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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업에서 이익을 더 가져가겠다는 둘째네

무지개 조회수 : 7,408
작성일 : 2023-08-27 18:02:35

가족간 동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첫째: (우리 집) 거리가 멈. 애 둘 

둘째: 가까이 있음. 애 없음. 연봉 가장 높음. 좀 일천재 스타일

셋째: (사촌인데 편의상 셋째로 하겠습니다) 해외에 있음. 투자 자금이 모자라는 상황

 

일년 정도 둘째가 초반 일을 도맡아 하고 나서, 

지금 같이 나머지 사람 무임승차는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3:5:2 정도로 이익 나누지 않으면 자기는 더 안하고,

 10퍼센트만 가져갈테니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둘째가 아니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은 맞아요.

 

3:5:2는 좀 과하고 나중에 조정하려면 복잡하니 급여로 가져가는 건 어떠냐고 하니 세금 많이 나와서 싫다고 하네요. 셋째네는 2는 너무 적다고 하는데 투자금은 더 낼 여력이 없어서 대출 받아야 하구요. 셋째네는 둘째 돈도 잘 벌고, 자기네가 돈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 욕심 낸다고 불만이 있어요. 

 

셋째네 대출 받아 오라고 하고 3:4:3 정도 맞추는 게 그나마 최선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해도 셋째네는 초반에 대출 갚아야 해서 손에 들어올 게 적어지기는 하는데 뾰족히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아서요.

 

 

 

 

 

 

IP : 121.167.xxx.95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7 6:04 PM (112.147.xxx.62)

    이런건 각자 투자한 비율을 먼저 알려줘야...

  • 2. 둘째요
    '23.8.27 6:05 PM (110.35.xxx.67)

    둘째가 동업에서 이익을 나눌때 당연히 둘째 월급은 따로 책정이 되서 매달 나간거였죠??
    월급외에 이익금을 더 받아야겠다는 이야기인거구요?

  • 3. 무지개
    '23.8.27 6:06 PM (121.167.xxx.95) - 삭제된댓글

    이익 비율에 맞추어 투자금을 내려고 해요

  • 4. 투자비율
    '23.8.27 6:06 PM (125.132.xxx.178)

    투자비율과 업무분장 정도룰 알려주셔야죠.

  • 5. 둘째가
    '23.8.27 6:06 PM (1.235.xxx.160)

    아니면 안되는 일이면
    5가져 가는 거 큰 욕심은 아닌 것 같은데요.

  • 6. 무지개
    '23.8.27 6:06 PM (121.167.xxx.95) - 삭제된댓글

    둘째는 급여로 받우면 세금문제가 커진다고 투자금을 넣겠다는 거구요

  • 7.
    '23.8.27 6:07 PM (203.234.xxx.133) - 삭제된댓글

    자본, 노무출자 합쳐서 50% 기여하고 있으면 둘째네가 5 가져가도 되죠.

  • 8. 무지개
    '23.8.27 6:08 PM (121.167.xxx.95)

    둘째는 급여로 받으면 세금이 절반이라고, 급여 대신 투자금을 더 넣는 조건으로 동업하겠다는 거에요. 이익 배분 비율에 맞추어 각자 투자금 넣는 거구요.

  • 9. 무지개
    '23.8.27 6:08 PM (121.167.xxx.95)

    일은 둘째가 거의 다할 것 같기는 해요.

  • 10. 77
    '23.8.27 6:09 PM (14.32.xxx.34)

    둘 째가 혼자 다하는 형편인 것같은데
    더 안하면 이익금 10퍼센트 얘기하는 거보면
    욕심 많은 사람도 아닌 것같고요.
    그 제안 들어주기 싫으면
    둘째는 이익금 십퍼센트만 주고
    둘째가 하던 일을 할 사람을
    월급 주고 구하세요

  • 11. ....
    '23.8.27 6:09 PM (118.235.xxx.221)

    셋째가 이기적이네요.
    둘째가 초반에 일도 다했다는데
    그리고 본인은 투자금도 적으면서
    왜 이리 욕심을 주려요?
    둘때가 자봉으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왜 지네 형편이 안좋다고 지네가 더 가지려고 욕심을 부릴까

  • 12. ㅇㅇ
    '23.8.27 6:10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어떻게 이익배분을 하는데
    집까지의 거리 아이 유무가 무슨관련???
    일한만큼
    투자한 비율로 나누어야...

