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워킹맘들이요
저학년까지가 제일 바쁠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을 때 육아 해야하는 건지
미혼이라 궁금합니다
특히 워킹맘들이요
저학년까지가 제일 바쁠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을 때 육아 해야하는 건지
미혼이라 궁금합니다
그쵸..초등 3-4학년까지만 바쁜듯해요.
들어갈때까지 진짜 바뻐요.
중학교때부터는 돈으로 학원 돌려야 되고
공부 안하는 아이 하는 아이 나눠지면
엄마 돈벌러 다니든가 놀러 다니든가 해야 되요.
그쵸.
일단 병원 문턱이 마르고 닳도록 들락거려야하니...
둘이면 부부가 회사 눈치며
죽어납니다..
각종 학원으로 엄마 퇴근때까지 뺑뺑이 돌리죠.
유치원 하원때 태권도니 미술학원샘이니 발레샘들이 우르르 와서 서 있어요.
각자 애들 데리고 학원으로 가고요.
학원에서 끝나면 바로 뒤에 다른 학원샘이 또 기다렸다가 데려가고요.
학원알바할적에 그런 유치원 아이 데리고 와서 밥 먹이고 한 시간 가량 놀리다가 다른 학원샘 와서 데려가고 그랬어요.
진짜 체력전이죠 ㅜ
학원도 데려다줘야하고 바쁘죠
중학생 되면 좀 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