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휴게실이 지저분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해서 쇼
파랑 조명이 커피숍 분위기예요.
저는 괜찮아요.
무엇보다 깔끔합니다.
젊은친구들은 휴게실 괜찮아 하구요.
문제는 나이 갈라치기가 아니라 55세분이 많이 계세요.
휴게실에 앉아 있는데 일주일 내내 허리 아프다.
쇼파가 미끄럽다, 커피숍이 이러면 망한다....
쇼파가 좁다......휴게실 공간이 좁아보인다는둥.....
일주일째 이야기 하고 있네요.
출근해서 20분 정도만 앉아 있고 나머지는 2시간마다 쉬는
시간 10분만 앉아 있구요
그 외에는 근무시간이라 자유롭지 못해 못 앉아 있구요.
회사에서 뭔가를 주면 저렇게 말이 너무 많아요.
글라스락을 줬더니 이런걸 주냐? 디자인이 이상하다 등등등
이런 이야기가 들리면 어떻게 한 귀로 흘려 보내세요??
정말 한 귀로 듣고 흘려 보내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