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책은 읽고 싶은데, (고전은 조금씩 읽고 뭐 다들 아시니까요) 안 읽은지 꽤 되어서 소설, 인문학류 읽고 싶지만, 모르니 어디서부터 해야되나 모르겠어여.
혹시 책 소개하는 블로그나 책 카페 등 좋은것 아시는 거 있으심 소개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제목 그대로 책은 읽고 싶은데, (고전은 조금씩 읽고 뭐 다들 아시니까요) 안 읽은지 꽤 되어서 소설, 인문학류 읽고 싶지만, 모르니 어디서부터 해야되나 모르겠어여.
혹시 책 소개하는 블로그나 책 카페 등 좋은것 아시는 거 있으심 소개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뭘어쩌자는건지 읽고싶으시면 알라딘들어가서 베셀이나
신간부터 뒤적여서 땡기는거부터 읽으세요
읽고 여전히 좋았던 책: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가족어 사전
켄 리우- 종이 동물원
아니 에르노- 얼어붙은 여자, 한 여자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팟캐스트 빨간책방 들으시면서 한권씩 읽어보세요 물론 종영된 팟캐라 아주 최근 신간은 없지만 재밌는 책 많이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북카페 다녀보세요
유튜브에 편집자k 채널 출판사 편집자인데 문학 인문학 위주로 신간 소개 해줘요
거창하게 시작하시려고요
걍 손 닿는거
관심가는거
그런것도 읽으시고
맘에드는 작가 있으면 시리즈별로 다 읽고 그러심 되는거죠
눈 좋으실때 많이 보세요
나이들면 보고싶어도 눈이 안좋아서 못봐요
알릴레오.
책 읽기도.리듬을 타야지, 이게 한번 끊기면 다시 시작하기가 잘안돼죠.
저는 애들 방학전에 좀 어려운 분야의 책.읽기를.시작해서
간신히 재미를.붙이고, 내용들을 머릿속에 저장해가며 다음책들도 구입해놓고 서치하고 한참 재밌었는데.
방학하면서 흐름이 딱 끊겼어오.
영영 멀어지기전에 계속 이어가려고 애쓰고 있는중입니다.
여기 검색란에 '책'이라고만 쳐도 추천서 줄줄이 나와요.
여기 검색란에 '소설'이라고만 쳐도 추천서 줄줄이 나와요.
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취미는 사생활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이순신의 바다
순이 삼촌
감귤마켓 셜록
복배달
백일청춘
구로동 주식클럽
분홍리본의 시절
끝나지 않는 노래
그 겨울의 일주일
가재가 노래하는 곳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일생일문
작별인사
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
검은꽃
잠옷을 입으렴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울랄라 가족
살롱 드 홈즈
라일락 붉게 피던 집
조선의 등굽은 정원사
더블
패키지
조선의 왈가닥 비바리
서울 자가의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홍학의 자리
잘자요 엄마
내가 죽였다.
밝은 밤
파친코
시선으로부터
알로하 나의 엄마들
백조 세탁소
그 여자네 집
그 남자네 집
전에 추천한글님 감사합니다^^
책 저장 합니다~
저는 책을 한동안 안읽다가 읽으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읽는 버릇부터 들이자~싶어서
읽기 쉬운 단편소설 톨스토이꺼 괜찮더라구요. 작고 가벼운 포켓북을 사서 지하철에서 무조건 읽는 버릇 들이고
또 집에서는 실내자전거를 책읽으면서 타고
이런식으로 하루에 10분이라도 강제적으로 읽고
일단 가볍고 쉬운 책부터 몇 권 읽은 후
제가 좋아하는 조금 두꺼운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보바리부인을 시작으로
보바리 부인은 그냥 한 부인의 바람피우는것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니라
그 부인이 왜 그렇게 된건지에 중점을 맞춰서 읽고
안나카레리나 소설은 불륜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니라 불륜을 할때
안나의 심리상태에 중점을 두면서 읽고
이런식으로 그냥 옛날에 읽은 불륜소설~이 아니라
그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아주 중심적으로 읽다보면
엄청 재미있고 다른 사람 심리상태도 이해할 수 있어서
재미가 더더더해지더라구요.
김영하 북클럽, 일당백, 알릴레오 북스 참고해서 올해들어 하루 10페이지 이상은 꼭 읽고 있어요.
지금 곰브리치 세계사 읽고 있는데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책이라 어렵지 않고 재밌어요.
예일대 특별판으로 나온거 샀는데 사진도 컬러이고 오랫만에 역사책 읽으니까 다 아는건데도 흥미진진 ㅎㅎ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옷소매 붉은 끝동
아몬드
설득의 심리학
기브 앤 테이크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책들도 그렇고, 참고할 곳도 추천해 주셔서 차근차근 찾아 읽어 볼께요.
책 저장해요
책 읽고 싶어요.. 저도요
책 추천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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