  • 13. 아게 무슨
    '23.8.27 6:10 PM (223.62.xxx.168)

    동업인가요?
    첫째, 셋째는 투자비만 내고
    들째는 투자비+ 실제적인 일. 하는 입장인거 아닌가요?
    첫째는 애가 둘인걸 떠나서 거리가 멀고 일 할 생각 없어보이고 셋째도 해외? 사니 일 안할테고. 듈째가 일 안한다고 하면 나머지분들은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요. 3:4:3은 둘째가 지금 일 하고 있으니 월급으로 친다면 그 비율이 나올 것 같고..3:5:2 도 둘째에게 과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 14. 투자비율
    '23.8.27 6:11 PM (125.132.xxx.178)

    둘째가 아니면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자기 투지비율 10프로 플러스 인센티브로 이익의 40퍼를 원하는 거면 딱히 큰 욕심은 아니죠222222

    자영업하고 있고 동생을 동업아닌 직원으로 데리고 있는데 동생한테 이익의 이십프로 정도는 인센티브로 줘요. 일을 자기일처럼 해줘서요.

  • 15. 무지개
    '23.8.27 6:11 PM (121.167.xxx.95)

    둘째가 출중하고, 자기 커리어로도 잘 벌어요.
    저와 셋째가 열심히 해도 둘째만큼 못할 것도 맞구요.

  • 16. 넝쿨
    '23.8.27 6:12 PM (114.206.xxx.112)

    둘째 제안 합리적인데요?

  • 17. 핵심
    '23.8.27 6:12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은근히 중간자 역할을 자처하며 하는것도 없으면서 셋째 챙겨주는 척 자기네는 그 어렵다는 셋째네보다 더 챙겨먹으면서 셋째편 들어주는 척 둘째네 따시키는 첫째네가 제일 나쁘죠.

    그냥 둘째네가 5 가져가도, 5보다 더 가져가서 6가져갈테니 나머지 둘이서 4갖고 알아서 해라 해도 할말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일도 안하면서 뭘더 가져가겠대 내참..

  • 18. 77
    '23.8.27 6:12 PM (14.32.xxx.34)

    그러니까
    자기 커리어로 잘 버는 둘째가
    왜 나머지를 위해 봉사해야 하냐고요

  • 19. 일천재
    '23.8.27 6:13 PM (112.147.xxx.62)

    둘째는
    다른데 가서 지금처럼 일하면
    지금보다 많이 벌거니
    공짜 일은 안하겠다 하는거잖아요

    아쉬우면 둘째 뜻대로 하거나
    아니면 사업 접어야죠

  • 20. 어이없어
    '23.8.27 6:13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왜케 도둑년놈들이 많은건지.

    둘째네가 배려하면서도 욕먹는게 불쌍하네요.
    첫째 셋째는 마음쓰는 꼴을 보니 살림피기는 어렵겠습니다.

  • 21. 일은
    '23.8.27 6:14 PM (121.165.xxx.112)

    둘째가 다 할것 같다면서 욕심이 많다는건 무슨 말인지...
    욕심은 세째가 제일 많네요.
    돈벌것 같으니까 대출까지 감안해서 들어가고 싶고
    능력없어서 편승하지 않으면 돈 벌 방법도 없으면서
    누가 누구더러 욕심이 많다는지...
    둘째에게 맞춰줄거 아니면 동업 시작도 마세요.
    첫단추뷰터 삐곡거리는게 오래 못갈듯

  • 22. 헉스
    '23.8.27 6:16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둘째네가 어 소리 나온 건 원글의 이러한 태도 때문임. 원래 잘 버니까 안 가져 가도 된다는 건 무슨 말도 안 되는 생각이죠? 해당 사업에 대해 기여분 많은 사람이 많이 갖는 게 당연하죠. 계산법 엄청 희한하시네요.

