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유료화 "천 원 낼만하다" vs "의료민영화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06
배민, 카카오t 같은 플랫폼으로 보는게 맞는지
의료민영화의 한 부분으로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용하시는분들 얘기는 병원대기시간이 줄어서 좋다고는 하고
어떤 병원들은 똑답앱으로 예약한 사람만 진료해준다해요
이 부분에서 저는 걸리더라구요
똑닥 말고도 병원예약앱은 몇개 더 있긴합니다
맛집 줄 서는 앱 테이블링 같은것도 있는데...이것도 유료화될지 모르겠네요
헐 별일이 다 있군요 제2의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인가요
비유하기를 에버랜드 줄 안서는 큐패스 같은거라고...
돈 내는 사람은 편하고 빠르게...
시작은 앱 사용료 1000원이지만 가속화될수도 있고
암튼 좀 그렇네요
테이블링도 결국 유료화 가겠죠
배민이 배달무료로 사용자 늘리고선 유료화
카카오택시도 무료로 사용자 늘리고선 유료화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는 이제 똑닥 유료화 되면서부터 예약 받지 않겠다고 해요. 이건 아닌 거 같다고..의사 선생님의 소신
동네에서 의사 선생님 친절하고 진료 잘 봐주시기로 소문 난 곳이라, 예약 받지 않아도
아쉬울 것이 없는 곳이라서 그럴 지도..
똑닥으로만 예약받는 소아과 한군데있던데 한번쓰고 앱너무많아서 정리할때 걍 지웠어요
똑닥으로만 되는거아니면 예약앱이 꼭 필요한가요? 그냥 전화예약하면 되는데..
게다가 배민, 쿠팡처럼 매일처럼 쓰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가는걸로 유료화라니
똑닥 취소?하는병원들 많을듯
똑닥으로만 예약받는 소아과 한군데있던데 한번쓰고 앱너무많아서 정리할때 걍 지웠어요
똑닥으로만 되는거아니면 예약앱이 꼭 필요한가요? 그냥 전화예약하면 되는데..
게다가 배민, 쿠팡처럼 매일같이 쓰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가는걸로 유료화라니
똑닥 취소?하는병원들 많을듯
한달 천원은 너무비싸요
몇달에 한번병원가는데..
애기엄마들은 돈내고 쓰려나
동네 소아과 특히 토일월 아침 똑딱 앱 열릴때 광클 전화기 두어대 돌려도 대기순번 60번 넘게 받아본적 있어요
그 클릭대기 넘어가는게 2~3분 걸려요 그 만큼 많이 줄선거죠
일이분만에 오전진료 마감 뜹니다
그 모든 인원이 천원이라니 노났네
애들이 아주 어리지도 않는데 병원 정말 자주 가요..
재진 때 예약되는 곳이라면 다행인데 갑자기 아프거나 인근 병원에 가면, 정말 대기가 너무 길거나 그마저도 9시 전에 끝나는 경우도 많고요..
저같은 경우는 똑딱앱 없었으면 너무 불편했을것 같아서.. 유료화 되도 사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