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몰라서,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인스타에서 물건 사는 이유가 있나요?
제가 요즘 선우#숙씨 며느리 인스타가 자주 떠서 보는데요
오늘은 이거 팔았다가 다음엔 전혀 다른 물품 팔구요
보통 쇼핑몰은 그래도 한달정도는 같은 상품이 쭉 있잖아요~~거의 다 하루이틀만에 다 매진일정도면 소량일텐데
가격이 좋은건가요?(소량이 가격이 좋을리가??')
아님 그렇게 유명하고 좋은 물건이 다른 큰 쇼핑몰에는
없는건가요?
일반인, 유명인들 인스타에서 물건 파는거
사는 이유가 뭔가 장점을 좀 알려주세요~~
가격이 딱히 막 비싸진 않아요. 홈쇼핑처럼 견물생심 이용한 마케팅인 거죠. 그 인플루언서 호감이라 보다가 파는 물건 보면 써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고 기왕 사는거 호감인 그 사람한테 사주고 싶고...
절대로 안사요
특히 먹는거나 화장품 건강식품 이런거 뭘믿고 사나요
저는 구매해 본 적 없지만 보면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도 크겠죠?
댓글로 다들 좋네 이쁘다..이런 분위기로 너도나도 사다보면 한 번 사볼까 이런 마음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인스타 공구는 제조사도 그렇고 뭔가 허접해보여 보고 말긴 하는데 많이들 사긴 해요
윤영미 아나운서가
영미상회라고 인스타에서 물건파는데요
별로사는 사람도 없어보이던데
유학하는 두아들 학비를
영미상회에서 벌어서
다 댔다는군요
선우은숙씨 그며느리도 세금을
엄청 많이 낸다고 심진화씨가
놀래더군요
하여튼엉청버나봐요
환불도 어려울 것같고
뭘 믿고 그런 데서 살까요?
공동구매하면 가격이 싸서 살거같아요 저도 샀다가 정신차리고 취소했는데 쇼핑몰보다 싸면 살거같아요 그리고 홈쇼핑처럼 사용하는모습을 보여주니까 확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우연히 김우리 인스타 라방 본 적 있는데 뭐 제품 벌써 1억 돌파니..이러던데 순식간인가봐요.
인스타에서 사본적이 없어요.
인스타도 안하거니와
제가아는분은 의사인데 피부미용쪽 병원을 해서 인스타로 화장품팔았거든요 본업을 접었어요 병원은 2틀열어요 병원이 다 빛이었는데 다갚고 집도 이사가고 명품을 휘감고살아요 자식들 다 유학보내고 레벨이틀려지던데 근데 진짜 계속 라방켜고ㅋ 사진수시로찍고 설정이 과하더라고요
그 물건을 쓰면 나도 인스타 속의 그녀처럼 될 것 같다는 착각이죠. 그녀들은 그 물건들 팔아서 이사가고 해외여행하고 명품사는데...
본업이 미용사 이신분 보는데...
진짜 고급 스포츠카에 명품 휘감고 진짜 잘사는듯요.
미용실에는 자주 안나오고 거의 인스타에서 헤어제품이랑 옷파는게 주로인듯요.
정말 인스타에서 뭐 파는게 진짜 돈 많이 버나봐요.
멍청한 사람들이 많단 얘기네요.
연예인, 유명인이라는 타이틀 보고 뭘 산다는것 자체가...
마산여자 미용사 인플루언스 처음에 이상하게 생긴 남자분이 유명해서 그 남자분에 뜬거같은데 요즘 미용본업은 별로 실력없다고 미용실 디자이너들 사이에 소문이있더라구요
내가 필요로 하는 물건인데
내 검색 재주로는 그 사람에게보다
더 싸게 살 루트가 없다.
그럴때는 삽니다.
대부분의 물건 파는 그 사람을 믿지는 않아요.
딱 한 사람 제외.
의류쇼핑몰을 하는 부부인데
그 아내는 크게 신뢰감이 없고 남편은 강남키즈 출신인데
오랜 부잣집 태생의 그 남편의 안목은 믿어요.