  • 23. 기출변형?
    '23.8.27 6:18 PM (125.132.xxx.110) - 삭제된댓글

    3남매 얘기의 내용을 바꿔 쓴건가요?
    남 의견이 뭐가 중요해요
    집안에서 잘 조정해서 해결하세요.

  • 24. 무지개
    '23.8.27 6:19 PM (121.167.xxx.95)

    당장 품이 들어가는 건 3년 정도인데 이익배분은 10-20년 정도 갈 거라서요. 그 뒤에도 둘째가 실무는 하겠지만 일이 많이 줄어 드니까요.

  • 25. 그니까
    '23.8.27 6:19 PM (211.186.xxx.59)

    재산적고 어려운 형편이 더 가져가야한다는 식인가요 원글님은요 그건 아니죠 형제라도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일한만큼 가져가는게 맞아요

  • 26. ..
    '23.8.27 6:19 PM (1.241.xxx.7)

    둘째가 거의 하고 있고 없이 안 돌아가면 솔직히 둘째가 70프로 가져가도 할말없죠
    애 유무랑 거리가 무슨 상관인가요 일 많이 하는 기준으로 나눠야죠

  • 27. 제목이 이상해
    '23.8.27 6:19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셋째(사촌)를 끼워주기로
    원글님 한 오지랍은 뭔가요.
    동업이 둘인데
    마음대로 사촌 들어오라 마라.

  • 28. 당장
    '23.8.27 6:21 PM (1.235.xxx.160)

    품이 들어가는 주요 기반을 둘째가 잡는 거 잖아요.
    이익이 10-20년이나 나는...
    제가 둘째면 5에도 안 할 듯...

  • 29. 무지개
    '23.8.27 6:21 PM (121.167.xxx.95)

    3년간 급여로 가져가는 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한데 그건 싫다고 하니, 고민 더 해 보겠습니다. 3남매는 아닙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 30. 제목이 이상해
    '23.8.27 6:21 PM (106.101.xxx.63)

    둘이 동업하는데
    원글마음대로 사촌 들어오라마라.
    복잡하면 싸움나요

  • 31. 77
    '23.8.27 6:2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겨우 3년 품들어가면 되는 건데
    님은 왜 안하시나요?

  • 32. 맘보좀 곱게써라
    '23.8.27 6:23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무지개
    '23.8.27 6:21 PM (121.167.xxx.95)
    3년간 급여로 가져가는 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한데 그건 싫다고 하니, 고민 더 해 보겠습니다. 3남매는 아닙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
    둘째가 할일을
    원글님이 하고 5 달라해요

    둘째는 1만 갖겠다니까
    셋째가 4가지면 다들 불만 없겠네요

    근데 둘째가 잘하는 굳이 둘째를 시키고 싶고
    5는 주기 싫은거잖아요 ?

  • 33. 아줌마
    '23.8.27 6:23 PM (223.62.xxx.179)

    3년간 급여로 가져가는게 합리적이라는 것은
    원글님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사업을 안해본 분들이니 그저 돈 한푼에 연연하시는듯.

  • 34. ..
    '23.8.27 6:24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원래 돈 잘 버는거랑 애 있고 없고 조건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기여도에 따라 가져가는거지.. 둘째가 보살이네요

  • 35. 형편이 어렵다고
    '23.8.27 6:24 PM (211.247.xxx.86)

    생각해 달라는 셋째는 뭔가요
    일 잘하는 사람인데 잘 사니까 양보하라는 것도 말이 안되죠.

