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호박씨깐다가 내숭떤다는 의미로
쓰일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ㅎㅎ
왜 호박씨깐다가 내숭떤다는 의미로
쓰일까요?
아시는분 계신가요?ㅎㅎ
검색하면 다 나와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hjang5711...'%20%EC%85%88%EC%9D%B4%20%EB%90%98%EB%8A%94%20%EA%B2%83%EC%9D%B4%EC%A3%A0.
첫댓은 그 글을 읽어나보고 링크를 단건지ㅡ
첫 댓 뭘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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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호박씨를 깐다’는 말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호박씨는 납작해서 까먹기 참 번거롭습니다. 까기 귀찮으면 껍질째 씹어 삼키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호박씨 껍질은 소화되지 않고 결국 똥에 섞여 나옵니다. 주전부리 없던 시절, 남몰래 호박씨를 먹자면 껍질 까다 누가 보고 달랠세라 냉큼 통째로 털어 넣겠지요. 그러면 알맹이는 소화되고 까진 껍질들만 뒤, 즉 항문의 다른 말인 뒷구멍으로 나오니 이게 바로 안 먹은 척하고 뒤로(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까는 짓이 됩니다.
https://hangeul.or.kr/%EC%98%A4%EC%88%9C%EB%8F%84%EC%88%9C%ED%95%9C%EB%A7%88%E...
동이마미님
진짜 저런 단어의 창시자는 누구일까요
세상엔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