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중반인데요.
분당중앙공원에 야트막한 산이 있어서 거기 포함해서 산책하면서 만보걷기하고 공원의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면 운동량이 괜찮을까요?
헬스도 해봤는데 좀 답답하고 첨엔 괜찮았는데 6개월되니 넘 가기가 싫더라구요.
아님 복싱이나 필라테스를 해야 할까요
필테는 좀 가깝고 복싱은 도보로 10분은 가야 하는 곳에 있는데, 혹시복싱하다 다칠까 겁나기도 하고 줄넘기하다 관절도 걱정되구요
오십대 중반인데요.
분당중앙공원에 야트막한 산이 있어서 거기 포함해서 산책하면서 만보걷기하고 공원의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면 운동량이 괜찮을까요?
헬스도 해봤는데 좀 답답하고 첨엔 괜찮았는데 6개월되니 넘 가기가 싫더라구요.
아님 복싱이나 필라테스를 해야 할까요
필테는 좀 가깝고 복싱은 도보로 10분은 가야 하는 곳에 있는데, 혹시복싱하다 다칠까 겁나기도 하고 줄넘기하다 관절도 걱정되구요
산보랑 기구운동 같이 할 친구나 동네사람 있으면
같이 하세요
그래야 게을러 지지 않고 서로 시너지 효과 나요
그러고는 오는 길에 국수 한 그릇 사 먹어도 좋고
동네친구라도 있음 좋은데 그렇진 않구요. ㅜㅜ
산에 가는 거랑 토끼 보는 게 좋아서 그래도 비만 안 오면 가려고 하긴 해요 ㅋ
산이 위험한거보다 산에오는 사람이 위험해보여 주말낮 아니면 안가요
맨몸운동 유튜브도 많아요
아 공원 안에 그 산은
산이라기 보다
그냥 산책길 수준이라
요즘은 저녁 8시에도 가도
여자분 혼자 많이 다녀요
매일 운동
그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