  • 36. 맘보 좀 곱게써라
    '23.8.27 6:25 PM (112.147.xxx.62)

    무지개
    '23.8.27 6:21 PM (121.167.xxx.95)
    3년간 급여로 가져가는 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한데 그건 싫다고 하니, 고민 더 해 보겠습니다. 3남매는 아닙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
    둘째가 할일을
    원글님이 하고 5 달라해요

    둘째는 1만 갖겠다니까
    셋째가 4가지면 다들 불만 없겠네요

    근데 둘째가 일천재니까
    굳이 둘째에게 일은 시키고 싶고
    5는 주기 싫은거잖아요 ?

  • 37. 리기
    '23.8.27 6:26 PM (125.183.xxx.186)

    50프로 욕심 아닌거 같은데요. 둘째가 일을 다하는 거라면요. 각자 투자하는 자금이 1억 넘나요? 그정도 고액 아니라면 둘째가 6까지 요구해도 사실 괜찮을 상황같구요.

  • 38.
    '23.8.27 6:26 PM (211.234.xxx.7)

    사업이 아니라 봉사네요
    저라면 안합니다
    셋째는 왜 끼워줘서. 골치 아프게하나요
    투자금도 조금 내고. 기여도도 없고
    바보 병신 호구네

  • 39. 둘째가
    '23.8.27 6:27 PM (125.177.xxx.70)

    안하면 일이 안돌아가는데 5도 적은거 아닌가요
    셋째는 해외있고 투자금도 적은데 2도 많구요
    둘째 말들어주는게 합리적이죠

  • 40. 투자비율
    '23.8.27 6:28 PM (39.7.xxx.16)

    내가 둘째면 동업안하고 내가 자본모아서 혼자 사업합니다. 혹시나 둘째분보시길 바라면서 쓰는데 이글 쓴 사람이랑 절대 동업하지 마세요. 절대요.

  • 41. 초반에
    '23.8.27 6:29 PM (223.62.xxx.168)

    업무 셋팅해놓는데 첫째든 셋째든 같이 일하지도 않는데 남이 해놓은건 결과만 보니 5를 주기 싫은거겠죠. 그렇다고 본인들이 나서서 하지도 않을꺼면서. 니 노고는 치하하지만 셋팅되면 너도 편할테니 계속 5는 주기 싫다. 이거네요. 이익이 둘째때문에 나는 걸 인정하면서도 욕심부리는 걸로밖에 안 보여요. 나중에 또 다른 아이템으로 둘째에게 붙으려면 그냥 그래라~ 하세요. 보니깐 둘째가 수완좋아서 뭘 해도 이익 낼꺼같은데...

  • 42. 이익이
    '23.8.27 6:30 PM (61.101.xxx.163)

    확실하고 일도 둘째가 거의 할거같으면 원글님이 첫째라면 셋째빼고 투자금 더 조달해서 둘이 이득 반반 나누세요.
    일도 둘째가 거의 다하고 투자금도 꽤 넣은거같은데 둘째가 반 가져가는거 욕심은 아닌듯합니다.

  • 43.
    '23.8.27 6:31 PM (122.36.xxx.203)

    5 많지 않네요.
    사업 기반을 닦는건데 뭐가 많아요.

    그리고 투자금도 없어 대출해야 하는 셋째를 굳이
    끼게 한것도 그렇네요.
    친형제도 아니고 해외 있는 사람을..?.

  • 44. ..
    '23.8.27 6:31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투자비율은 모르지만 글만 봐서는 둘째가 보살이죠 .. 초반 세팅되면 일이 줄어드니 나중에는 너무 많이 가져간다가 아니고 초반 세팅이 잘되서 안정시킨거니 나중에도 둘째가 많이 가져가야죠형제들 계산이 이상하고 둘째는 그냥 혼자 버는게 낫겠어요

  • 45. 무지개
    '23.8.27 6:31 PM (121.167.xxx.95)

    투자금이 수억대이고, 전체 이익금도 적지 않아요.

