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물건 지인이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시나요?
아웃도어용품이고 사서 시험테스트 한번한건데
지인이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새로 산거 말고 기존에 쓰던거 빌려주겠다고 했는데 섭섭할 일은 아니겠죠?
새로 물건 지인이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시나요?
아웃도어용품이고 사서 시험테스트 한번한건데
지인이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새로 산거 말고 기존에 쓰던거 빌려주겠다고 했는데 섭섭할 일은 아니겠죠?
내가 써보지도 않은 새걸 빌려달라는 사람이 이상하죠
한 번도 안쓴걸...매너 없네요 상응해서 대응해도 문제 없어요 별 사람 다 있네요
저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인간은 단칼에 거절당해도 싸죠.
거절을 못하고 쌓이다 손절을 하는거 같아요.
거절하면 받아들여야 하는데 거절당하는것도 익숙하지 않다보니 앙심을 품거나 서운하다고 하는 생각들을 가지는거 같아요.
새로산 물건을 빌려달라는 무개념도 많아요.
미친거 아닌가 새거 쓰고싶음 지도 새걸사야지 ㅎ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새로 산건 나도 안 써봤고 쓰던건 빌려 줄 수 있다고.
참...희한한 자들이 많아요
이런거 바로 거절하셔야 호구가 되지 않아요. 기존의 것은 중고로 그 사람한테 파세요.
미쳤네..새로 산걸 왜 빌려달래요.. 무개념이네 아주
웃으면 안돼 나도 한번밖에 못써본거야 하고 거절하면 끝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사람한테는
못 들은 척 (아직은 잘라내고 싶지않은
사람한테 최대한 예우하는)해요
안된다고
하세요
염치없는 자를 매너있게 대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기존거 중고로 사가라고 하세요.
내 자식이면 새 거라도 주지만 그 외 인간관계에는 안줍니다
노우라는 마음이 들면 빌려 주지 마세요.
별 개념 없는 사람은 수십년 지나도 몰라요
20살때 친구가 그랬는데 별 생각 없이 거절 20년이 지나 그때 얘기 하길래
새걸 왜 빌려달라고 하냐고 뭐라했어요
절대 안돼요.
네 맘이 찜찜해서 여쭤봤는데
기존거 빌려주고 잊어야겠어요.
지인도 악의는 없었고 새로 산건지 모르고 빌려달라고 한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려요.
새거라고 제대로 한번도 못써본거라고 이야기하면 될것 같아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 물건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무슨 생각인지 알고싶네요
못 빌려 준다고 하세요
저런 상식을 벗어난 부탁을 하는 사람은 거리를 둬야해요
안빌려주는건 당연하구요
저런 상식을 벗어난 부탁을 하는 사람은 거리를 둬야해요
사고방식이 이상한 사람
안빌려주는건 당연하구요
어떻게 빌려달라는 말이 나올까요..
이건 염치의 문제예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사람 가까이 하지마세요..
어쩌면 새걸 빌려달라는걸까요? 짜증폭발입니다
어머니께 드렸다고 얘기하세요.
비싸게주고 샀어~ 너도 사서써!
라고 콕 찝어서 말해주고 멀리하세요.
남의꺼 채가려는 얌체들이 생각보다 널렸습니다
새건지모르고 있으면 빌려달란거 아니구요?
설마 새건지알고 그랬음 무개념
고민하는 원글님
그런 부분이 원글님의 약점인 걸 알고 빌려달라는 걸까요
그냥 눈치 없는 해맑은 좋은 분인 걸까요.
뭘 구구절절이 이유를 대나요
그냥 웃으면서 어~ 미안~ 하면 됩니다
새 거라 제대로 한 번도 못 썼다 하면
아 그렇구나 거기까지 생각 못했어 미안~
하면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고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래~하면
응 너님 이참에 정체 드러내줘서 땡큐~
하고 손절각
나도 사라~라고 하세요.
남의 물건보면 빌려달라는 것도 습관인 사람있어요.
일단 빌리는 경우도 많고..
