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 간식도 진짜 없고 제가 폭발해서
동네마트 에서만 50만원 지르게 생겼으니
무지출 그거 아무 의미 없다 싶으네요.
어차피 사야될 건 사게 되 있구요 아끼는 것도 계획 있는 지출도 혼자 살때 얘기지 우리집은 음료수 아이스크림 같은 소소한 간식부터 이것저것 하루라도 없으면 못 사는 남편, 아들이 있어서 애당초 불가능 한 거 였어요.
오늘은 애 간식도 진짜 없고 제가 폭발해서
동네마트 에서만 50만원 지르게 생겼으니
무지출 그거 아무 의미 없다 싶으네요.
어차피 사야될 건 사게 되 있구요 아끼는 것도 계획 있는 지출도 혼자 살때 얘기지 우리집은 음료수 아이스크림 같은 소소한 간식부터 이것저것 하루라도 없으면 못 사는 남편, 아들이 있어서 애당초 불가능 한 거 였어요.
맞아요 오늘 내일 쪼이다가 모레부터 펑펑
더 쓸 때가 많죠 ㅠㅠ
ㅎㅎ 정말 의미없는 무지출이었던거죠. ㅠㅠ
네? 50만원오?
살건 사야죠
불필요한거 안사고
매일10씩쓰는거 안쓰고 몰아서 하루에 100쓰는데 무슨의미
그죠 한꺼번에 사게되더군요
더군다나 아이도 어리면 ~
저 요즘 아무데에도 돈 안쓰고 한달 넘게 냉파하고 있었는데 오늘 시어머님 생신이라 외식은 싫어하셔서 어제 장보느라 40만원 쓰고 음식해다 드리고 오늘 용돈 드리고 우리부부 밥 먹고 들어오니 100이 훅 나갔네요.
필요한 건 사야죠. 생필품 사야하고 식료품 사야하고 아이있고 간식 먹으면 그것도 사야하고. 사서 썩혀 버리는 게 문제지 먹고 다 소비하는 걸 사지 말란 뜻은 아닌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