  • 46. ..
    '23.8.27 6:32 PM (223.131.xxx.194)

    투자비율은 모르지만 글만 봐서는 둘째가 보살이죠 .. 초반 세팅되면 일이 줄어드니 나중에는 너무 많이 가져간다가 아니고 초반 세팅이 잘되서 안정시킨거니 나중에도 둘째가 많이 가져가야죠 형제들 계산이 이상하고 둘째는 그냥 혼자 버는게 낫겠어요

  • 47. 리기
    '23.8.27 6:32 PM (125.183.xxx.186)

    헉 원글님 댓글보니 심보 고약하네요. 3년간 기반 닦고나면 할일 없어지니 3년간만 월급으로 받으라는 뜻이었군요. 그 후로는 실무 적어지니 그냥 원점에서 나누자구요? 와...극 자기중심 사고네요. 투자자를 구하는게 낫지 가족이 더 무섭네요..

  • 48. ㅎㅎ
    '23.8.27 6:32 PM (14.32.xxx.242)

    3ㅡ5ㅡ2 합리적인데요
    비율만 보면 아닌것같지만
    둘째가 일 잘하고 표현대로욕심 많은분이면
    더더욱 수익에 힘쓰실탠텐데
    금액이 커지면 비율이 좀 작더라도
    가져가시는부분이 아주 작진 않을것같네요
    저도 이런데 투자하고 싶네요 ㅎㅎ

  • 49. 쓸개코
    '23.8.27 6:32 PM (118.33.xxx.220)

    자녀수는 참고할 상황이 아닌것 같고..
    일도 둘째가 다 하는데.. 3:4:3이면 억울하죠. 나머지 형제들 욕심이 과한거 같은데요.
    일을 일대로 다 하는데..

  • 50. 아줌마
    '23.8.27 6:32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비율을 정해 이익을 정당하게 분배하는게 합리적이지,
    급여까지 계산에 들어가면 계산이 복잡하고 나중에는 꼬이게됩니다.
    급여로 가져가면 둘째는 계속 손해에요.
    세금도 세금이지먼,
    해마다 월급을 얼마나 올려주려구요?
    이익이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면 어떻게 계산해주시려구요?

  • 51. ...
    '23.8.27 6:33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동업 수익분배비율 계산하는데 거리가 멀다, 애가 둘이다, 우리가 돈이 더 필요하다 이딴 개소리하는 도둑년들과 왜 동업을 하죠?
    10~20년 후까지 계속될 그 수익은 지금 일하는 능력자가 몇 년간 만들어내는 능력인데 이런 도둑년들과는 50퍼센트라도 얽히지 않는 게 상식임.

  • 52. ㅎㅎ
    '23.8.27 6:34 PM (14.32.xxx.242)

    그리고 저라면 해외에 있는 사람은 안 받을 것 같습니다.

  • 53. 둘째 보시오
    '23.8.27 6:34 PM (1.235.xxx.160)

    동업 하지 마시오 !!!

  • 54.
    '23.8.27 6:35 PM (221.148.xxx.19)

    50퍼센트가 과해보이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10퍼센트 받고 빠지겠다는 대안도 제시하는데 둘째말대로 해야지 다른 방법이 있나요

  • 55. .....
    '23.8.27 6:36 PM (211.221.xxx.167)

    둘째없으면 저 일 자체를 못하게될꺼 같구만
    사람들이 욕심이 많네요.
    둘째가 많이 가져가는거 같아 배아프면 둘째는 빼고
    첫째.셋째 둘이 알아서 하세요.

  • 56. 아줌마
    '23.8.27 6:37 PM (223.62.xxx.179)

    비율을 정해 이익을 정당하게 분배하는게 합리적이지,
    급여까지 계산에 들어가면 계산이 복잡하고 나중에는 꼬이게됩니다.
    급여로 가져가면 둘째는 계속 손해에요.
    세금도 세금이지먼,
    해마다 월급을 얼마나 올려주려구요? 미리 정해져있나요?
    아니면 투자금에 대한 이익분배에만 관심있고
    인건비는 신경쓰기 싫은거 아닌가요?
    그게 봉사란 얘기고 손해라는 얘기에요.

