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함께 읽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마음이 박해진 분들이 많아 보인다.
워낙 짜증날 일이 많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세상은 잘 보면 5% 싸움이다. 5%가 어디로 마음이 가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
비아냥대는 방법으로 변화를 만들기란 훨씬 어렵다.
그러려면 반대편이 실수를 많이 해야 겨우 가능하다.
이 부분은 연구로도 입증이 되어 있다.
그렇기에 비아냥보다는 이해하고 관계를 만들고 관계를 통해 끌어당기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는 언제나 자기 내면에서 시작한다.
남이 뭐라고 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변하고 싶을 때 건너편에 갈만한 곳이 있어야 한다.
이곳도 싫지만 저곳도 짜증난다면 그냥 머물고 만다.
소극적인 태도로 그저 그 자리에 눌러 앉아 눈을 가리고 만다.
받아줄 곳을 만들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주변부 5%를 기억하자.
그들에게 인식의 취약점을 공격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이런 방향도 생각할 수 있다고 사고의 접점을 만들어가는 편이 낫다.
우리 모두는 취약하고 허점이 있다.
너는 틀렸다는 말은 사람을 돌아서게 만든다.
한번 다르게도 생각해보자는 말이 더 쉽게 변화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