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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분들 저녁약속 얼마나 있으신가요 그리고 의심.

ㅇㅇ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23-08-27 11:08:50

저 술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남편도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고요 

조직문화.. 라는게 아직 존재하는 회삽니다

윗사람으로부터, 팀내 분위기에서 갑자기 저녁벙개

술벙개 가끔 해요 

지금 제 입지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서

사람도 자주 만나야하고 그런자리가 생기면 마냥 거절하기도 그렇고요.. 그러다보니

없을땐 주1회, 보통 주2회.. 많을때 한달에 한주 정도는

주3회 술약속이 있어서 늦을때가 있어요

남편은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고 같은회사는 아니지만 같은 업계라 분위기 이해해주는 편이고요

지난 몇년간은 남편이 중요한 시기라

제가 많이 살림육아 도맡아 한편이었어요

근데 이제 제가 시기상 이렇게 되어서 지금은 그 순서가 바뀌었다 생각하고 이해해주는 남편이 고맙고 그렇게 지냈거든요 

근데 남편이 슬 불만스러워하고 

무엇보다 제가 술먹고 늦는거에 다른 의심을 합니다..

이부분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신뢰를 깰만한 행동으로 부부간 신뢰가 깨지는것도 있지만 이렇게, 아무행동도 안했는데 나를 그런쪽으로

의심하고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드니 이또한 신뢰가 깨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처럼 남편을 대하기가 불편해진것같고 되돌릴수 있는 일인지 한번들은 얘기는 잊혀지지도 않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중요한 일들인데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으로 거기에 맞춰주기위해서

제 약속 제 인맥 사회생활 포기하고 저녁약속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걸까요

IP : 223.38.xxx.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7 11:1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제가 그렇게 사는게 싫어서 안할듯 싶네요.. 술먹고 늦게 집에 들어가고하는건 남자도 그렇게 사는 남자 있으면 보기 안좋아보여요..ㅠㅠ 아무리 사회생활한다고 해두요
    인맥관리를 꼭 저녁에 할 필요는 없잖아요... ???

  • 2. ...
    '23.8.27 11:20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제가 그렇게 사는게 싫어서 안할듯 싶네요.. 술먹고 늦게 집에 들어가고하는건 남자도 그렇게 사는 남자 있으면 보기 안좋아보여요..ㅠㅠ 그것도 어쩌다가 일년에 한두번이겠죠.
    남편이 아니라 부인입장에서는 그게 좋아보이겠어요.?? 부인입장에서도 싫은건 남편입장에서도 당연히 싫겠죠.. 아무리 사회생활한다고 해두요
    인맥관리를 꼭 저녁에 할 필요는 없잖아요... ???

  • 3. ㅇㅇ
    '23.8.27 11:24 AM (42.29.xxx.254)

    헐 주3회 술약속 이건 결혼한 남자가 이리 해도 욕먹을듯요

  • 4. ,글쎄
    '23.8.27 11:24 AM (1.237.xxx.124)

    내가 힘들어서 보통 저녁 약속 잘 안잡죠. 어쩔수없이 가야하는자리는 한달에 한번도 안돼요. 그런자리있어도 술은 거의 안먹어요. 담날 스케줄상 컨디션관리하려구요.
    술먹고 밥먹어야 일이 잘 되는것도아니니까요. 차마셔도되고. 점심먹어도되구요.

  • 5. ㅇㅇ
    '23.8.27 11:25 AM (42.29.xxx.254)

    그리고 보니 이게
    단순히 인맥이나 입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술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니 어디든 다 끼시는 듯요

  • 6. ...
    '23.8.27 11:26 AM (222.236.xxx.19)

    전 제가 그렇게 사는게 싫어서 안할듯 싶네요.. 술먹고 늦게 집에 들어가고하는건 남자도 그렇게 사는 남자 있으면 보기 안좋아보여요..ㅠㅠ 그것도 어쩌다가 일년에 한두번이겠죠.
    남편이 아니라 부인입장에서는 그게 좋아보이겠어요.?? 부인입장에서도 싫은건 남편입장에서도 당연히 싫겠죠.. 아무리 사회생활한다고 해두요
    인맥관리를 꼭 저녁에 할 필요는 없잖아요... ???
    다시 글읽으니까 주 3회 술 먹고 들어오는 남자 있으면 그걸 이해해주는 부인은 있을까요.
    진짜 부인입장이라고 해도 부부싸움할것 같아요.
    저라면 그런남편이랑은 못살아요.ㅠㅠ 주 3회씩이나 술먹고 들어오는남자하고는
    무슨거창한 사회생활을 하길래 주 3회나 술을 먹고 들어가요.??

  • 7. 둘이 비슷하다면
    '23.8.27 11:26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편 이해한 시간만큼 그 자도 이해해야 마땅하지만 뭐 세상일이 그런가요?
    내로남불이라 놀랍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워킹맘 약속 얼마나 있냐로 공감얻기는 어려울 거에요.
    대부분 워킹맘이 원글님 부부성향의 남편으로 인해 열받으면서 책임지는 일이 많을테니까요.
    특수한 부부 사이 일은 부부끼리 해결하셔야할듯요.

