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에 이사해서 요즘 어떤지 모르겠어요.
물이나 빵같은거 준비해놔야 할까요?
이삿짐 싸면서 드실시간이 애매할것 같기도하고
고생하시는데 점심식대는 드리려고 하는데
요증은 업체에서 물이나 음료를 챙겨오시는지 궁금합니다
십년만에 이사해서 요즘 어떤지 모르겠어요.
물이나 빵같은거 준비해놔야 할까요?
이삿짐 싸면서 드실시간이 애매할것 같기도하고
고생하시는데 점심식대는 드리려고 하는데
요증은 업체에서 물이나 음료를 챙겨오시는지 궁금합니다
음료수 간식 준비했고 점심 먹으러 같이 가 먹고 대접해 드렸어요
이사비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경상도에서 서울로 움직일때도 서울에서 경상도까지 갈 때조차도 하루 텀으로 움직였지만 내 손으로 대접한거 한 개도 없음 이에요.
이미 다 지불한 가격 입니다.
82는 마더테레사만 모였나봄
본인들이 다 챙겨옵니다.
그들은 일하러 오는거에요.
도와주러 오는게 아니고
7-8년전 이사라 지금은 바뀌었는지 몰라도 그 때 식대는 이사비에 포함이었고 간식은 준비했어요. 물이랑 커피 달라고 하던걸요.
식사 대접하고 싶으면....
차라리 일하시는 분 개인에게 각각 조금씩 챙겨주세요.
식사 대접하면 사장님만 덕 보는 셈.
일하시는 분이 솔직히 얘기하더군요. 식사 대접 보다는 커피값이라도 각자 몫으로 달라고.
그런거 달라던 이삿짐 치고 제대로 물건 온 것이 없었음요.
뭐 받아먹는것만 눈 벌개져서는 유리 다 깨져오고 심지어 물건 싸다가 깨먹고!
그런거 원하는 이삿짐센타는 아예 걸러야 합니다.
물과 음료수만 좀 준비했어요
이사 10번 이상 다녔어요
식사는 알아서 하시는데 딱 한곳만 짐풀기 전에 대놓고 요구하셔서 그냥드렸고
물이나 음료수 정도는 준비하셔야 해요, 거의 물이나 커피정도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이사했는데요.
견적내러 오면서 사장님이 물은 준비해달라고 해서
생수 작은거 300밀리로 한박스 준비했고
매일유업 마이카페라테로 20병 샀어요.
요새 캔커피는 싫어한다고 해서 좀 업글했네요.
전.물 커피 음료 빵.정도 늘어놨어요 시작하기전에.기분으로
4월에 이사했는데요
이사 업체에서 준비할것 딱 못박아주시더라구요
생수 작은거 300ml 한박스 (꼬꼬마 한모금 짜리)
캔커피 한박스
미리 준비했고,
이사가 너무 늦어져 오후에 제가 쵸코파이와 음료수 더 사다 드렸어요.
폭염에 이사해서 얼음물, 이온음료 준비했어요.
밥값은 대놓고 계약시에 인당만원 달라던데요.
이사비용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요구하다니요
생각해서 준비해서 드릴수는 있지만
자기들 사무실에서 준비해줘야죠
여름철에는 아이스박스 시원한 물이랑 음료같은거
요즘은 이사업체도 소규모가 아니잖아요
밥값은 이사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계약할 때 확인했구요
당일에 물과 커피 준비해달라 해서 생수 한박스랑 원두커피 사 드렸어요
이사 여러번 했는데
다들 생수2리터짜리 인당으로 얼려주시면 감사하겠다 하더라고요.
3명 오면 3개, 4명 오면 4개.
여름이든 겨울이든 얼려서.
자꾸 다른 것 준비하거나
식사비주면 관례가 되서
자꾸 바라니까 간단히
하는게 좋겠네요
이사비에 다 포함이에요. 무슨 같이 점심을 먹으러가서 대접이요. 지인인가요? 그사람들 나름 패턴있어서 빨리가서 빨리먹고 짐풀지 같이가서 대접 안받아요. 이사비용포함인데 사장좋은일 시킨꼴
상담 받으신 분 있잖아요 거기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처음에 이사할 땐 뭣 모르고 간식을 잔뜩 준비해뒀는데 그 분들은 본인들이 싸오신 것만 야무지게 드시고 제가 드려도 극구 사양하더라구요 여기 감동 받아 다음 이사엔 아무 것도 안 준비했죠 저렇게 하는게 기본인 즐 알았음. 그랬더니 힘 쓰시는 분 중 나이 제일 많은 아저씨가 갑자기 큰 소릴 내면서 막,, 이 집은 물도 하나 안 주냐고,, 쓰레기 봉투는 왜 없냐고,, 제가 자릴 일부러 비우게 만드나? 의심병 돋아서 부동산 일처리 하러 갔는 남편에게 간식이랑 , 쓰레기 봉투 제일 큰 거 몇 장 부랴부랴 사오기 시키고.. 이름있는 업체였는데도 직접 오신 분들은 다 하청 받은 팀들이 오는 거니 케바케더라구여
아 맞다.
2리터 생수병 얼린 거랑 쓰레기봉투도 미리 준비하라더라고요.
50리터 몇 장..
예약했던 분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뭐 물같은 거 준비해드릴까요? 이렇게요..
따로 요청은 없었는데 물하고 캔커피랑 비타500 이렇게 음료만 준비했어요. 점심은 알아서 드시더라고요.
인당 물1.5리터 ㆍ코스트코단팥빵한박스 ㆍ 이온음료 캔으로 여러개 준비했어요
안주셔도 돼요
이사업체에 호되게 당한적이
있어 큰 업체의 유명한 팀(프리미엄이라 비쌈)한테 맡겼는데
아주 잘하시더라고요
시원한 생수만 챙겨드렸고요
안드려도 되지만 얼마나 꼼꼼하게 뒷정리까지 완벽한지
절로 돈을 더 드리고싶어서 그팀 팀장님께 수고비 드렸어요
안받으려하시더니 정말 고맙다며 받으시더라고요
그게...넘 잘해주시니 사람 마음이 절로 움직이더만요
별로였으면 안드렸을꺼에요
참고 해요
식사비는 따로 안주고,
빵이랑 음료만 준비해서 간식으로 드리니
좋아하셨어요.
물 캔커피 주시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는 달라는대로 해드렸어요
일하고 이제야 보내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식사비보다는 커피,물 챙겨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