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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헬퍼 어떤가요?

오염수반대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23-08-25 10:57:54

아는 동생이 일자리 알아보다 웨딩헬퍼를 알아봤나봐요. 경력이 없어서 교육을 받고 투입 된다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동안 8~10회 정도 가서

교육을 받는다고 해요. 점심값 교통비등 무보수이고요.

보통 그정도 교육이 필요한 일인가요?

그리고 일의 강도나 수입 등등 모든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15.20.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와서
    '23.8.25 11:00 AM (175.120.xxx.173)

    아는 동생이 알아서 하겠죠.
    이미 취업했는데 그곳에 맞춰야하겠구요.

  • 2. 어제
    '23.8.25 11:05 AM (118.235.xxx.241)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시면 될 일을...

  • 3. ...
    '23.8.25 11:07 AM (61.78.xxx.41)

    교육은 모르고 맘충이나 학부모갑질 하기전엔 신부 인것만 아시면 됩니다.

  • 4. ..
    '23.8.25 11:09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여기에 물어보지도 못하나요
    댓글이……흠..오염수로 예민해진걸로..

  • 5.
    '23.8.25 11:12 AM (175.193.xxx.50)

    모든 정보를 여기서 어찌 얻으시겠어요.
    네이버에 웨딩카페, 웨딩헬퍼 검색해보시면 블로그나 카페 나올텐데
    거기서 정보를 모아보세요.
    여긴 최근에 결혼한 분도, 웨딩헬퍼 일 하시는.분도 적을듯하고
    있다한들 한명 이야기만 듣고 다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 6. ..
    '23.8.25 11:17 AM (119.196.xxx.30)

    교육비는 따로 없나요???? 8회나 교육을 받아야하나요? 교육비 따로 있는거면 교육비 뽑아먹으려는거 아닐까싶네요.

  • 7. ..
    '23.8.25 11:21 AM (118.235.xxx.112)

    아는 동생인데 알아서 하겠죠 걱정인가요 아님 깔거리 찾는건가요? 오지랖도 참

  • 8. loveahm
    '23.8.25 11:24 AM (210.90.xxx.159)

    지인이 일해서 조금 아는데요.. 무보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헬퍼들 다라 다니면서 교육받는건 맞아요.. 10번 정도는 해봐야 본인 혼자 할수 있을거고.. 지금은 모르겠으나 코로나 전에는 본식 헬퍼하면 20만원이고 그중 2~3만원정도는 드레스 샵에 주는거구요.. 몰랐는데 식 끝나고 샵에 들어가서 드레스도 손빨래 해야 한데요.. 다 빠는건 아니고 끝부분 먼지 붙은거 화장품 뭍은거 등등 애벌 빨래 해서 드라이 하나봐요.. 경력많은 헬퍼들은 지방 주로 가고 출장비해서 40정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새벽에 화장할때부터 따라다니고 드레스 입히고 식장에서 사진 찍을때 드레스 잡아주고 등등.. 좋은 신부들도 많지만 까다로운 신부들도 많다고... 주말에는 본식, 주중에는 촬영따라다니니 열심히만 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머리도 좀 만질 줄 알아야 하고 .. 수정 화장도 좀 해줘야 하구요.. 베일같은거 찢어지면 물어내야 할수도 있대요

  • 9. 60넘어서
    '23.8.25 11:45 AM (223.62.xxx.92)

    하시는분도 봤어요. 30년 경력의.. 현금지불이라 돈많이버셨겠더라구요.

  • 10. 원글
    '23.8.25 11:49 AM (115.20.xxx.79)

    아 제가 궁금한게 아니고 아는 동생이 교육을 받을지말지
    고민하고 결정을 못해서 제가 대신 물어봐주기로 한거예요.
    저는 다른 일 하고 있고 그 일에 대해 잘몰라서요.
    깔거리 찾는다는 분들은 뭐죠? 황당하네요.
    그 동생이 자기가 해보고 괜찮으면 저한테도
    소개해준다고 해서 저도 궁금했고요.
    210님 자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 11. 원글
    '23.8.25 11:51 AM (115.20.xxx.79)

    119님 교육비나 식비 이런건 따로 없다네요
    그래서 그 시간을 투자할만큼 해볼만한 일인지
    판단이 안서나봐요.

  • 12. 아는 동생
    '23.8.25 12:08 PM (223.39.xxx.97)

    저 역시 아는 동생이 교육을 받았기에 댓글 달아요
    일단 시장이 포화 상태
    드레스샵에서 부르는 경력 많은 헬퍼들이 모두 장악하고 있고
    신규 헬퍼는 그 경력자가 소화하지 못하는 일 나눠 주는 곳에 간다는 거죠
    헬퍼 자리 자체가 신규가 들어가기 힘들고
    경력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 경력을 쌓을 티오 따내기가 힘들다고 해요
    일 자체는 다들 대강 아시겠죠
    훼손시 물어줘야 하는 것도 맞구요

  • 13. ㅇㅇ
    '23.8.25 12:57 PM (125.177.xxx.81)

    아이 친한 엄마도 그거 교육받고 주말에 일해요. 토요일만 하는데 현금으로 받고 용돈은 충분히 되니까 좋다고 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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