  • 57.
    '23.8.27 6:38 PM (221.148.xxx.19)

    동업이 아니고 빌붙는 건데요
    둘째가 보살인가

  • 58. ..
    '23.8.27 6:39 PM (106.101.xxx.230)

    둘째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사촌인 세째? 거의 사기꾼수준아닌가요? 첫째 세째 심보고약하고 욕심꾸러기들

  • 59. 무지개
    '23.8.27 6:40 PM (121.167.xxx.95)

    저는 제 몫이 3.3이나 3이나 그게 그거다 싶었는데,
    셋째 입장에서는 3.3에서 2로 줄어드니 반발이 있어요.
    필요하면 제 몫을 줄여서 셋째를 좀 주더라도
    둘째 의견 최대한 반영해 보겠습니다.

    2.5:5:2.5로 나누면 둘째 빠지고 4.5:1:4.5 로 하는 것보다
    각자 들어오는 절대금액은 줄겠지만
    우리 둘이 그게 되겠냐고 얘기해 볼게요.

  • 60. ..
    '23.8.27 6:40 PM (106.101.xxx.230)

    둘째없이 첫째셋째 잘해보세요. 둘째 괴롭히지말고

  • 61. 욕심만그득그득
    '23.8.27 6:40 PM (223.62.xxx.179)

    사업시작부터 자리잡기까지가 엄청 힘든 일이고
    이제 투자금 회수할 시기인데.
    다시 투자받아 사업키우고 본인 일처럼 혼자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익이 많을수록 비율을 정해 나눠야죠.
    월급 좀 더 주고 이익은 똑같이 나누는게 놀부심보죠.

  • 62. ...
    '23.8.27 6:41 PM (1.219.xxx.153)

    셋째네 이유는 동업에서 전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무임승차싫다니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첫째가 일하고 5 둘째 1 셋째 4는 어떠세요?

  • 63. ㅇㅇ
    '23.8.27 6:41 PM (106.101.xxx.71)

    사업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수익배분에
    자녀없고있고가 무슨관계가 있나요
    자녀는 각자의 몫이고 업장에서 공동육아하는것도 아니고요

  • 64. 음..
    '23.8.27 6:56 PM (121.187.xxx.143) - 삭제된댓글

    이럴때 형제간에 싸움나는게 주로 첫째 때문이예요.
    셋째 입장 생각한다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다가 싸움 나더라구요.
    둘째는 원하는 대로 하게 두시고 셋째 더 챙겨 주시고 싶으면 본인 몫에서 떼어서 주세요.

    별로 상관 없는 거리 얘기며 애들 얘기하는 걸로 봐서 합리적인 사고가 안되는 것 같은데 괜히 껴들어서 분란 만드시지 마시고..

  • 65. 음..
    '23.8.27 6:57 PM (121.187.xxx.143)

    이럴때 형제간에 싸움나는게 주로 첫째 때문이예요.
    셋째 입장 생각한다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다가 싸움 나더라구요.
    괜히 분란 만들지 마시고 둘째는 원하는 대로 하게 두시고 셋째 더 챙겨 주시고 싶으면 본인 몫에서 떼어 주세요.

  • 66. ....
    '23.8.27 6:58 PM (211.178.xxx.241)

    셋째네는 둘째 돈도 잘 벌고, 자기네가 돈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 욕심 낸다고 불만이 있어요.
    ===========

    셋째같은 사람과는 사업 같이 하는 거 아닙니다.
    사업은 자본과 기술이지..못 산다고 더 줘야 하다니 공산당인가요?
    중국 살아서 중국 마인드인가요?
    차라리 집 담보로 융자 받아서 메꾸세요.

