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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땀냄새 몸냄새 어떻게 해결하세요

ㅇㅇ 조회수 : 4,933
작성일 : 2023-08-31 10:21:56

일주일 두번 운동하고

노네랄 험유된 바디워시로 샤워하고

헤어식초로 머리 감고

사우나하고 통목욕해도

 

땀 좀 흘리면 금방 체취가 강해져요

특히 두피에서

 

아빠가 체취가 강한데 유전인거 같아요

거기에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니 더 심햐지는

 

클로로필이 좋대서 액제로 된거 가끔 먹는데

가끔 먹어서인지 효과 없는듯

 

하..요즘 최대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IP : 124.61.xxx.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는걸
    '23.8.31 10:38 A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몸에서 나는 체취는 결국 유전이거나
    먹는걸 배출하는거지요
    먹는걸 조절하는 수밖에요
    저는 땀이 많이 나도 냄세는 안나요
    음식을 그렇게 먹고 있어서 그런듯해요

  • 2. ...
    '23.8.31 10:41 AM (112.145.xxx.70)

    땀 날 일이 그렇게 있나요? 운동할 때만 잠깐이지..

    아침저녁 머리감고 샤워하는 정도만 해도 땀 날일이..

    혹시 고기를 많이 드신다면
    채식위주 식사 추천합니다.
    육류는 주 1회정도 드시구요

  • 3.
    '23.8.31 10:42 AM (116.122.xxx.232)

    갱년기에 체취가 심해진단 소린 못 들어봤는데요.

  • 4. ㅇㅇ
    '23.8.31 10:45 AM (211.36.xxx.204)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angsoo_kim&logNo=221301982329...

  • 5. ㅇㅇ
    '23.8.31 10:46 AM (211.36.xxx.204)

    위 링크에 연관있다고 하네요

  • 6.
    '23.8.31 10:50 AM (223.33.xxx.32)

    생강조청 드셔보세요.생강이 소취효능이 있다네요.

  • 7. 식단개선
    '23.8.31 11:11 AM (58.124.xxx.75)

    마녀스프를 저녁식사로 드세요
    무조건 해독이 중요해요

  • 8. 땀냄새
    '23.8.31 11:26 AM (223.33.xxx.42)

    가 걸레냄새처럼 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여름에 엘베에서 코막느라 힘들었어요. 저도 날까 늘 노심초사… 물 많이 마시고 채소많이 먹고 과자,인스턴트, 고기류는 나이들 수록 덜 먹는게 맞는듯해요.

  • 9. ..
    '23.8.31 11:37 AM (112.168.xxx.241)

    샤워실에서 사람들 머리 말릴때 두피냄새가 많이나더라구요. 바로감고 나온건데 왜일까 궁금해요

  • 10. 두피냄새는
    '23.8.31 11:42 AM (112.155.xxx.85)

    머리감을 때 샴푸칠 두 번 하면
    그나마 약간은 좀 나아요

  • 11. 수분섭취도
    '23.8.31 12:17 PM (116.34.xxx.234)

    도움돼요.
    나이들면 갈증을 잘 못 느끼는데다, 노폐물배출이 잘 안 되거든요.

  • 12. ..
    '23.8.31 12:26 PM (216.73.xxx.198)

    내가 뭘 먹느냐가 나를 결정한다고 하죠
    예를 들어 채식이 좋다는게 아니라 고기류 많이 먹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체취가 강해요
    식단도 한번 살펴보고 머리는 두번 샴푸하고 옷 자주 갈아입고 속옷은 면으로 하고 수시로 물 많이 마시는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보는 수 밖에 없겠죠

  • 13. ㅇㅇ
    '23.8.31 12:30 PM (124.61.xxx.19)

    고기보다 채식 해산물 좋아해요 ㅠ

  • 14. .......
    '23.8.31 1:08 PM (121.125.xxx.26)

    열이 많은 체질인가봅니다.

  • 15. 뚜비뚜빠
    '23.8.31 1:09 PM (112.161.xxx.251)

    식용베이킹소다를 샴푸에 약간 섞어서 머리 감으면 정수리 냄새 싹 없어지던데요.

  • 16. ㅇㅇ
    '23.8.31 1:22 PM (106.101.xxx.79)

    반신욕 하면 체취 직방이예요.
    사우나는 자주 못하는데
    반신욕은 매일도 할수 있잖아요.

  • 17. 그리고
    '23.8.31 1:24 PM (106.101.xxx.79)

    그냥 채식 말고요,
    해독쥬스 갈아서 2~3잔,
    그럼 반찬보다 엄청 나게 많은 야채를 섭취하게돼요.

    + 유산균좋은거
    그럼 냄새가 날 수가 없어요.

  • 18. ㄴㄷ
    '23.8.31 1:32 PM (211.112.xxx.130)

    1주일에 한번씩 탕욕, 사우나하시고
    녹차 즐겨 드세요.
    탕욕, 사우나 자주하시는 분들은
    체취가 거의 없더라구요

  • 19. ㅎㅍ
    '23.8.31 3:55 PM (115.22.xxx.186)

    저도 갱년기 온 후로 땀 좀 흘리면 냄새가...그런적 없었거든요..쉰내랄까.. 목욕하고 한시간 뒤라도 내가 냄새를 느껴요..향수 은은한거 사용하심 어떨까요..암튼 빤니 가을이 오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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