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값폭등 비난은 집을 사야 하는 무주택 매수대기자들이 주로 하는거에요.
지난 정권동안 비난하던 매수대기자들이 결국 하나 둘 결국 영끌을 했어요. 그래서 (남아있는) 욕할 매수대기자들이 많이 줄었어요.
여지껏 무주택자들은 이제 포기. 아예 관심이 사라짐. 그러니 욕도 안 함
2. 이게 지금 반등의 힘이 약한 이유이기도 해요.
원래 강한 반등은 무주택자들이 저가부터 사주면
이 저가를 산 매도자가 다시 상급지를 사면서
파도타기처럼 집값이 쫙 올라가는건데 저가부터 사줄 무주택자들 숫자가 확 줄어서
비인기지역이나 지방, 서울이라도 비 인기지역은 반등을 못하는거에요.
3. 역시나 1과2의 연속선상인데
그래서 재력되는 하급지 주인이 과감하게 하급지 싸게 팔고 상급지 갈아타니까 하급지는 반등을 못하고 인기 상급지만 오르는 중.
4. 무주택자들이 참여를 안 하니 결국 거래량은 크지 않고
규제 푼 힘이 불타오르기전에 약해지는 와중에
가계부채(전세대출은 넣지도 않은 순수 집대출만)만 세계 1위 먹고 나라 안팎에서 경고 때리는 중
5. 이 와중에 중국판 서브프라임 사태 온다니까 무려 50년대출로 영끌이 가능함에도 집값상승에 회의적 분위기
7.주식이 집값의 선행지표임. 주식 지금 미국 중국 한국 모두 장기침체로 들어가는 중
8. 결론적으로 지금 집값상승은 용두사미로 끝날 느낌적인 느낌
1~7때문에 집값이 반등해도 비난을 안 함. 오히려 세금 내줘서 고마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