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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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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의절하신분?

하하하 조회수 : 4,027
작성일 : 2023-08-15 16:03:54

남자형제랑 의절하신분있나요?

부모님 살아계실땐 마주쳐도

돌아가시면 아예 볼일없다가 남남처럼 죽는거죠??

IP : 223.62.xxx.2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3.8.15 4:17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네 저두 그럴듯해요..그런관계가 그냥
    저냥 별생각없어요

  • 2. ker
    '23.8.15 4:22 PM (114.204.xxx.203)

    대부분 그래요
    돈 부탁할때나 얀락 오니

  • 3. 심지어
    '23.8.15 4:31 PM (211.208.xxx.8)

    제사도 안 갈 생각이에요. 하든 말든. 살아서 잘 하고 말려고요.

    내 남은 인생, 싫은 인간에 정기적으로 할애하기 아까워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접촉이 없어야 싸우지도 않고 평화로워요.

  • 4. ...
    '23.8.15 4:34 PM (222.236.xxx.19)

    제주변에는 없는데 의절한 사람들도 있긴 있겠죠 ..

  • 5. ㅎㅎ
    '23.8.15 4: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 사는집들은 많죠.
    부모님계실때나 좀 모이다. 그뒤는 걍 남남수준. 거의그래요.

  • 6.
    '23.8.15 4:37 P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돌아가심
    남동생 볼일 없을듯요.
    말을 얼마나 못댔게 하는지.
    같이 사는 올케가 불쌍할 지경;;
    그 와중에 난 누나한테
    이런다 ㅇㅈㄹ

    친정가서도 남동생 안보고
    걍 올라와요

  • 7.
    '23.8.15 4:38 PM (220.88.xxx.202)

    저도 부모님 돌아가심
    남동생 볼일 없을듯요.
    말을 얼마나 못댔게 하는지.
    같이 사는 올케가 불쌍할 지경;;
    그 와중에 난 누나한테만
    이런다 ㅇㅈㄹ

    친정가서도 남동생 안보고
    걍 올라와요

  • 8. ..
    '23.8.15 4:48 PM (222.106.xxx.170)

    그런 가정 굉장히 많을겁니다. 알려지고 알게된 가정 외에도 숨기고 있는 사정이 얼마나 많겠어요

  • 9. 의절이답
    '23.8.15 4:53 PM (1.236.xxx.71)

    어려울 때 돈 빌려달라 이용만 하려하고 부모님 봉양 미루고, 그게 반복되니 가까이 해봤자 나 포함 내가족만 힘들게할게 보이네요. 평생 호구잡힐 수는 없으니 거리둬야죠.

  • 10. ..
    '23.8.15 6:13 PM (58.228.xxx.67)

    부모아프고나서 간병들어가고
    재산다툼의 여지가 생기면 형제고 뭐고
    다 그들의 민낯을 보게됩니다
    한명이면 그나마인데..
    형제 여럿이 그러면..흐유..
    많이 보게들 될겁니다

  • 11. 여자
    '23.8.15 8:11 PM (218.50.xxx.6)

    형제인데 어려울때 돈 빌려주고(제대로 못받음) 보증서고 부모 모신다는 핑계로 얹혀살고 모든 재산세 건보료 생활비.곗돈도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고
    지방에 있는집 얼마하지도 않은데 대출을 받은지 오래되었는데도 갚지도 못하고
    10년세월 모셨다는데(부모님 말로 처음 한번 내고 없다는데 허 참) 안보니 속이 시원해요. 나이 40이 훌쩍 넘었는데 월세신세(한참 잘 나갈때 분수 모르고 여행.명품 ㅠㅠ) 형제간에 이간질 징글징글합니다 잘 살길 바래요 그래도 형제인데,,,,

  • 12. ..
    '23.8.16 1:55 AM (61.254.xxx.115)

    저요 동생들 다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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