식당이나 자신이 취급하지않는 패션브랜드 소개도 잘해주고
럭셔리한 눈요기도 잘 시켜주고
요새는 재테크에 대한 정보도 간간히 흘리는데
굉장히 시니컬하고 츤데레라 아내에게보다
그 남편에게 여자팬이 더 많음. ㅎㅎ
저도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고심하다 작은거 한번 사보고 의외로 괜찮고
판매자도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하셔서
(교환 반품 환불 모두 정상적, 상식적으로 가능 -변심 반품도 전혀 문제없이 배송비만 부담하면 됨)
꾸준히 구매하게 된 곳도 있어요
문제는 완전 꽂혀서 넘나 참새 방앗간이 될 지경이라 좀 끊었어요. 물건이 계속 나오니까 고르고 취사선택하며 적절히 단념하고 하는 식으로 추리기가 어려움.
여기 말고는 여전히 SNS 구매는 안해요.
쇼핑몰 부부는 누구에요? 한번 보고 싶네요
은ㅁ상가에서 미숫가루 사먹던 노하우로
단백질쉐이크 만들어서 파는데
매번 품절이래요.
에코백 공구 기간엔
업무 미팅 때도 정장에 에코백이더니
공구 끝나면 마트 갈 때도 샤넬이에요.
시녀들은
듣도 보도 못한 저렴이 물건 사주고
팔이들은
명품에 수입차 사러 다니지요.
미숫가루 사먹던 노하우로
단백질쉐이크 만들어서 파는데
매번 품절이래요.
에코백 공구 기간엔
업무 미팅 때도 정장에 에코백이더니
공구 끝나면 마트 갈 때도 샤넬이에요.
시녀들은
듣도 보도 못한 저렴이 물건 사주고
팔이들은
명품에 수입차 사러 다니지요.
차라리 할머니들이 홈쇼핑보고 낚여서 물건사는게 합리적이에요. 너무 많이씩 팔아서 그렇지 어느정도 건ㅁ증된 물건이고 무료반품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인스타물건들은 시중가보다 비싸고 반품도 안되는 경우도 많고 듣보잡 물건들을 인플루언서 입김으로 뻥튀겨서 파는게 대부분..mz세대가 최대의 호구라더니 그말이 맞는 듯
보통 잘 모르지만 인스타에서 조금 알려졌다싶은 여자 화장품 파는데 한번에 본인 몫으로 순수1억씩 가져가요. 일주일에 여러제품하니까 그게 얼마겠어요.
좋아하는 식당들의 참기름 들기름 같은 거 네이버보다 싸게 파니깐
파는 사람은 돈되니까 하는거겠지만
그걸 사는 사람이 진짜 이해 안감 그지같은 물건 팔아서 피드에 살림 피는게 확 느껴지는데 사고 싶나?
윤영미 아나는 영미상회 뿐아니라 방송,홈쇼핑출연,여행상품 인솔자,광고등등 완전 멀티로 뛰어서 돈 버는거래요.
인스타 공구가 그리 이윤이 많이 남는대요.
화장품,옷 팔던 애가 이젠 게장 빨고 있던데요
비이성적이고 무식해서라고 밖에 설명이안됩니다
블로그에서도 사기가 참 그런데...
근데 먀진은 높을거에요
예전에 맘카페 애들 공구제품 샀는데 공급 영수증이 잘못 딸려온 거에요.핀매가의 1/3이더라고요.
저도 그 쇼핑몰 부부의 남편것만 주로 봅니다.
매생픽. 그리고 원래부터 쇼핑몰을 운영해서 플랫폼이 갖추어져 있고 가격이 만인에게 공개된 오픈 쇼핑몰만 이용해요. 그러니까 회원가입을 해야 보이거나 특수한 날짜에만 열리거나 비공개 댓글 공개 이런 곳은 일체 이용하지 않아요.
내가 필요한 물건을 제일 저렴하게 파는 경우에만 주문합니다. 그마저도 건강식품이나 화장품 이런것은 안 사요.
사람에게 들으니 인스타 인플루언서 이런 애들이
엄청 돈된데요
폐션계 에서 얘네들 끼고 장사 홍보 다한다고 들었어요
인스타가 자기 생활 과시 심해서
사람들 소비 부추가는 거죠 영향력이 엄청 나다고 해요
내가 안한다고 이해 안된다고 해서 사람들도 나와 같은게
아님 내 성향이 대중들과 다른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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