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한 티켓팅은 2분만에 매진이라는데...
저도 땡 했을때 티켓팅 들어가보니 벌써 3만명 이상 대기더라구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갈 엄두가 안났었는데
이번에 올해 마지막 직관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가서 분위기를 느껴보고싶긴하네요
계속 취소표 노리면 전날에라도 한좌석은 얻을수있다는데
혹시 직관 가셨던분 계시면 분위기 어떠셨는지...
또 이번 티켓 손에 넣으신분 계시면 어떻게 성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어제한 티켓팅은 2분만에 매진이라는데...
저도 땡 했을때 티켓팅 들어가보니 벌써 3만명 이상 대기더라구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갈 엄두가 안났었는데
이번에 올해 마지막 직관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가서 분위기를 느껴보고싶긴하네요
계속 취소표 노리면 전날에라도 한좌석은 얻을수있다는데
혹시 직관 가셨던분 계시면 분위기 어떠셨는지...
또 이번 티켓 손에 넣으신분 계시면 어떻게 성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번에는 30초만에 매진이라네요
당일 현장표가 조금 있고
되파는 분들이 많다네요
처음으로 피켓팅이라는걸 뚫고....처음으로 야구 직관이라는걸 해봄...(성균관대전)
고척돔은 생각보다 잘 보이구요...재미있었어요. 근데 솔직히 공은 잘 안보입니다.
TV로 선우용검 해설 들으면서 보는게 더 재미나요.
당일날 경기시작 30분전부터 중고나라에 티켓 엄청 나와요.
경기 시작 후면 마이너스 가격에도 나와요. 당일날 그냥 고척돔 가보세요.
그리고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을것도 그냥 동네에서 사가세요.
그 주변은 그냥 아수라장 그 자체입니다.
암표상들 없어져야해요 ㅠ
윗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직접 티켓팅 해서 성공하셨다니 대단하셔요 ㅎㅎ
아줌마 혼자가도 될까요? 뻘쭘하지 않을까요?
(표도 못구하고 김칫국부터 마심)
저 혼자 두번 갔는데 안 뻘쭘해요. 스스로 주변 눈치 보는 성격이라면 뭐 뻘쭘하겠지만요. 티켓은 당일날까지 수시로 들어가면 4층이나 외야 한자리는 분명 구할수 있을거예요. 저도 그렇게 구함. 당일에도 취소표 꽤 많이 나와요. 몬스터즈가 잘 못하고 타격 안 터지면 솔까 지루하고 졸리기도 해요. ㅎㅎ
106님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방송보면 이제까지 직관이 너무 재미있던데
아마 압축해서 방송으로 꾸미니 그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