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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배송하시는 분들중에 노인분들은 너무 막무가내인경우가 많네요

ㅇㅇ 조회수 : 3,820
작성일 : 2023-08-28 13:38:18

제가 카드가 많아서 분실이나 자동갱신될때 직장으로 카드 배송오는 경우가 1년에 몇번씩은 있는데요

젊은 분들은 오기전에 문자도 주고, 근무시간 안에 와서 문제없이 카드 수령 잘하거든요

최근에 배송 오신 두 분이 다 70대이상 느낌의 노인분이셨는데요..

하...

너무 스트레스 받았네요.

한분은 작년부터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배송원 할머니이신데

아침 7시반부터 전화가 옵니다

지금 거의 다 왔는데 직장에 있냐구요

직장 문도 안열려있을텐데 알면서 꼭 그렇게 전화와요.

아무도 없을거라고 근무시간이후에 방문해달라고 해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근처 다른 업장에다가 맡겨두고 가네요

원래 카드는 본인 직접 수령이 원칙이 아닌가요?

최근에는 전화오는 걸 못받았더니 세상에 제 동의도 없이 옆 건물 미용실에 맡겨놓고 갔어요

제가 수령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미용실 직원 이름과 전화번호도 받아갔다네요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일부러 저 찾으러 와서 카드 전달해준 그 직원분께

제가 너무 미안해서 미용실에 테이크아웃 커피 4잔 돌리고 왔네요 ㅠㅠ

그리고 어제는 일요일에 갑자기 전화왔어요

목소리는 70대 할아버지인데...직장 문 안열었냐면서요 ㅋㅋ

아놔...

일요일에는 이런 직장은 당연히 안열죠..지금 오시면 어떡해요...해도

뭐라뭐라 핑계대면서 기어이 옆건물 상가에 또 맡기고 가네요

배송완료후 서비스 평가 문자오지만

노인분들이라 박하게 평가하는게또 마음에 걸려서 평가를 안하고 말았어요

남편이 옆에서 보더니..사람들이 마음 약한거 다 알고 그러는거라고...ㅠㅠ

 

 

 

IP : 61.101.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3.8.28 1:42 PM (121.66.xxx.86)

    카드사에 클레임 거세요. 전 일요일 아침 7시에 전화하고 안받는다고 현관 벨 계속 누르고
    너무 짜증나서 소리질렀더니 그냥 툭 던지고 자기 할 일만 하고 가시더라구요.
    진짜 짜증나서 카드사에 클레임 걸었어요.

  • 2. ...
    '23.8.28 1:43 PM (112.220.xxx.98)

    부재중일때 회사동료한테 주는경우는 있어도
    근처 가게에다가 카드를 맡기다니요
    말도 안되죠
    저라면 카드사에 항의할듯요

  • 3. 오매
    '23.8.28 1:44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뭔일이래요..노인분이라도 너무 한다 싶어요
    근데 저는 좀 반대의 경우인데요
    1인 사업장이고 주로 외근이라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카드 좀 옆 사업장에 맡겨달라고해도
    같은회사 직원이 아니면 안된다고 정색하고 꼭 본인이 받아야 한다고하시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카드받으러 일부러 시간맞춰 사무실 나갔어요
    그냥 옆 사무실에 맡기시지(잘 알아요) 본인 수령이 원칙이긴하지만 아쉬웠어요ㅠㅠ

  • 4.
    '23.8.28 1:46 PM (211.206.xxx.180)

    기본도 안 지킬 거면 일 안했으면 좋겠어요.
    뭔짓인가요.

  • 5. ..
    '23.8.28 1:54 PM (61.43.xxx.106)

    아침에 출근전에 전화와서 떼부릴때

    사원평가 최하점 줘도 되면 그렇게 하라 말해야겠네요

  • 6.
    '23.8.28 1:57 PM (222.120.xxx.60)

    카드사에 항의해야 시정될 것 같아요.
    저희 직장(관공서)에도 시니어분들 나오시는데 7시 30분부터 나와 계세요.
    와서 커피 마시고 떠들고...
    도대체 무슨 민폐인지.

  • 7. 아마
    '23.8.28 2:07 PM (203.142.xxx.241)

    그분들중 기초생활수급자중 자활근로 대상일수 있어요. 제가 알기에.. 카드 배송원도 자활근로 대상자들이 많이 하는 업종이더라구요. 저도 제 직장에 오는 카드 배송원분 한분이 진짜 기분 나쁜데,,나이도 드신분이 카드 여러개 배송받으면 삐딱하게 말하고 그래서..
    그런데 자활근로대상자일수도 있겠다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어요..
    이후로는 집으로 받아요. 왠만하면..저도 카드가 여러개라.. 가끔가다 카드를 교체를 많이 해서

  • 8. .....
    '23.8.28 2:21 PM (121.165.xxx.30)

    저는일부러 집으로 받았는데
    7시30분에 벨누르고 뭔가하는데 문을쾅쾅두드리고 누구냐 물어보니 카드배달왔다고 소리를 ..휴..그래서 지금 몇시인가요 아침시간엔...하고 말하는데 빨리 사인하라고 ..
    본인얘기만하고 ...아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 9. 그 느낌 알아요
    '23.8.28 2:24 PM (58.143.xxx.80)

    전 집에서 받는데 항상 같은 분이 배송을 하세요. 벨 누르기 전에 문을 주먹으로 한 열번은 쿵쿵 내리쳐요. 조용히 있다가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닌... 꼭 물을 달라고 하시고 집안을 쓱 둘러봐서 기분이 좀 그래요. 물은 드릴 수 있는데 왜 자꾸 집안을 스캔하죠? 다음엔 다른 분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 10. 맞아요
    '23.8.28 8:43 PM (61.76.xxx.186)

    다들 배송업체라 그런지 각기 다른 카드사라도 같은 분들 배송.
    너무 무례하고 경우 없고 ㅠ
    예전에 기사로 한 건 당 5천원 수입이라 본 거 같은데
    자활근무도 있군요. 카드배송사에 말하고 싶어도 어르신이라 참아요. 반대로 제 직장에 오신 분은 어르신 어찌나 깍듯하신지..

  • 11. 기사마다 특징
    '23.8.29 2:03 AM (219.255.xxx.39)

    -모아모아 토,일 오후 9시이후 배송.
    그때는 다 집에 있을꺼라 생각.
    자거나 놀러갈 수 있는데...

    -낮 3~4시에 옴.장보거나 볼일볼때...다시 집으로 오라는건가?

    -다 그렇다치고...
    나가고 5분뒤 카드배송이라고 어디라고?
    5분만 일찍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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