  • 8. ㅇㅇ
    '23.8.27 11:26 AM (183.96.xxx.237)

    살림 육아 일까지 하는데 주1~2회요?
    체력도 좋으십니다
    근데 그런 상황은 남녀 바뀌어도 여자가 싫어해요
    하물며 남자는 ..더 싫겠죠
    좀 심해보이시네요

  • 9.
    '23.8.27 11:27 AM (1.235.xxx.169)

    저는 그런 회식 별로 없는 직장이고 친구들도 술은 안 해서 술 약속으로 늦은 건 일년에 두세번 정도에요. 근데 주2-3회 이상 회식이라니 좀 놀랍긴 하네요. 전혀 거절 안하고 다 참석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남녀를 떠나서요. 남편이 저 정도 횟수 술 먹는 회식인 거 전 불만 가질 거 같아요

    그리고 신뢰 문제는 별개입니다. 그건 남편분이랑 깊게 얘기해보셔야 할듯 해요

  • 10. ...
    '23.8.27 11:28 A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몇살인데요?
    그거에 따라 완전 다를듯.

  • 11. 워킹맘25년차
    '23.8.27 11:2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술먹어야 그 조직에서 살아남을 것 같으면
    조직을 바꾸는게 ...
    그게 가정이룬 사람의 마인드입니다.

    그냥 술 좋아하는거라고 인정하시죠.
    저처럼 ㅎㅎㅎ

  • 12. ....
    '23.8.27 11:31 AM (222.236.xxx.19)

    솔직히 주3회씩이나 맨날 그렇게 늦게 들어가고 하면 부인입장에서도 이 남자 어디 숨겨놓은 여자라도 있나. 의심을 할것 같기는 해요... 솔직히 남자라고 해도 평범한 남편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당연히 신뢰가 깨지는거 아닌가요.????
    저도 사회생할하지만 원글님은 좀 심각한것 같네요.
    이정도면 육아나 살림 자체는 아예 안하고 살겠죠.. 솔직히 술먹고 들어와서 무슨 살림을 하겠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일만 하고와도 녹초되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도 많은데

  • 13. 현직설계사
    '23.8.27 11:35 AM (1.224.xxx.224)

    저는 영업일을 하다보니 장거리로 고객을 뵈러가면 12시가 넘어 귀가할때도 있고 회식이 한달에 세번정도,야근은 일주일에 두어번 있어요. 저는 회식에 참석해도 보통 1차에서 끝내고 귀가합니다. 2차3차까지 가봐야 술에 취해 한 이야기 반복에,술이 술을 마시는 상황이 되더라구요.마무리 될때까지 있어봐야 좋을 것도 없더라구요
    1차에서 이야기는 다 끝나는 상황이니 적당하게 먹고 마셨다 싶으면 먼저 빠져나올때도 많아요.술이라는게 이성을 잃게도 만드는 거니 술을 마시더라도 취할때까지 마시지 않구요.
    남편은 회식도 잘없고 소위 말하는 땡돌이.땡하면 집으로 오는 사람이에요.
    결혼 몇년차이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10년넘게 살다보니 서로 성향을 알아서인지 전혀 늦게 오는거에 대한 의심은 하지 않아요.
    그리고 정확하게 어디에서 누구와 있는지,어디에 지금 와있는지,어떤 음식을 먹고있는지는 통화 합니다. 보고 차원이 아니라 반대로 내가 남편 입장이라면 걱정과 의심이 들수도 있겠다 싶어서에요. 회식하실때 식사정도로만 마치시고 먼저 들어가시는건 어려우실까요?

  • 14. ……..
    '23.8.27 11:37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조직문화에서 필요하다며 주2,3회씩 술자리씩 하는건 핑계죠
    그거 하는 사람만해요 주로 자기가 좋아서하는거죠
    그런다고 승승장구하고 아닌사람은 그렇지않다면
    그 조직은 건강한 조직이 아닌겁니다
    얼마못가 휘청거릴 ..

  • 15. …….
    '23.8.27 11:39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조직문화에서 필요하다며 주2,3회씩 술자리씩 하는건 핑계죠
    그거 하는 사람만해요 주로 자기가 좋아서하는거죠
    그런다고 승승장구하고 아닌사람은 그렇지않다면
    그 조직은 건강한 조직이 아닌겁니다
    얼마못가 휘청거릴 ..
    좀 한심하네요..

