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9sonXqkyYGw?si=HWJV_ZMjRgj9o9d_
소녀와 가로등이 이 분 곡이었군요
빵떡모자 쓰고 지휘하는 귀여운 모습 ㅜㅜ
제가 좋아했던 곡들중에 이분 곡이 많았네요
이은화 미소를 띄며 나를 보낸...
너나 좋아해...
남매의 연이은 죽음과 사후 아버지의 행동이 충격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그 분이 안익태님의 수제자로 천재 첼리스트였다네요
중학교때 이분들 곡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이미 재결합이고 그보다 한참전에 듀엣 결성한 정말 오래된 가수였네요
곡도 얼굴도 참 맑고 안타까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