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같으면 하루 500원도 안 쓰는 날도 많을 것 같지만 요.
진짜 고물가 에요.
정치 몰라요. 그냥 먹고 살면서 느낀 것.
나 혼자 같으면 하루 500원도 안 쓰는 날도 많을 것 같지만 요.
진짜 고물가 에요.
정치 몰라요. 그냥 먹고 살면서 느낀 것.
미추어 버리겠어요.
저 2식구고..정말 알뜰하다 소리 듣는데..진심 힘들어요.
올해 복숭아 처음샀는데..아마 마지막일듯.
뭔가 복불복의 과일은 엄두도 못내고 가성비 과일만 사먹어요.
딱복 좋아하는데 올해 처음 샀어요.
복숭아 한번은 먹고 여름은 나야지 싶어서요.ㅠ
백화점에서 마트 할인쿠폰 줘서 샀더니 다행히 복숭아는 거저로 가져왔네요.. 마트에 가도 할인딱지 붙은것만 사게 돼요. 물가가 미쳤어요.ㅠ
인건비가 훨훨 날아다녀요.
옥수수 따는 외노자가 13만원이에요.
그러면 옥수수는 한 뿌리에 2개 달려요.
얼마를 따야 수지가 맞을까요?
오늘 마트에 오이지 5개 든거 8509원 정도ㅜㅜ
작년에 5천원대도 비싸다 생걱했는데...
ㅎ
진짜 오이지로 실감하네요
아예 무지출이 더 쉬운듯요. 그냥 굶자!
정치 몰라요 자랑아닙니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관심없는데 누가 신경 써줄까요?
우리가 신경 안쓰고 대충 선거하고 대충 표 준벌 지금 받고 있는겁니다
진짜 몰라서가 아니라 테클 거는 인간 방어하려고 말 한 거구요. 물가는 미친게 팩트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