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9살.
2018년에 집사고 2020년에 팔아서
6억 차익 못보고. 서울에 있는집 날렸어요
지금 코인이다 뭐하고 2억 남짓있는데
이제 서울로 가기는 다 글른거겠죠..
도대체 뭐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 39살.
2018년에 집사고 2020년에 팔아서
6억 차익 못보고. 서울에 있는집 날렸어요
지금 코인이다 뭐하고 2억 남짓있는데
이제 서울로 가기는 다 글른거겠죠..
도대체 뭐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18년에 사서 20년에 팔았으면
그래도 차익 꽤 되지 않나요
아직 젊으니 또 기회가 있겠죠
6억 차익을 못보다뇨?
작년에 팔았으면 6억 차익이거든요.. ㅠㅠ
그런식이면 대부분이 인생 나락이에요
손해안보면 된거죠
코인으로 대박나시길
욕심인지 탐욕인지 인생 나락을 얘기하실 상황은 전혀 아닌걸로 보이네요, 39세 순자산 2억이면 아주 훌륭하신거에요,
팔아야 차익이죠.
들고 있는 사람들은 차익이 아니죠.
집이 있을 뿐...
못 가본 저 길을 내 꺼라고 안타까워 하다니~
그럼 다들 부자됐게요?
저도 5억에 판 아파트 3년만에 14억 되버리고
5억에 산 아파트는 9억이네요
어쩔수 없쥬?
제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었나봐요
그래서 부동산 공부 시작했어요
하신분이 투자마인드가...내손에 들어오지 않은 돈은 내돈이 아니다. 그때 결정은 못한것은 나고 그래서 들어 오지 않은 돈은 잊어라.. 돈은 또 벌 수 있다.
하면 개포주공3천만원할때 못산게 한이에요.
저 그때 3천있었는데
몇십억이 그냥
윗님 ㅋㅋㅋ
저두오
무슨 그런 셈법이 있죠?
스스로 나락을 보내는군요.
최고 호가를 생각하고 손해봤다니 무슨 셈법이 그런가요?
저도 여의도 시범 20년 전에 사려다 못샀어요.
실체 없는 부 실제 거래가 안되는 집값
그런 생각하면 끝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 30억쯤 날린거같네요.
그것도 뜯어말린 시동생덕에....밤마다 꿈에서 두들겨패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죄다 나락인 인생이죠
난 또 무슨...저 경희궁자이사려다안샀엉요
에효 손해본사람도 부지기수인데 벌었으면서도 나락이라니
탐욕이네요 그런식이면 뭘해도불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