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살살 닫아라고 얘기해도 될까요?
열받아요.
미쳤나 싶고요. 깜짝깜짝 놀래요.
문 살살 닫아라고 얘기해도 될까요?
열받아요.
미쳤나 싶고요. 깜짝깜짝 놀래요.
옆집도 그러는데
말은 못하겠어요
기본상식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험한 태클 당하시면 어떡해요.
저는 대낮에 외출할 때도 저절로
문이 쾅 닫힐까 봐
끝까지 문고리 안 놓치거든요.
평소 인사 나누는 사이면
문 위에 도어클로저 조여주면 천천히 닫힌다고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또 술먹고 들어오느라 칠랄레팔랄레 하느라 쿵쾅거렸어요.
저희 옆집두요.
늕게 문닫는 자영업하는지
꼭 밤12시 반에서 한시 사이에 그럽니다
환장하겠어요. 심장병 걸릴듯.
오타..늦게
도어 클로저가 고장나서 그럴거에요.
그거 고장나면 그래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1년가까이 생각만 하고있어
밤 10시에서 12시사이 엄청 왔다갔다
문 닫을때 저희 집이 다흔들려서..
본인들은 그 큰소리가 안들리는지 신기해요
저 옆 집이 그랬는데..ㅜㅜ
쪽지도 직접 건의도 다 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중문이 흔들릴 정도
제발 쓰리엠 사줄테니 기름칠이라도 해달라해도 마찬가지 혹시 옆집이 세입자면 거기 집주인에게 말해보세요.
문이라도 교체하라고요
현관문 위 오른쪽에 보면 ㄱ자같은거 그거 조절하면되요.기름칠좀 하구요(스프레이)
그거 조절되는거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조절하면 문이 부드럽게 서서히 닫히는데 아니면 꽝 닫히죠
말안해요.
자금 자다깼는데 남자 집에 왔나봐요.
저희 아랫집은 고도비만 남아 두명이 12시 한시까지 몸으로 뛰고 밀고 쿵쾅거려요.
애들도 매너없고 애부모도 매너없고
배달에 래토르트에 복도에 쓰레기 재활용 배달물건 그냥 쌓아놓고들 써요.
사람 아니고 금수라 치고 말 안겁니다.
관리실에 알아보니 입주민 카드에 전세라더라고요.
저모냥이라고 부동산 통해서라도 집주인이 알라고 동네 스피커 아줌마한ㅌㅔ 말해뒀어요.
예전 저희 옆집 생각나네요. 애 둘에 젊은 부부.. 아침 저녁엔 부부들이...낮엔 애들이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서 문을 어찌나 세게 닫는지.. 게다가 애들과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한다고 큰소리로~~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위 아랫층 층간소음은 없었는데 그 옆집 측면 소음때문에 힘들었어요... 밤낮으로 애들 소리 지르며 노는 소리와 악기를 배우는지 피아노에...바이올린에...심지어 노래까지... 결국 저희가 이사 나오고 그 집엔 전세를 놨는데, 지금 이사온 집은 위아래, 측면 소음은 없는데... 아파트 끝동이라 길밖에서 취객들의 소리가 간간히 있네요. 그래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