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으로 오시는 요양보호사분을 뭐라고 불러 드리나요?
보통 선생님으로 호칭하나요?
가정으로 오시는 요양보호사분을 뭐라고 불러 드리나요?
보통 선생님으로 호칭하나요?
보호사님요
여사님..주로 그렇게 불러준다 들었어요.
저희는 그냥 여사님이라고 해요.
보호사님도 좋네요
보호사님 요양사님
복지센터에서 선생님 이라고 부르라고 하시더라고요
선생님이리고 부르고 있어요
보호사님.
엄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따서 하고계세요.
보호사님이 적당해보입니다.
요즘은 선생님이라 호칭해요
이왕이면 듣기 좋게 선생님이라 불러요
어머니도 *선생~ 이리 부르니 듣기도 좋더라구요
보호사님이요.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
요보사님
선생님이 제일 이상해요. 웬 선생님???
요양사님, 보호사님 이라고 부르면 되지요.
치매 어머니께서 보호사를 파출부 정도로 생각하고 하대할거 같아서 일부러 선생님이라고 불렀어요. 그래야 그분 권위도 살고 어머니도 조심하고 존중할것 같아서요.
선생님이라고 뷰르는게 왜 그분 귄위가 사나요?
저라면 선생님이라 불리면 너무 싫을 듯한데요.
선생이 아닌데 무뜬금 웬 선생님???
우리도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선생님이 제일 무난해요
직책이 엄연히 있는데 맞지도 않는 생뚱맞은 호칭 불러놓고
그분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왜인가요?
선생님이라고 불리면 좋은 거예요? 싫을 거라곤 생각 안 하시나요들?
보호사님이라고 부르세요 제발, 웬 선생님???
보호사님~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이게 그렇게 화 낼 일인가요?????
유독 한 분이 그러시네요.
보호사님이라고 불러요.
저희는 여사님 이 좋은것 같아서 여사님이라 부르네요.
웬 선생님?
선생님 남발 별로던데
아무한테나 선생님이래
요양보호사가 아무나인가요
요즘은 존중의 의미로 선생님 호칭 많이 써요
아줌마와 선생님 사이, 요양보호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911290001428
곧 죽어도 선생님이란 존칭을 입밖에 내지 않는 심리에는
멸시가 깔려있다.
신형철 - 누구나 누구에게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1250300105/amp
선생(先生)이란 ‘먼저 살아가는’ 사람이겠는데, 단지 연장자라는 뜻으로 말고, ‘내가 살아보지 못한 어떤 삶을 먼저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새기면서 말이다. 당신은, 당신이 살아낸 그 삶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에게 배울 것이 있다. 판사에게 식당 종업원은 선생님이고 의사에게 아파트 경비원은 선생님이다. 누구나 다른 누구에게 선생이다. 일단 선생님이라 부르고 나면, 최소한 반말을 하거나 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존중이 아니라 무시죠.
보호사라는 호칭이 엄연히 있는데 왜 그걸 무시하고 선생님???
듣는 사람 배려 좀 해주세요. 쫌
존중이 아니라 무시죠.
보호사라는 호칭이 엄연히 있는데 왜 그걸 무시하고 선생님???
불리는 사람 배려 좀 해주세요. 쫌
저는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웬 선생님?
선생님 소리는 동네 아줌마들끼리 부르세요.
보호사는 보호사로 불러주시고요.
있는 호칭 무시해가며 선생님 호칭은 거둬주시길.
211.51.님 생각 잘 알겠으니 그만하시죠.
왜자꾸 같은 글을 쓰시면서 화를 내세요?
각자 알아서 부르면 됩니다.
다 선생님 부르는데ᆢ요양보호사뿐아니라
간호사 미용사등ᆢ
선생님 좀 이상해요
보호사님 혹은 여사님이 듣기좋아요
저라면 이모님!!!
이라고 부를 듯
저는 보호사님, 아니면 선생님, 이렇게 부를거 같아요. 이왕이면 기분 좋게 부르면 더 좋을듯 해요.
211.51님은 분노조절 안되시나요? 같은 글을 몇번이나 신경질을 내시네요. 남을 설득할 때 그렇게 하시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무슨 말 하시는 지 알았으니 그만 성질 내세요.
저는 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시죠.
보호사님이 제일 적절
직업적 전문성을 보여주잖아요
보호사님이 좋아요
요양보호사 경험자
요양사님~
선생님은 너무 과잉이에요.
교수였는데
보호사가 자기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안그러면 나간다고 해서 나가게 뒀어요
자기는 할머니..어르신이라고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