님은 그렇게되면 중고쓰는거에요
중고나라에서 샀다고 생각하심 되는겁니다.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저는 빌려달라고하면 솔직하게 나는 빌리는것도 빌려주는것도 싫어한다고 말하고 안빌려줘요
성당은 좋은날엔 한복을 잘 챙겨입는데
제 한복은 300이 넘는 맞춤 한복이에요
늘 의미있는 날에 한복을 지어입어 대여랑은 확실히 다르죠
168에 49라서 일반분들은 사이즈도 잘 맞지않는데
성당언니가 성탄절에 내한복을 빌려달라고
친하지도않은데 나랑 친한 언니한테 대신 시켜서요
경상도 여자들은 왜 그렇게 빌리는게 쉬운지
대구여자 싫어하는것도 지치는데
정말 대책없는분들
도대체 딸들 좀 잘 키웠음 좋겠어요
민폐에요 정말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저는 빌려달라고하면 솔직하게 나는 빌리는것도 빌려주는것도 싫어한다고 말하고 안빌려줘요
성당은 좋은날엔 한복을 잘 챙겨입는데
제 한복은 300이 넘는 맞춤 한복이에요
늘 의미있는 날에 한복을 지어입어 대여랑은 확실히 다르죠
168에 49라서 일반분들은 사이즈도 잘 맞지않는데
150초반 성당언니가 성탄절에 내한복을 빌려달라고
친하지도않은데 나랑 친한 언니한테 대신 시켜서요
경상도 여자들은 왜 그렇게 빌리는게 쉬운지
대구여자 싫어하는것도 지치는데
정말 대책없는분들
도대체 딸들 좀 잘 키웠음 좋겠어요
민폐에요 정말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저는 빌려달라고하면 솔직하게 나는 빌리는것도 빌려주는것도 싫어한다고 말하고 안빌려줘요
성당은 좋은날엔 한복을 잘 챙겨입는데
제 한복은 300이 넘는 맞춤 한복이에요
늘 의미있는 날에 한복을 지어입어 대여랑은 확실히 다르죠
168에 49라서 일반분들은 사이즈도 잘 맞지않는데
150초반 성당언니가 성탄절에 내한복을 빌려달라고
친하지도않은데 나랑 친한 언니한테 대신 시켜서요
경상도 여자들은 왜 그렇게 빌리는게 쉬운지
대구여자 싫어하는것도 지치는데
정말 대책없는분들
너무 자주 겪어요
도대체 딸들 좀 잘 키웠음 좋겠어요
민폐에요 정말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저는 빌려달라고하면 솔직하게 나는 빌리는것도 빌려주는것도 싫어한다고 말하고 안빌려줘요
저도 이런경험 많아 감정이입 확 되네요
성당은 좋은날엔 한복을 잘 챙겨입는데
제 한복은 300이 넘는 맞춤 한복이에요
늘 의미있는 날에 한복을 지어입어 대여랑은 확실히 다르죠
168에 49라서 일반분들은 사이즈도 잘 맞지않는데
150초반 성당언니가 성탄절에 내한복을 빌려달라고
친하지도않은데 나랑 친한 언니한테 대신 시켜서요
경상도 여자들은 왜 그렇게 빌리는게 쉬운지
대구여자 싫어하는것도 지치는데
정말 대책없는분들
너무 자주 겪어요
딸들 좀 잘 키웠음 좋겠어요
민폐에요 정말
빌려달란 사람이 주책이죠
요즘도 손님 치른다고그릇 빌려달란 사람도 있더군요
나도 아끼는 거라 가끔 쓰는데
아웃도어용품 새걸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구나..
이걸 왜 고민해요?
새거고 헌거고
내가 싫음 안빌려줍니다
님 빚졌어요?
변명.이유 댈필요없이 ㅡ그냥 그건 좀곤란해
빌리는사람이 화내는게이상 하죠
남의 새 물건을 개시하겠다니요..
저도 안 빌려줍니다.
돈도 많다 그런 건 왜 사니 하고 비웃어 놓고
다음날 전화해서 빌려달라던 언니도 있어요
진짜 왜 그럴까 ㅎㅎ
원글님
남의 새물건 빌려달라고 하시나요??
아니죠?
그건 당연히 무개념이죠
그런 무개념인간들하고는 거리두세요
여기 물어볼것도 없이 당연히 거절해야죠
쓰던것도 안빌려줘요.
필요하면 사던가 돈주고 빌려야지 왜 내것을?
내건 공짜니까 빌리겠다는 심보인거 아니까 안빌려줘요.
뭐 빌려줬는데 감사 답례라도 하는 사람은 살면서 딱 1명 봄
새 건데? 해보세요
헌 것만 빌려줘도 돈 굳게 해준예요
쓸데없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새것 빌려달라는 건 싸가지바가지
나도 아직 안썼다,10번쓴후 빌려줄게...라고 하세요.
아,빌려줄 마음없으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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