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헹궈서 볶음 된다는데
한번 끓여서 헹궈도 헹궈도 계속 기름끼가 많이 나와서
썰어서 다시 끓이고 열번은 헹구고 짜도
똑같이 기름이 나오는데..
내가 유부를 씻는건지 대창을 씻는건지..
유부가 튀긴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끓이고 헹구면 기름끼가 안나와야 정상같은데
한편으론 이거 맛있는맛 다 빠져서 맛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요.
일단 다시 짜서 소쿠리에뒀다
밖에 볼일보고와서 한번더 끓여볼까하는데..
유부김밥 해보신분들 몇번끓이고 얼마나 헹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