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데스크는 한 전직 하나고 교사의 증언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2012년 하나 고등학교에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 시절에 이미 학생들끼리 다 사과하고 끝난 일이라고 일축해왔는데요.
당시 피해 학생들이 맨 처음 믿고 찾아가서 '학교폭력'을 호소했던, 그 선생님을 MBC 취재진이 직접 만났습니다.
그가 한 이야기는 이동관 후보자의 주장과 전혀 달랐습니다.
이 교사는 지금은 성인이 된 학생들에게 혹시나 또 다른 상처가 될까 걱정하면서,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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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나고 교사의 증언 "학폭에 고통 호소‥화해 없었다"
ㄱㄴㄷ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23-08-16 23:50:38
IP : 210.222.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
'23.8.16 11:50 PM (210.222.xxx.250)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5072_36199.html?fbclid=I...
2. 일단
'23.8.16 11:56 PM (118.235.xxx.86)하나고는 없어져야할 학교구요..그래도 좋은 선생님들이 한두분이라도 계신건 감사합니다.
3. ...
'23.8.17 12:07 AM (116.125.xxx.12)표창장으로 정의찾던 검사들 어디갔냐?
폭력인데
네들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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