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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각수 오염수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네여

0000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3-08-24 19:30:49

https://www.dmitory.com/290304479

 

1 냉각수

2 오염수

 

일부러 모르는척 하나요????

 

원전 있으면 다 오염수 바다에 뿌린데요?

우리나라가 원전 언제 폭팔했어요?

참, 모르면 가만히 있으시지 

 

 

아니 원전 폭팔한게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 말고

어딨어요??? 체르노빌은 콘크리로 막았고

 

후쿠시마는 안막아서 모아두다가 바다에 버리잖아요

IP : 14.49.xxx.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찍들한 사람중
    '23.8.24 7:36 PM (211.234.xxx.127)

    저학력 많다고 기사에 나왔죠

  • 2. ..
    '23.8.24 7:37 PM (203.211.xxx.237)

    2찍들한 사람중
    저학력 많다고 기사에 나왔죠
    2222

  • 3. ㅇㅇ
    '23.8.24 7:42 PM (180.230.xxx.166)

    정말 저거 가지고 물타기 오지게 하는 바보들 많아요

  • 4. ㅇㄴㅇ
    '23.8.24 7:52 PM (183.77.xxx.60)

    그냥 계속 돌림노래 하는거 같아요
    누가 뭐라 말하던 앵무새 돌림노래
    좀비 같아요

  • 5. 00
    '23.8.24 8:35 PM (112.150.xxx.178)

    중국 원전에서 배출하는 삼중수소의 양이
    후쿠시마의 50배입니다.
    냉각수와 오염수 모두 문제되는 건 방사능 물질의 양이죠.
    냉각수에도 삼중수소가 포함되어 있고요.
    그래서 국제기준을 준수하느냐 아니냐가 핵심이죠.
    원전에서는 삼중수소가 나올 수 바까에 없는데, 그 배출 농도가 기준치에 맞느냐 아니냐를 봐야죠.

  • 6. 삼중수소 배출
    '23.8.24 8:39 PM (112.150.xxx.178)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삼중수소 배출 농도 기준은 한국이 리터 당 4만㏃(베크렐), 미국이 3만7천㏃, 일본이 6만㏃이며, 이에 따라 한국은 매년 200조㏃, 미국은 1천720조㏃ 상당의 삼중수소를 냉각수 방류를 통해 바다로 내보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3134800502

    한국이 일본보다 삼중수소 더 많이 배출합니다.
    일본은 원전 사고 이후로 줄었거든요.
    중국은 한국의 5배이구요.

    방사능 오염수 문제는 과학적 데이터와 객관적 국제기준으로 얘기해야 합니다.
    과학이냐 선동이냐의 문제에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5140700017

  • 7. 112.150
    '23.8.24 10:46 PM (14.49.xxx.90)

    도쿄 전력이세요?

  • 8. 112.150
    '23.8.24 10:51 PM (14.49.xxx.90)

    ‘폭발한 원전에서 녹아내린 핵연료에 직접 닿은 오염수’와 ‘정상적으로 운전되는 원전에서 냉각수로 쓰인 물’을 같은 것처럼 비교하는 것은 매우 적절치 않기 때문이다. 일본의 계획을 옹호하는 측에서 맹신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보고서’를 보더라도, 여과를 완료한 오염수에는 일본의 주장과 다르게 삼중수소만 있지 않았다. 최소 10개 핵종이 일상적으로 발견되고 있었다. 또 ‘이미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킨 사고원전에서 추가로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것’과 ‘정상원전에서 통제된 방식으로 냉각수를 방출하는 것’은 같을 수가 없다.

  • 9. 112.150
    '23.8.24 10:51 PM (14.49.xxx.90)

    국민의힘과 몇몇 언론이 중국 55개 원전과 비교한 것은 후쿠시마 원전 한 곳이다.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원전에 쌓인 130만t의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양방류할 계획인데, 이런 방식으로 “한 해에 22 테라베크렐의 삼중수소를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염수 방류가 일본의 계획대로 100% 이루어질 경우 후쿠시마 한 곳에서 한 해 배출되는 양보다 중국 55개 원전에서 배출되는 양이 50배에 이른다는 말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녹아내린 핵연료에 직접 닿은 오염수’와 ‘정상적으로 운전되는 원전에서 냉각수로 쓰인 물’은 결코 같지 않다. 핵연료에 직접 닿은 오염수에는 과학자들도 가늠하기 어려운 수많은 핵종뿐만 아니라 온갖 불순물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 10. 112.150
    '23.8.24 10:52 PM (14.49.xxx.90)

    원전산업 현직에서 일하며 여러 ‘방사능 환경’ 작업을 경험한 국내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보통 한국·중국의 정상원전에 쓰이는 핵연료는 녹지 않은 상태여서 방사성물질이 흩어지지 않고 고체처럼 묶여 있다. 또 피폭제가 핵연료를 감싸고 있으며, 그 위에 콘크리트 장벽 등 다중의 보호막이 있다. 업계에선 이를 “5중 베리어”라고 표현한다. 여기에 쓰이는 냉각수는 아주 깨끗한 물이다. 작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도 원전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증류수에 가까운 물을 쓴다. 따라서 배출되는 냉각수에는, 정상원전을 운영하다 보면 계속 만들어지는 방사성물질 삼중수소 외 별다른 핵종은 없다고 봐야 정상이다.

