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한겨울 빼고는 식사 때마다 땀을 흘려서 식탁 옆엔 항상 키 높은 선풍기가 있었어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답답하죠
발뮤다 써큘레이터로 바꾸니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심플하네요
키다리 선풍기는 필요가 없는데 경비실에 물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 재활용분리 수거장에서 경비 아저씨가 버린 선풍기 만지고 계시길래
집에서 놀고있던 작은 선풍기 드렸거든요.
큰 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한겨울 빼고는 식사 때마다 땀을 흘려서 식탁 옆엔 항상 키 높은 선풍기가 있었어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답답하죠
발뮤다 써큘레이터로 바꾸니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심플하네요
키다리 선풍기는 필요가 없는데 경비실에 물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 재활용분리 수거장에서 경비 아저씨가 버린 선풍기 만지고 계시길래
집에서 놀고있던 작은 선풍기 드렸거든요.
큰 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싫다하면 당근에 파세요
멀쩡한데 연식이 좀 돼서요
키가 커서 무겁기도 하네요
그런 선풍기가 더 시원하지 않나요?
사무실이나 그런데서 쓸 수 있으니 중고거래 하시는 것도 추천.
장점도 있네요
더 시원하긴 합니다
저희집도 식탁옆에 키다리 대형 선풍기 쓰는데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시원해서 포기를 못하겠네요
그거 치우고 써큘레이터 쓰려고 샀는데
답답하고 안 시원해서 비싼값을 못해요
딸방에서 쓰라고 줬어요
발뮤다꺼는 시원한가요?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