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15 6:24 PM
(219.255.xxx.153)
왜들 그러고 사세요?
2. ker
'23.8.15 6:25 PM
(114.204.xxx.203)
인간들이 왜 아내 말은 다 귓등으로 듣는지..
맨날 다시 물어요
은퇴하고 붙어 지내려면 어쩌겠어요
고쳐 써야지
3. ...
'23.8.15 6:26 PM
(118.37.xxx.38)
이제라도 콱! 잡고 사세요.
그래도 아주 쪼끔은 기 죽어주기도 하네요.
4. ㅁㅁ
'23.8.15 6:26 PM
(125.181.xxx.50)
어휴.. 은퇴할때까지 그러고 살았으면 30년은 그러고 살았겠네요 어휴 ㅠㅠㅠㅠ
5. ㅁㅁ
'23.8.15 6:2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점점 난 더 거칠어져 가는건데 ㅠㅠ
6. 미혼인데
'23.8.15 6:28 P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이래서 아직 미혼인데요..(트라우마가 깊어)
제 부모님이 오버랩 되었어요.
만약 원글님처럼 엄마가 아버지께 오늘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면
오늘 엄마,아버지 서로가 귀싸대기 날리고 집에 경찰 왔네요.
그나마 오늘 두분의 다툼이 평안해 보이시는 제가 비정상이죠?
7. ...
'23.8.15 6:28 PM
(123.215.xxx.126)
잘 하셨어요.
은퇴했으면 집안일도 같이 좀 해야죠. 언제까지 치닥거리합니까.
8. 미친놈이네
'23.8.15 6:41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애들 독립했으면 이제 죽을때까지 하대하세요 교묘하게
원글이 잘 할진 모르겠지만.
9. 미친놈이네
'23.8.15 6:42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애들 독립했으면 이제 죽을때까지 되갚으세요 지능적으로
10. ..
'23.8.15 6:43 PM
(106.102.xxx.177)
네 윗님ㅠㅠ 그정도면 그가정에서의 후유증이 심각하신것 같아요ㅠㅠ
11. ...
'23.8.15 6:43 PM
(175.211.xxx.182)
안타깝다는 생각을 마세요.
원글님을 화나게 원인제공 했으니 화낸거.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왜 안타까워해요.
노노
화내고 끝.
화낸다음에 안타까워하면 버릇 못고침
12. 어휴
'23.8.15 6:48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소그동안 쌓인게 많은 건 이해가 가는데
지금은 원글님이 딱 노인 학대 하는 것 같아서.
남편분이 진짜 잘못 했을 때 화내심 안되나요?
삼겹살이라고 했는데 두루치기라고 했었다고 온갖 잔소리 하면 그때 10배로 화 내시더라도
잔소리 하기 전에 잔소리 할 꺼라고 미리 소리소리 지르시면 이건 자식들 보기에는 객관적으로 엄마가 이상해 보일 꺼에요.
13. ㅇㅇ
'23.8.15 6:48 PM
(182.211.xxx.221)
더 강하게 화내세요 ㅋ그동안 당한게 많은데
14. 어휴
'23.8.15 6:48 PM
(221.140.xxx.198)
그동안 쌓인게 많은 건 이해가 가는데
지금은 원글님이 딱 노인 학대 하는 것 같아서.
남편분이 진짜 잘못 했을 때 화내심 안되나요?
삼겹살이라고 했는데 두루치기라고 했었다고 온갖 잔소리 하면 그때 10배로 화 내시더라도
잔소리 하기 전에 잔소리 할 꺼라고 미리 소리소리 지르시면 이건 자식들 보기에는 객관적으로 엄마가 이상해 보일 꺼에요.
15. 잘하셨는데요
'23.8.15 6:57 PM
(124.51.xxx.54)
-
삭제된댓글
조금씩 해야
님도 남편도 안깨지고 살아요
16. 웃어서 죄송한데
'23.8.15 6:58 PM
(219.248.xxx.168)
-
삭제된댓글
ㅋㅋㅋ 딱 제모습이라 웃음나요
건승을 빕니다
저는 그렇게 한번을 시작으로 지금 5년차인데
남편 이제 사람처럼 통해요
소리소리 지르는거 그거 이제 물꼬 트신거면
앞으로 6개월간 10번은 해대셔야
속병이 풀립니다
17. ㅎㅎㅎ
'23.8.15 7:00 PM
(219.248.xxx.168)
ㅋㅋㅋ 딱 제모습이라 웃음나요 웃어서 죄송
저는 그렇게 한번을 시작으로 지금 5년차인데
남편 이제 사람처럼 통해요
소리소리 지르는거 그거 이제 물꼬 트신거면
앞으로 6개월간 10번은 해대셔야
속병이 풀립니다
암튼 건투를 빕니다
18. ..
'23.8.15 7:05 PM
(121.163.xxx.14)
앞으로 기대되네요~ ㅎㅎ
돈버는 유세 치사하게 뭔가요?
원글님이 가사돌보고 육아 안해주면
바깥분 사회생활 가능할까요?
19. 어휴..
'23.8.15 7:26 PM
(175.116.xxx.118)
전업들 자격지심 정말..대단하다
20. 노인학대요?
'23.8.15 7:43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노인학대는 그럴 때 쓰는 말 아니죠. 남자 편 들고 싶다고 아무말이나 쓰나요. 늙은 아내와 늙은 남편 둘 사이 일을 무슨 노인 학대래.
21. ...
'23.8.15 7:44 PM
(211.226.xxx.119)
이런 일상글 보면서도 전업들 자격지심이라 비꼬는
심사가 더 대단하네요ㅜ
22. 그래도 부럽네요
'23.8.15 8:56 PM
(118.218.xxx.85)
난 아직도 소리를 못질러봐서,전업이라고 아침 저녁으로 전신안마를 해댔던 생각을 하면 어찌나 힘들었는지 그나마 애들이 태어나니 슬그머니 그만두게됐지만 당연한듯이 잘 하지도 못하는 안마를 하라고 시키면서 고맙다는 생각한번 말한번 안했을걸요.
23. 1258963
'23.8.15 10:12 PM
(121.138.xxx.95)
꼭 복수하시길요.끝까지.마음약해지시지말구요
24. 이게
'23.8.15 11:28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뭔 전업 자격지심?!
가장의 돈버는 유세 아주 꼴갑이에요
한번은 저희 엄니는 압지께 넌지시 고마워하셨어요
저희 압지가 생활비 온전히 다 맡기셨고 가타부타 참견 일절 없으셨거든요
서로의 영역을 믿고 존중하신거죠
저희 부모님처럼 성숙하게 모범적으로 살 자신이 없어 비혼중입니다;
25. 아니 이게
'23.8.15 11:29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뭔 전업 자격지심?!
가장의 돈버는 유세 아주 꼴갑이에요
한번은 저희 엄니가 압지께 넌지시 고마워하셨어요
저희 압지가 생활비 온전히 다 맡기셨고 가타부타 참견 일절 없으셨거든요
서로의 영역을 믿고 존중하신거죠
저희 부모님처럼 성숙하게 모범적으로 살 자신이 없어 비혼중입니다;
26. ??
'23.8.16 12:25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소파에 앉아 노는 남편에게 삼겹살 해바치는 노년의 어머니의 말씀.. ㅠㅠ
슬프네요 이렇게 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