    반면, 후쿠시마 원전은 5중 보호막이 모두 깨진 상태다. 특히, 핵연료가 녹으면서 주변 구조물과 뒤섞인 ‘데브리’(debris)는 강력한 방사선을 뿜어낸다. 인간은 당연히 데브리에 다가갈 수 없다. 일본이 여러 차례 보낸 로봇조차 오래 버티지 못하고 멈춰버렸다. 이 데브리의 양은 약 880t에 이른다고 한다. 거기다가 온갖 불순물이 섞인 빗물·지하수·해수가 핵연료와 뒤엉켜 형성된 게 지금의 후쿠시마 오염수다. 얼마나 다양한 핵종과 불순물이 섞여 있는지 전문가들도 가늠하기 어렵다. 참고로 독일 카를스루에 핵연구소(KFK)의 2018년 핵종차트를 보면, 지금까지 발견된 핵종만 4040개에 이른다

  • 11. 112.150
    '23.8.24 10:53 PM (14.49.xxx.90)

    하지만 일본이 보관하고 있는 전체 130만t의 오염수 중 70%는 여전히 수많은 핵종으로 오염된 상태다. 이 중 상당한 양은 기준치보다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1만9909배까지 오염됐다. 이는 알프스로 처리하지 않은 물이 아니라, 기준치까지 낮추기 위해 계속 알프스로 재처리하고 있는 물이다.

    무엇보다 정부·여당이 신뢰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 오염수 방류 최종보고서’에 “7가지 주요 방사성물질과 삼중수소, 탄소-14, 테크네튬-99 등이 알프스 처리수에서 일상적으로 검출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삼중수소와 탄소-14 외 62개 핵종은 전부 제거할 수 있다는 일본의 주장과 다르게, 여과 처리된 물에서 10개 핵종이 검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중에는 ‘칼슘과 유사한 형태로 체내 뼈에 축적되며 체내피폭을 일으키는 스트론튬-90’과 반감기가 무려 1570만년인 아이오딘-129, 21만년인 테크네튬-99 등도 있었다.

  • 12. 112.150
    '23.8.24 10:53 PM (14.49.xxx.90)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폭발하여 주변과 전 지구를 심각하게 오염시킨 ‘사고원전’이다. 따라서, ‘오염수 방류’와 ‘냉각수 방류’를 똑같은 것처럼 다루는 행위는 심각한 왜곡을 부른다.

    안전 보다 비용을 따지다가 ‘쓰나미’ 피해를 본 후쿠시마 원전 1·2·3·4호기는 2011년 3월 12일부터 15일 사이 모두 폭발했다. WNA는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940 페타베크렐(PBq) 규모의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방출됐다고 추정했다. 이 방사성물질의 대부분은 후쿠시마 주변과 태평양 바다에 떨어지면서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켰다. 또 매일 800t의 오염수가 형성됐다. 사고 초기, 오염수의 대부분은 그냥 바다로 흘러갔다. 일본은 이 중 일부를 퍼 올려 보관하려 했으나, 빠르게 느는 오염수 때문에 2011년 4월 1만t이 넘는 고농도 오염수를 무단 투기했다. 이후 일본은 오염수의 형성과 방출을 막기 위해 동토벽을 세우는 등 여러 조치를 했으나, 바다로 새는 것을 100% 막기란 불가능했다. 전문가들은 지금도 일정량의 방사성물질이 바다와 환경으로 새고 있다고 본다. 매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히는 ‘세슘 우럭’이 여러 증거 중 하나다.


    https://vop.co.kr/A00001636739.html

  • 13. 112.150
    '23.8.24 10:56 PM (14.49.xxx.90)

    선동은 님이하시는듯... 안전하면 왜 바다에 버리나요???? 안전하면 왜 일본은 어민들에게 보상을 하나요?

  • 14. 112.150
    '23.8.24 10:58 PM (14.49.xxx.90)

    그리고 그거 아세요? 체르노빌 원전 터지고 구소련이 핵폐기물 버리려 하니 일본이 강력하게 항의
    런던 협약 개정해서 함부로 핵폐기물 못버리게 합니다 그래서 구소련이 결국 콘크리토로 들이 붓죠

    그런데 일본은 지금와서는 바다에 방류 그때와 지금왜 다르죠?

  • 15. 112.150
    '23.8.24 11:01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원전사고 주변 ‘갑상선암’ 발병률 상승

    011년 3월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2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근 주민의 암 발병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WHO는 이날 원전사고가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한 166쪽 보고서에서 후쿠시마 제2원전 반경 20km 내에서 방사선 피폭을 당한 여성이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1.25%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여성이 일생 동안 갑상선암을 앓게 되는 확률 0.75%에 비해 70%나 높은 수치라고 WHO는 지적했다.
    마리아 네이라 WHO 공중보건환경국장은 암 발병률이 피폭량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긴 했지만 수치 자체는 크지 않고 주목할만한 수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기준치의 자연적인 변화'라고 할 만큼 암 발병률이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네이라 국장은 설명했다.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발생한 원전사고 당시 유출된 방사능 물질 요오드는 인체 갑상선에 쌓여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참사 때는 피폭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현저하게 높아졌었다.제네바 AFPㆍ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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