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은 남편이 구스이불에다가 오줌을 쌌는데
커버는 빨면되지만 속통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술만 먹으면 이짓을...미칠거같아요
아끼던 이불인데....일단 햇볕에 말리고있어요
ㅠㅠㅠㅠ
술먹은 남편이 구스이불에다가 오줌을 쌌는데
커버는 빨면되지만 속통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ㅠㅠ
한두번도 아니고 술만 먹으면 이짓을...미칠거같아요
아끼던 이불인데....일단 햇볕에 말리고있어요
ㅠㅠㅠㅠ
빨아야죠..
이불 빨래 하고 드라이로 돌리면 되요.
집에서 안되시면 빨래방으로..
오줌싼걸 그냥 말리면 어쩌나요?
중성세제로 빨고 그늘에 건조시키다가 짧은시간 저온건조 돌리고 또 그늘에 말리고 해야죠
구스이불은 그냥 세탁기에 빨면 돼요~
속통도 빨수 있는거에요?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그냥 말리면 어떡해요 빠셔야죠.
남편 오면 밟아 빨라고 시키세요...
속통도 세탁돼요.
다 빨기 번거로우면 이불을 들고
그 부분만 지르잡아 부분 세탁하고 짜서
마른타올 아래 위로 놓고 꾹꾹 밟아
햇볕에 널어요.
전체세탁은 다음에 한 번 하시고요.
헐 한두번도 아니라면 술먹고오면 필히 기저귀 채워주세요
요양원에서하는 생식기 돌돌감아 비닐로 봉해놓는 방식요
누워서 싸는데 아니라
서서 아무데나싸요 ㅠㅠㅠ
아..욕나와...
남편한테 던져주고 니가 알아서 빨라고 하세요.
헐 영상 찍으세요
본인더러 빨라고 하시구요
영상 여러번 찍었는데 이젠 뻔뻔해요
어휴.. 아들도 아니고 진짜 속썩고 사시네요. ㅠ
헐 그쯤되면 정신병 아닌가요;;
구스이불은 버리셔야죠
더러워서..갖다버리세요
남편
욕나와님
제 말이 ㅠㅠ
싸는놈 따로 고민하는사람 따로인게 웃기네요
저 영상 한번찍어보여주면 스스로가 망신스러워 술이란걸
끊지않을까요
그냥 남편과 침대 따로 쓰시던지 방을 따로 쓰시는건 어떨까요. 이불을 빨든지 말든지.... 너무 챙피하니까 저렇게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이정도면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저라면 그냥 버리겠어요;
우리 이모부 그러다가 이혼당하셨는데.....
매트리스를 열번도 넘게 교체했다고........
미안해서라도 스스로 나가줘야..
시모가 데려 가던지..
와 미치겠다 ㅜㅜㅜㅜㅜ 지 손으로 빨으라하세요
자다가 싼는것도 아니고 서서 싸다니..웬일이야;;;;
내지는 알콜중독
욕실에서 재우세요
애기 오줌도 아니고
빨아도 찝찝 저라면 버릴 듯요.
구스 속통은 세탁돼요.
저도 몇년만에 첨으로 빨아봤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잘 말리니까 괜찮았어요.
일단 어서 세탁을! 저는 깨끗이 빨고 싶어서 욕조에 넣고 발로 밟아서 빨았어요.
죄송하지만 이혼감이네요
술버릇을 고치던가
죄송한게 아니라 진짜 이건 이혼사유 되지 않아요???
그런 남편을 계속 데리고
살고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