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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에서 남중생이 또 칼들고 학교에서 난리쳤네요.

왜이러나 조회수 : 15,606
작성일 : 2023-08-18 23:09:32

도곡중도 그렇고 요즘 남자애들 정말 왜 그런거에요?

맘대로 안되면 칼들고 설치는건 어디서 배운 걸까요?

경찰은 저런앨 또 풀어줬다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https://naver.me/xLJHVdCl

IP : 118.235.xxx.1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8 11:11 PM (223.62.xxx.227)

    유행처럼 번지네요..
    이거 큰 사회 문제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학생이라고 봐주지말고 엄벌을 내려야해요!!!
    여기다가 또 가여운 아가야! 이러는 미친 아줌마는 없겠죠?

  • 2. 어휴
    '23.8.18 11:12 PM (118.216.xxx.131)

    정말 점점 왜이러죠

  • 3. ..
    '23.8.18 11:16 PM (183.100.xxx.139)

    근데 이번껀 자해소동이래요. 문구용 커터칼로요. 어쨌거나 있어선 안되는 일이죠 ㅠㅠ 요줌 애둘 왜이러는지...

  • 4. ..
    '23.8.18 11:17 PM (223.38.xxx.40)

    빠른 법률 강화가 필요해요
    우리나라 지독한 경쟁 위주의 사회라 낙오되면 쩌리 취급 당하잖아요
    20-30대 남자 장가 가기도 어려우니 앞으로 더 할 거에요

  • 5. ㅠㅠ
    '23.8.18 11:17 PM (211.44.xxx.46)

    정말 순식간에 나라가 난장판

  • 6. 우헤헤
    '23.8.18 11:18 PM (39.120.xxx.143)

    한남들 다 척결ᆢ

  • 7. ..
    '23.8.18 11:20 PM (118.235.xxx.43)

    우헤헤
    '23.8.18 11:18 PM (39.120.xxx.143)
    한남들 다 척결ᆢ
    ㅡㅡ
    이 모쏠도태남은 또 왜 이러고 있어..

  • 8. ㅜㅜ
    '23.8.18 11:27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쉬쉬하고 안 알려져서 그렇지
    학교 내 자해 소동은 많을거예요.
    저희 애 중학교 졸업식때였나 그 전 날이었나.. 어떤 아이가 정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반에서 자해를 했어요. (물론 그 아이의 내면은 지옥이었으니 그랬겠지만 표면적으로는 당시 주변에 그럴만한 상황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그런거예요) 그 반 아이들 다 충격받고 난리였는데..의외로 반 밖으로는 잘 안알려졌더라고요.. 애들이 진짜 어떻게 될런지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지..

  • 9. ...
    '23.8.18 11:31 PM (211.179.xxx.191)

    문구용 커터칼 자해는 우리때도 있었는데요.

    그거랑 요즘 칼부림이랑은 다른거죠.

  • 10.
    '23.8.18 11:33 PM (210.100.xxx.239)

    윗님 얘기처럼 자해소동은 있었던 일이예요
    무식한 기레기가 이걸
    중학생 흉기난동이라고 속보 올리지를 않나
    진짜 너무해요
    물론 이런일이 없어야겠지만
    너무 자극적으로 왜곡해서 기사를 쓰니
    필통에 칼과 가위 갖고다니는 애들은 많잖아요
    고딩인 저희아들도 갖고다녀요
    가정에서 아이들 마음을 더 신경써야죠

  • 11. ㄴㄴㄴ
    '23.8.18 11:35 PM (124.50.xxx.40)

    콘서트장에서 칼부림 하겠다고 글 쓴 여자애도 같이 척결?

  • 12. 일베ㅅㄲ들
    '23.8.18 11:46 PM (125.142.xxx.27)

    이제 슬슬 시작이죠. 몇년전부터 일베 커뮤니티들 그렇게 심각하다고 했건만...