  • 67.
    '23.8.27 7:01 PM (211.234.xxx.7)

    셋째를 빼시오

  • 68. ....
    '23.8.27 7:02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 대출 저금리로 빌려주는데 빚내서 둘째 혼자 하는게 낫겠네요

  • 69. ..
    '23.8.27 7:02 PM (106.101.xxx.230)

    첫째가 셋째 챙기고 신경쓰는 이유가 따로 있을거에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데요

  • 70. 쓸개코
    '23.8.27 7:02 PM (118.33.xxx.220)

    집 거리, 자녀수 적으신 것에서 둘째네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겠어요.
    이렇게 형제들이 욕심내면 저라도 안 하고 싶겠는데요.
    형제들이 소탐대실하는거에요. 둘째에게 잘해줘야죠. 그래야 출중한 능력을 더 발휘하죠.

  • 71. 무지개
    '23.8.27 7:02 PM (121.167.xxx.95) - 삭제된댓글

    셋째네 땅을 써야 해서 그건 어려워요.
    우리한테 팔기는 싫다고 하구요.

  • 72. .....
    '23.8.27 7:03 PM (221.157.xxx.127)

    둘째가 손털고 돈필요한셋째가 일 도맡아하고 수익금 많이가져가면되겠네요 ㅎ

  • 73. 무지개
    '23.8.27 7:04 PM (121.167.xxx.95)

    셋째네 땅을 같이 써야 해서 빼기는 어려워요.
    우리한테 팔라고 하니 그건 또 싫다고 하고요.

  • 74. ..
    '23.8.27 7:05 PM (106.101.xxx.230)

    진짜 어이없는 거. 사업하는데 거리랑 자녀수이야기가 왜? 나오는거죠? 이상한 사고의 욕심꾸러기들이랑 왜 능력자 둘째가 함께하는 지 이해가 안됨

  • 75. ker
    '23.8.27 7:06 PM (114.204.xxx.203)

    이래서 동업 피하죠
    능력있어 일 다해도 50프로 주긴 싫고

  • 76. 음..
    '23.8.27 7:07 PM (121.187.xxx.143)

    쓸개코님 말씀 정답이요.
    집거리, 자녀 수 언급하며 욕심 내시는데 남이라고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행동이죠.
    가족일수록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수입 분배 하셔야 분란이 없죠.

  • 77. 투자비율
    '23.8.27 7:10 PM (125.132.xxx.178)

    처음부터 셋째네 땅을 이용해서 셋째를 사업에서 빼기 힘들다 해야죠. 그리고 그 땅의 가치나 임대료등이 차지하는 비중도 쓰셔야하구요. 이익배분같은 걸 문의하면서 중요한 걸 빼먹으면 어쩝니까.
    진짜 글쓰는 것도 그렇고 내가 둘째면 이분이랑 일 안하고 그냥 발 뺍니다. 뭐가 중요한지 개념도 안잡히는 사람들하고 뭔 동업을…

  • 78. 무지개
    '23.8.27 7:11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땅도 있고 그 지분이 더 큽니다.

  • 79. 무지개
    '23.8.27 7:12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투자금은 땅값 비례해서 계산하는 거구요

  • 80. 무지개
    '23.8.27 7:13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땅도 있고 그 지분이 큽니다.
    투자금 계산할 때 땅값 반영한 거구요

  • 81. 무지개
    '23.8.27 7:14 PM (39.7.xxx.199)

    첫째 둘째 땅도 있고 그 지분이 셋째거보다 큽니다.
    투자금 계산할 때 땅값 반영한 거구요

  • 82. 프린
    '23.8.27 7:33 PM (183.100.xxx.75)

    글쓴님 짜증나네요
    수익배분에서 애가 유무,결혼 유무,현재 자산여부가 무슨 상관인가요
    지금 둘째네가 돈을 많이 버는데 보태준것도 아니고 둘째네 애를 대신 키워주는것도 아닌데 그 이유로 왜 둘째가 양보해야 하죠?
    투자금액수나 이익금 액수가 큰거랑 향후 일이 적어지는거가 수익배분에서 무슨 이유가 되는지 알수가 없어요
    향후 일이적어진다더라도 그 일을 구성해 놓지 않음 안되는 일인데요
    자꾸 여러 이유와 사촌 핑계 대고 슬쩍 숨어봐야 글쓴님도 욕심이 과하고 사촌은 도둑놈 심보예요
    제가 동생이라면 둘이 하거나 말거나 두고 접겠어요
    그래봤자 가장 큰 손해는 글쓴님하고 사촌 일걸요

