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차려먹어도 되잖아요
이 인간들은 안차려준다고 뭐라고 하진 않지만
남편은 빵 과자로
아들은 라면같은걸로 떼워요
먹을거 냉장고에 다 해놔도요
짜증나요
자기들이 차려먹어도 되잖아요
이 인간들은 안차려준다고 뭐라고 하진 않지만
남편은 빵 과자로
아들은 라면같은걸로 떼워요
먹을거 냉장고에 다 해놔도요
짜증나요
대학생딸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어
알차게 밥 먹기 교육중이네요.
전 재택근무하는데 그냥 뒀다가
반드시 가르쳐야 겠다 생각했어요.
전업주부님도 당연히 가르쳐야죠.
도대체 반찬 꺼내어 밥 먹는 게
뭐이 그리 어렵다고
귀찮아서 안 먹는지.
그냥 맘편히 알아서 먹게 냅두시고
원글님 개인시간으로 활용하세요
참...불공평하지요..
너무 잘해줘도 비교대상이 없으면 당연한건 줄 알고, 음식타박이나 하고 말야..
냅두세요.
저도 만들어 놨는데도
차려 먹지도 못하면 알아서 먹던지 말던지.
그래서 전업이란 단어가 생겼나봐요.
전부 다 해라~~%
요리과정보다 밥국 꺼내 데우고 차리고 치우는게 더 귀찮고 일이에요
요리만해서 넣어놓는거면 쉽죠
귀찮죠 저 조차도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 꺼내기만 하면 되는데도 귀찮아서 라면 먹고 그래요 저 없으면 배민 시키더라고요
있는 거 말고 빵 과자 라면 먹으면 저게 먹고 싶구나 하세요
알려줘야지요
냅두라시는분 냉장고 음식도 시간지나면 버리고 또 만들어야되요
무한반복
차려주거나 꺼내먹으라고
식판같은 통에 각각 담아서 넣어놓으면 그건 하나씩 꺼내먹더라구요
라면이 먹고 싶어서 그럴수도
따로 준비하지 마세요
차려 먹는다는게 생각보딘 귀찮은 일이에요.
왜냐하면 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는지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하거든요.
아니면 문 열고보면
에잇 모르겠다 싶은거죠.
어릴때부터 반찬 꺼내는거, 차려먹는거,
가족들 챙겨서 같이 먹는거
체험시키고 가르키셔야 대부분 알아요
남편은 다 늙었으니 포기하더라도 아들은 교육시키세요.
그렇게 귀찮아 하는 상태에서 자취하고 혼자 살면서 건강 망가지는 2030이 너무 많아요
교원님 뭘 알려줘요?
다큰 성인이 몰라서 그러겠어요
귀찮아서 그냥 간단히 러면같은거 먹는건데
아직 그런게 맛있을 나이고
자꾸 애기해봐야 엄마.부인 잔소리 지겨울뿐
그리고 자기들이 안먹는걸 뭘 버리고 또 만들어 놔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음식해놨으면 지들 손 있으니 먹으면 되죠.
다 해줘버릇하지 마세요.
지들이 배고프면 먹고싶으면 해놓은거 갖다 먹겠죠.
해놨으면 먹건 안먹건 연연하지 마세요.
안먹었네. 다른거 먹고 싶었나보네.. 하고 마시길...
배고프면 다른거 먹고 싶으면 다 뒤져서 먹더라구요.
시간지나면 만들어놓은 냉장고 반찬 다 버리잖아요
먹을거 냉장고에 원글님이 다해놓으신다고
근데 안먹으면 다 상해버리고
어릴때부터 가르쳐야해요. 전업이라는 게 수족처럼 다 해주는게 아닌데 너무 잘해주다보면 저렇게 되는거죠.
같이 먹을땐 차려주지만 따로먹을땐 각자 차려먹기. 먹고난거 개수대에 넣기. 주말에는 설거지도 돌아가며 하기. 각자 빨래 방에 개어넣어주면 본인이 정리하기 등등 스스로의 영역은 정해서 하게 해야해요.
제 남편은 맞벌이 부모 밑에서 커서 다 잘하는편인데 아들은 제가 너무 잘해줘버릇해서 저도 점점 시키는중이에요. 요새 방학이라 늘어지게 늦잠자는데 그럼 아침은 알아서 차려먹으라합니다. 빵을먹든 과자를 먹든 상관안해요.
있는거 차려 먹지도 못하면 굶어야죠.
국 냄비에 있음 꿇요 김치정도 꺼내먹거나
냄비에 있는 카레 데워 먹고 밥통밥 꺼내고
냄바 파스타 데워 먹는정도지
엄마가 안주면 반찬 안꺼내먹죠
반찬 안좋아하면 더 그렇고요
한그릇 음식이나
라면이나 끓여 먹는거죠
그것도 귀찮으면 굶어야지
음식 하는 거 보다 꺼내는게 귀찮다니
꺼내는 것만 봐도 모든 재료 양념 다 꺼내는구만
빵 라면 사다두지 마시고 버릴땐 반드시 보는 앞에서.
븅신 인증들을 하나 그것도 알려줘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