  • 13. 이건
    '23.8.18 11:50 PM (222.102.xxx.75)

    기자가 이때다 하고
    틀린 정보는 아니지만
    오해와 클릭을 불러일으키게 쓴거에요
    커터칼로 자해하거나
    학폭위 회부사안 중
    도구를 사용해 위협을 한 경우가 아주 많아요
    남학생 여학생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요
    저번 도곡중 사건와 오늘 일은 결이 달라요

  • 14. ...
    '23.8.18 11:55 PM (118.235.xxx.27)

    제가 학생 때도 우리 반 여자애가 커터칼로 저런 적 있어요
    자해하겠다고 협박했는데 워낙 관종이라 쟤 또 저런다고 애들이 무시하니까 그냥 흐지부지 관두더라고요

  • 15.
    '23.8.19 12:35 AM (124.51.xxx.159)

    유행하라고ᆢ더 자극적인 보도가 넘치는 것 같아요ᆢ잼버리 양평 이동관 오염수 일본해ᆢ관심 돌리기 위해요

  • 16. ㅇㅇㅇ
    '23.8.19 1:30 AM (187.188.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 중학교때도 칼로 자해소동은 있었어요 . 54상이누제때도 있었으나 산문에 안났네요. 다들 쉬쉬해요. 두어번이나 아파트 투신도 들었으나 바로 조치해서 무마되고. 지금만 그런건아닐거라는거. 기자들 윤 덮으려고 마구마구 기사쓰는건지

  • 17. ㅇㅇㅇ
    '23.8.19 1:32 AM (187.188.xxx.147)

    아이 중학교때도 칼로 자해소동은 있었어요 . 54살인 제 때도 있었으나 신문에 안났네요. 다들 쉬쉬해요. 두어번이나 아파트 투신도 들었으나 바로 조치해서 무마되고. 제말은 지금만 그런건아닐거라는거. 기자들 윤. 일본정치등 덮으려고 마구마구 기사쓰는건지

  • 18. ...
    '23.8.19 1:32 AM (211.201.xxx.209)

    아니 이런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분들은 뭔가요?

    그 아이가 조금만 더 헷까닥했으면 같은 학생 다치게
    하는거 아닌가요?

  • 19. 있을 수 있다
    '23.8.19 6:09 AM (121.162.xxx.174)

    가 아니라
    현재 많다
    는 다른 거죠

    고딩이 필통에 호신이든 무기든 가지고 다니는 건 정상 아닙니다(문구로 쓴단 말 아니시죠)
    이런 일에 우헤헤 거리고 정상 남자들에겐 외면 당해 한남거리는 거 처럼요

  • 20. ..
    '23.8.19 2:39 PM (182.220.xxx.5)

    서초동, 분당
    과한 경쟁에 정서적 문제가 생긴거 같아요.
    학군지라는게 결국 학원가.
    공교육이 망가진 동네의 폐해 같아요.

  • 21. ...
    '23.8.19 4:24 PM (211.186.xxx.2)

    게임중독땜에 그런것 아닐까요..어릴깨 핸드폰, 컴퓨터. 게임에 빠져 지내다보니...뇌에 문제가 생긴둣...

  • 22. 강퇴
    '23.8.19 7:15 PM (88.64.xxx.16)

    우헤헤
    '23.8.18 11:18 PM (39.120.xxx.143)
    한남들 다 척결ᆢ

    ㅡㅡㅡㅡ
    이런 정신ㅂㅇ자들은 좀 강퇴 시키라고요 쫌!,,

  • 23. 아휴
    '23.8.19 8:20 PM (223.62.xxx.22)

    전국수학 1등급 순위 1위 강남 2위 서초 3위 분당... 강남 서초는 부모가 돈이라도 있지어서 여유가어느정도있는데 분당은 부모의경제력이 그보다 한참 떨어지면서 경쟁은 어마무시해요

  • 24. ㅠㅠ
    '23.8.19 8:21 PM (175.214.xxx.163)

    정발 왜 이런 지 몰라요?
    사회가 병들었다고요ㅠ
    왜 애들이 출산도 안하고 국가소멸로 가겠어요?
    특히 애들 교육은 이대로 가면 큰 일나요ㅠ
    엄청난 획기적 변화가 없으면 점점 더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애들 공부시킬 때가 아니예요ㅠ

  • 25. ㅇㅈㅇㅈ
    '23.8.19 9:15 PM (59.14.xxx.42)

    억울해서 자해하려했대요...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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