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48922?cds=news_edit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10대 여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그제(18일) 봉천동에서 15살 김지혜 양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김양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23라길에서 실종됐습다.
경찰은 김 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김 양의 행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김 양은 지난 17일 등교하러 집을 나선 뒤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양은 키 150cm에 38kg의 마른 체형의 갸름한 얼굴형으로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체구의 학생을 본 시민은 실종수사팀(010-6846-0331)으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일째라는데 ㅠ
안전하게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빌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