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0 바라보는 여름이 참 힘드네요.
국가검진 팹스미어+초음파 꾸준히 해왔고, 특이점이 있는 근종은 없다고 하는데, 생리 전후로 뻐근한 통증이 있어요.
생리 기간은 짧아지고, 양은 늘었고, 생리통도 있네요.
불면과 불안은 디폴트고, 최근 코로나 걸린 이후 몸이 천근만근이예요.
갱년기와 관련한 종합적인 검사는 산부인과에서 해 주겠죠?
분만실 있는 규모있는 산부인과에 다녔는데, 여기는 임산부 위주여서 그런지 해달라는 검사만 해주는 분위기더라고요. 동네 작은 산부인과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