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주연 염혜란님인줄
66년생은 되나 했더니 76년생
소름돋는 연기하는 대배우시네요.
노인연기 찰떡
마스크걸 주연 염혜란님인줄
66년생은 되나 했더니 76년생
소름돋는 연기하는 대배우시네요.
노인연기 찰떡
아닌가요?
아들의 죽음을 추적해서 단죄하는 드라마잖아요
저 어릴 때
여수, 개신교 친척을 본 장면이랑 오버랩 돼서 너무 놀랐어요.
연기가.. 연기가 아님.
저도 그 장면 너무 리얼해서요.
무대인사는 세명의 모미만 하던데...
저도 그 장면 너무 리얼해서요.
발표 인사는 세명의 모미만 하던데...
주연 염혜란. 글로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소름돋는 연기였어요. 그건 연기가 아니라 그 인물 자체였어요.
맞아요
제작발표회때 염혜란씨가 빠진게....
주인공은 세명모미가 아니라 염혜란씨였는데
그 드라마의 주연은 염혜란씨더만요
극을 다 이끌어가고
연기는 말해 뭐해요.
눈빛까지 연기하는 배우더라고요
김혜자님의 마더 생각나요
전라도 사투리 특히 할머니 특유의 한(?)스런 말투가 있는데 너무너무 잘 살려서 (이건 네이티브 아니면 불가) 프로필 찾아보니 여수더라구요. 암튼 연기 넘 잘했어요.
염혜란이 주연.
더 놀라운 건 염혜란이 76년생인데 고현정이 71년생이에요. 염혜란은 정말 믿고 보게되는 배우더만요.
염혜란이주연인 시리즈입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대면하는 수없이 많은 연기 중에 진짜라고 여겨진 건 처음이었어요. 대단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