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역 얘기하셔서 저도 생각해보니
베란다벽장에 뒀던 미역이있는게 떠올랐어요
처음 받은 밀봉그대로인데
언제적미역인진 모르겠어요
오래된거는 맞아요 몇년은 된듯
뭔가 회사에서 받아온기억..
근데 그냥봐선 색이변한거를 알수가없는데
먹어도되는지아닌지어케알수있나요
미역과 비싼 다시마도있어요ㅜㅜ
이게이렇게 귀한게 되는날이올줄몰랐어요
다들 미역 얘기하셔서 저도 생각해보니
베란다벽장에 뒀던 미역이있는게 떠올랐어요
처음 받은 밀봉그대로인데
언제적미역인진 모르겠어요
오래된거는 맞아요 몇년은 된듯
뭔가 회사에서 받아온기억..
근데 그냥봐선 색이변한거를 알수가없는데
먹어도되는지아닌지어케알수있나요
미역과 비싼 다시마도있어요ㅜㅜ
이게이렇게 귀한게 되는날이올줄몰랐어요
몇 년 전에 받은 거면 이미 방사능 오염된 거죠.
2011년 원전 폭발 이전이면 방사능은 없겠지만 맛은 변질되었을수도...
2011년에 핵오염물질 몇년동안 무방비로 방류됐었으니.
상한거 여부 판단 방법물었어요 알려주심감사
건미역도 유통기한 있어요. 몇년 동안 날씨 따라 눅눅해짐을 반복했을텐데요
색깔이 누렇게 변했으면 상한 건데 그것도 모르겠다 싶으면 물에 불려서 상태 보세요.
변하면 누리끼리 하고 맛도 이상해요.
말린 나물 불린 색깔 같아요.
색깔 변한 것보다 더 나쁜 건 습한 곳에 둬서 곰팡이가 핀 건데 보통 하얀 곰팡이가 피어요.
그런데 그게 또 염분과 차이가 없어서..
물에 불려서 상태 보는게 제일 확실해요
몇년 그냥 둬도 너무 덥거나 습한 거 아니면 드셔도 돼요.
안변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뜯어서 사용하지 않고
포장상태가
조금 드셔보시고 빠른 시일내에 소비하세요~
저는 조금 색이 선명하지 않아도 먹어요.
건나물도 파랗던데 누래진 것처럼 미역도 그럴 것 같아서요.
맛이 이상하지는 않더라구요
버려야해요.
김도 붉게변하더라고요. 버렸어요.
원전 사고 전에 건어물을 잔뜩 샀는데
먹다가 먹다가 결국엔 버렸어요.
여름 지날 때마다 상태가 안좋아지는거 같고
찝찝해서 못먹겠더라구요.
냉동실에 있던 것만 끝까지 잘 먹었어요.
부엌장에 넣어둔건 1-2년 정도는 괜찮던데
베란다 장에 넣어둔 건 변질되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