  • 16. ……
    '23.8.27 11:45 AM (210.223.xxx.229)

    월1,2회 정도해요
    조직문화에서 필요하다며 주2,3회씩 술자리씩 하는건 핑계죠
    그거 하는 사람만해요 주로 자기가 좋아서하는거죠
    그런다고 승승장구하고 아닌사람은 그렇지않다면
    그 조직은 건강한 조직이 아닌겁니다
    얼마못가 휘청거릴 ..
    좀 한심하네요..
    회사에 그런 사람들있어요..집에 들어가기싫어하는 사람들
    자기들끼리 맨날 약속만들고 ..집에는 일 바쁘다 누가 자꾸 먹자한다 그렇게얘기하고
    대놓고 얘기는 안해도 ..부인남편 누군지 참 불쌍히다 생각합니다

  • 17. . .
    '23.8.27 11:55 AM (118.235.xxx.159)

    40대 중반 워킹맘. 최 근 3년간 회식 :정규 저녁 연 2회- 1차만 참석, 1차라도 9시 넘기면 얘기하고 퇴근.
    님의 경우는 비공식 회식 횟수와 얼마나 늦는지가 관건인듯 합니다.

  • 18.
    '23.8.27 11:56 AM (218.155.xxx.132)

    회사 분위기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이면 될 회식응 세 번 한다고 해서 승진이 되고 일이 잘되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삼삼오오 퇴근 후 모여서 한잔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술좋고 사람 좋아하는거지 일하곤 상관 없어보여요.
    근데 원글님이 남편 필요할 때 봐주셨다면
    지금 원글님도 큰소리 칠 수 있지 않아요?

  • 19. ....
    '23.8.27 12:04 PM (211.245.xxx.53)

    영업 부서가 아닌데 무조건 주1회 이상에 주 3회는 너무 많은 것 같긴해요. 솔직히 요즘 같은 시대에 조직 내 윗사람이 툭 하면 벙개하는 거 많이 이상하긴 해요.

  • 20.
    '23.8.27 12:29 PM (122.252.xxx.241)

    그냥 술먹고 싶어서 회식 핑계대는 것 같네요.
    무슨 조직인데 주 3회 회식을 할까요. 야근도 아닌데.
    그렇게 회식만 회식만 하는 회사가 잘 나가는 회사일리도 없어 보이네요.

  • 21.
    '23.8.27 12:52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워킹맘분들 저녁약속 얼마나 있으신가요
    답: 월 1-2회

    직장상황에
    따라 다르고 본인 취향도 있으니
    다 다르겠지만 주 3회는 과한 것 같습니다.
    이상 퇴근허려고 출근하는 뇨자, 집에 중2아가가 있어요. 나중에 아들애게 짐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버티는 뇨자, 사직서 박연진이 젤루 부러운 뇨자 였습니다

  • 22. fe32
    '23.8.27 2:13 PM (106.102.xxx.163)

    으이그.. 누군 직장생활 조직생활 안해봤나요? 20년차 직장인입니다. 주1~3회면 공식 회식은 아니고 친한 동료끼리 사모임일텐데, 그걸 좋아하는 배우자가 어딨나요. 승진에 도움된단 말 마시고요~~

  • 23. 조심
    '23.8.27 3:12 PM (112.169.xxx.183)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일주일에 2~3 회식이 승진이나 입지에 도움이 될까요?
    너무 잦은 사모임은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어요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회식 모임이 어느정도 친숙한 인긴관계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공사구별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어요

  • 24. ...
    '23.8.27 3:44 P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 컸으면 상관없지만 아이가 아직 성인이 아니라면 문제...
    그리고 동료들보면 조직문화 핑계되더라고 결국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글만 모이더라구요

  • 25. 주 3회는
    '23.8.27 3:46 PM (121.162.xxx.174)

    일에 필요하다 가 아니라
    일에 필요할 것이다. 이 인맥
    아니신지.
    너무 잦은 사모임은 오히려 해가 된다
    는 장기적으로는 경험상 맞는 말씀이고
    부군이 동종업계라면 어디까지가 필요인지 잘 알아서 그런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그걸로 체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직원은 안고가지 않아요
    아이 문제는 오히려 양해가 되지만요,

  • 26. ...
    '23.8.27 5:47 PM (112.154.xxx.59)

    주3회는 많긴하네요 저도 술과 모임 좋아해서 이해는 해요 그래도 주3회는 넘 많으니 주1회 어쩌다가 주2회 정도 하세요. 그리고 남편분이 별로네요. 본인도 그렇게 지내놓고선 왠 싫은 티 내고 부인의심까지요? 헐입니다. 그리고 저는 주3-4회 술마시고 들어오는 남편과 삽니다. 사회생활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거도 맞거든요. 그걸 인정안합니다만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서운하고 그게 쌓여서 외로움이 됩니다. 이제 더이상 남편을 기다리지 않아요 오래 외로워하다 마음이 좀 변했어요..원글님은 가정과 바깥생활 균형을 찾아보세요. 정답은요 주3회는 좀 많다 ... 남편과는 대화 그리고 역지사지가 필요해보여요

  • 27. --
    '23.8.27 11:36 PM (106.101.xxx.192)

    멸사봉공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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