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51이였다가 54되니 진짜 몸이 너무 힘드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계단 오르는데 벅차고요 ㅠ
종일 낑낑거리며 사는거 같아요
뭐랄까 억지로억지로 움직이는 느낌같네요
심지어 숨도 찬거 같아요 ㅠ
에효 살찌기전에 얼굴살 빠져보인다고
주변인들이 말하길래 좀 방심했더니
급격히 찌네요
얼굴살이냐 몸이냐ᆢ얼굴 빠지는것도 싫지만
몸이 천근만근 느낌이고
무엇보다 옷이 끼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ㅠ
이제 선선하니 저녁마다 걷고 오겠습니다
우와 51이였다가 54되니 진짜 몸이 너무 힘드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계단 오르는데 벅차고요 ㅠ
종일 낑낑거리며 사는거 같아요
뭐랄까 억지로억지로 움직이는 느낌같네요
심지어 숨도 찬거 같아요 ㅠ
에효 살찌기전에 얼굴살 빠져보인다고
주변인들이 말하길래 좀 방심했더니
급격히 찌네요
얼굴살이냐 몸이냐ᆢ얼굴 빠지는것도 싫지만
몸이 천근만근 느낌이고
무엇보다 옷이 끼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ㅠ
이제 선선하니 저녁마다 걷고 오겠습니다
몇년째 우상향만 그리고 있어요.
한오년동안 3키로 늘은듯.ㅠㅠ
최근에 한번에 늘었다면 아직 자리잡지 않은 살들일테니 노력하면 빨리 뺄수 있을거예요.
홧팅!!
신생아 하나가 몸에 붙어있는거네요.
사람 하나가 더 붙었으니 얼마나 힘들겠나요.
무릎도 시리고 발바닥도 좀 아프고.. 진짜 빼기 힘듭니다. 안빠짐요.
50대라서 얼굴살이 없어서 좀 쪄도 괜찮겠지 했어요
아 근데 몸이 넘 무거워서 못살겠어요 ㅠ
다시 뺄래요 3키로 차이가 이렇게 크네요
살이 붙은지 얼마 안되었으면 빨리 뺄수 있어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빠지는데는 식단밖에 없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