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쑥 뜯어서
쌀 불려
방앗간에 가서 빻아 반죽해온 쑥개떡 반죽이
세덩이 되었는데
평소 엄마가 해주시는 쑥개떡은 조금 많이 도톰하다 싶어서
저는 좀 얇게 만들었거든요.
몇시간 내내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뒀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얇은 듯해요. ㅜ.ㅜ
쑥개떡은 좀 도톰해야 맛있죠?
나중에 찔때
모양 만들어 놓은거
두뭉치씩 꺼내서
두개씩 겹쳐서 찌면 괜찮을까요?
두개 겹치면 두께 좋을 거 같은데...
아님 하나를 반달처럼 반 접어 찔까요.
햇쑥 뜯어서
쌀 불려
방앗간에 가서 빻아 반죽해온 쑥개떡 반죽이
세덩이 되었는데
평소 엄마가 해주시는 쑥개떡은 조금 많이 도톰하다 싶어서
저는 좀 얇게 만들었거든요.
몇시간 내내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뒀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얇은 듯해요. ㅜ.ㅜ
쑥개떡은 좀 도톰해야 맛있죠?
나중에 찔때
모양 만들어 놓은거
두뭉치씩 꺼내서
두개씩 겹쳐서 찌면 괜찮을까요?
두개 겹치면 두께 좋을 거 같은데...
아님 하나를 반달처럼 반 접어 찔까요.
앙꼬넣서 붙여서 익히세요
얇은 쑥개떡이 더 좋아요~
엄마가 만들어줬던 두꺼운 쑥개떡보다
제가 빚어먹는 얇은 쑥개떡이 더 맛있어요.
먹을때 두장씩 겹치면 되죠
그죠?
그냥 일단 쪄서 먹어보고 너무 얇다 싶으면
두장씩 겹쳐 먹거나
아님 찔때 반 접어서 찌거나.. 해야겠어요.ㅎㅎ
얇을수록 맛있어요
떡이 생각보다 소화가 안되지만 저희집에서는 워낙에 쑥개떡을 좋아하셔서 나중에는 얇게 만드셨어요
너무 얇으면 맛이 좀 덜하지 않나요?
두꺼운 것만 먹어봐서..^^;
맛만 좋다면 상관없는데...
두꺼우면 너무 묵직해서 별로에요
그냥 절편같은 두께 정도면 되요
엄마가 해주신게 절편 정도의 두께였는데...ㅡ.ㅡ
저는 거기서 살짝만 얇아졌음 좋겠다 하고 만든다는게
절편 두께의 반 정도로 만들어졌어요.
에잇... 이렇게 된거
걍 쪄서 겹쳐 먹으면 되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