘 적발 시 청구한다 써붙여달라 관리사무소에 말씀하시고 밥주는거 음식물 쓰레기 무단 투기 민원 꾸준히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