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어서 일년 기다렸어요
깜박했다가 지금 막 3키로 주문했어요
동남아에서 고기먹을때 같이 나오길래 처음 먹었는데
껍질은 아사삭하고 씨는 톡톡 터지고
입맛에 맞았어요
아마 동남아에서 오신분들이 국내 재배해서 판매하나봐요
국내에서 재배해서 팔아주니 고맙기까지 해요 ^^
오면 일부 먹고 일부 냉동실 보관해서 먹으려고요
가볍게 기름에 살짝 볶아서. 소금간만해서 먹으면 맛나요
너무 익히면 별로고 아삭거릴 정도로만 볶아요
궁채 들깨가루 볶음도 맛나던데 ..
조만간 이 식재료도 도전 예정입니다
우리 식탁이 참 글로벌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