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동료가 부탁을 해요.
교대근무하는데 본인을 깨워달라고요.
진짜 바보같은데 엉겹결에 그러겠다고했거든요.
근데 굳이 제가 깨울필요가 없자나요.
지는 알람없나?
나르 특성상 제가 1분이라도 늦게 깨우거나
할때 내 탓하거나 그럴 확률 100만. 퍼센트.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제가 깨우려면 한번 더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얘기조차하는거 넘 싫은데ㅠ
나르동료가 부탁을 해요.
교대근무하는데 본인을 깨워달라고요.
진짜 바보같은데 엉겹결에 그러겠다고했거든요.
근데 굳이 제가 깨울필요가 없자나요.
지는 알람없나?
나르 특성상 제가 1분이라도 늦게 깨우거나
할때 내 탓하거나 그럴 확률 100만. 퍼센트.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제가 깨우려면 한번 더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얘기조차하는거 넘 싫은데ㅠ
"굳이 제가 깨울필요가 없자나요.
알람없나?"
이 이야기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냥 시간 맞추기 힘들고 신경 쓰이니 알람 맞춰 놓고 주무시러고 하세요.
그래도 그래도 라고 계속 강요해도 걔속 거절 하세요.
원글님은 말 섞기 싫은게 아니라 거절 하기를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요.
말 섞기 싫으면 애초에 부탁도 안 받았지요.
왜 그럴까요?
나르의 가스라이팅 효과일까요?
지금 깨워서 알람 맞추라 하세요. 그 시간에 다른일 생겨 못깨운다 말하시고.
불편하고 도움안되고 귀찮기만하면 냅둘거 같아요.
알람설정하라고 하세요 깨워달라니 같이사는것고아닌데
깨우지마세요
뭐라하면 깜박 잊어벼렸다
또 부탁해도 잊어버릴수있으니 다음부턴 알람 맞춰두고 일어나라하세요
깨우지마세요
뭐라하면 깜박 잊어버렸다
또 부탁해도 잊어버릴수있으니 다음부턴 알람 맞춰두고 일어나라하세요
다음 교대자가 자면서 대기 중이고 원글님이 근무 마치고 다음 교대자 자는 곳에 들를 수 있는 상황인가요?
그게 아니면 동료가 이기적인 거 맞고
직접 깨우는 게 가능해서 부탁한 상황이면 원글님이 거절을 못하신 게 포인트같네요.
"나도 계속 신경써야하니
깨우는거 힘들어요."
"깜박할 수도 있구요."
"싫어요"
깨워주는것도 힘는가요? 너무 각박하네요
이번엔 거절 못했으니 깨우시고
다음부터는 알람 하라고 하세요
다음엔 거절 멘트 준비하여 대처하구요
당장 말한다
가만생각해보니 시간맞추기 힘들것같아
알람 맞춰놓고일어나
좋은하루ㅡ
깨웠다고 해요. 알람 맞추는 것은 기본일텐데요 보통.
걍 냅두고 깨웠다고 해요. 알람 맞추는 것은 기본일텐데요 보통.
님 탓하면 깨웠다고 우겨요. 그래야 앞으로 별 쓸테없는 거 부탁 안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