  • 83. mmmmm
    '23.8.27 7:37 PM (117.111.xxx.238)

    이게 무슨 동업이에요?
    일은 둘째 혼자 다하고
    나머지 두분은 투자자일 뿐인데요
    업무기여유무와 투자금 비중으로만 따져야지

    자식이며 기존재산, 다른데서 받는 연봉이 왜 나와요?
    둘째한테 자원봉사하라는거나 다름없어요

    토지가 관련되어서 동업해야하나본데
    저같으면 아예 삐꺽대는 지금부터 정리해서
    동업 안하고 깔끔하게 혼자 합니다

  • 84. 아줌마
    '23.8.27 7:57 PM (118.220.xxx.35)

    이게 무슨 동업이에요?
    일은 둘째 혼자 다하고
    나머지 두분은 투자자일 뿐인데요 222222

    셈이 흐릿하신 분들이네요.
    기여도를 생각해 보세요.
    둘째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셋팅해놓은 점,
    첫째, 셋째 둘이 일을 해도 둘째만큼 못한다는 점.
    동업이라 해도 위 2가지 때문에
    둘째에게 이익금을 더 많이 줘야 상식적이에요.
    첫째, 셋째는 앞으로도 사업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황인데
    왜이리 욕심을 크게 부를까요?
    이익금도 크다면서 비율이 좀 적다해도
    기여도에 비해 큰 수익이 나는데 말입니다.

  • 85. 무지개
    '23.8.27 8:04 PM (39.7.xxx.199)

    사실 셋째가 완강하여 저도 우리끼리 가고 싶은데 여의치 않고
    여러분 말씀 주신대로 제 몫을 줄이는게 최선으로 보이네요.
    외국에서 고생하다 보니 여유가 없어서 저러나 안스러웠는제
    막상 눈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둘째 입장은 헤아리지 못했어요.

    다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86. 노노
    '23.8.27 8:27 PM (124.51.xxx.54) - 삭제된댓글

    셋째에게 양보하지 마셍.
    그런애는 고마운줄도 모르고
    나중에 통수침.

  • 87. ...
    '23.8.27 8:38 PM (211.108.xxx.113)

    저도 사업하지만 진짜 별로네요 글쓰신분도 셈흐릿하고 아닌척하지만 무임승차에요

    제가 둘째면 빚을내거나 투자를 남한테 받더라도 혼자하고 첫째셋째는 할수없음 고용식으로 하든 하겠어요

    막말로 둘째없음 암것도 안되는상황이구만 뭘 고민하고 재는지

    싫으면 빠지세요

  • 88. 이건
    '23.8.27 10:17 PM (121.168.xxx.246)

    둘째분이 보살이네요.
    60%가져가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둘째분을 잡아야죠.
    땅이야 다른곳 임대해도 되는거고~.

    세팅이 제일 힘듭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 89. ...
    '23.8.27 10:33 PM (175.123.xxx.105)

    내가 둘째라면 안하겠네요.
    그래 해야한다며
    둘이 하세요.
    세째빼고
    원글님이 양보해도
    고마워도
    안할거고둘째도 싫을거에요

  • 90. 아이고
    '23.8.27 10:55 PM (220.80.xxx.96)

    아이고 둘째야
    얼른 발 빼라
    흐리멍텅이랑 욕심쟁이랑 뭔 일을 같이 한단 말이고

  • 91.
    '23.8.28 12:31 AM (222.109.xxx.26)

    동업에 집 거리랑 자녀수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고
    친형제 입장보다 사촌이 안쓰러운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수익 조금 덜 내더라도 셋째는 빼고 했음 좋겠네요

  • 92. 에휴
    '23.8.28 9:02 AM (14.32.xxx.242)

    셋째는 염치없고
    첫째는 눈치가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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