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남녀차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학생은 남학생 밑이라고 공표하는셈이죠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죠?
지금 생각하면 남녀차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학생은 남학생 밑이라고 공표하는셈이죠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관행이었죠.
저는 90년대에 남녀공학 다녔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중학은 다득표자 1명이 반장
고등학교는 남녀반장 1명씩...
훨씬 이전얘기인가요?
81년부터 여학생도 반장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렸지만, 불공평하다 생각했기때문에 여학생이 반장을 할 수있게 되었던 해를 기억해요.
우린 반장-남자, 부반장-여자 남자
남녀차별 심했어요.
출석부도 남자들 이름 먼저
사법연수원에도 그런 관행 있다죠
남자 1등이 대표
여자 1등이 부대표 이런 식으로
여자 점수가 높더라도..
74년 생인데 80년대 초에 2학년때 반장을 뽑는데 여자애가 하고 싶다고 나서니까 반장은 남자가 하는 거라고 부반장 출마하라고 했던 샘 기억나네요.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세상이었는지 참
사법연수원에 무슨 그런 관행이 있어요? 성적순으로 대표 세운 적 없고요, 나이순이예요. 제일 연장자가 대표(남녀 구별 없음)였어요.
96학번이고 중.고 모두 남녀공학 나왔는데 그런 기억이 없어요..지역은 서울이요.
단, 제가 미대를 나왔는데
서울대. 홍대가 미대에서 남자 여자 숫자를 나눠서 뽑았습니다. 남자20명 여자20명..이런식으로요. 성적순으로 뽑으면 여자만 뽑힌다며..그게 지금 생각하면 완벽한 남녀차별인데..심지어 서울대 여자 예비1번 점수가 남자1등보다 높았거든요...그땐 뭔가 억울했지만 세상이 이런가보다 했는데..지금 생각학보면 좀 이상한 시대였어요. 서울대는 다른 예체능도 남녀 분리해서 뽑았었던 기억 나네요.
지금도 그런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70년생
78년 용산구 소재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여기는 반장 선거 대 남자 후보 3명, 여자 후보 3명을 내고 투표를 해서 되는 성별과 반대되는 성별이 부반장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반장을 하고 남자애가 부반장을 했었죠
그러다가 영등포구에 있는 초등학교로 79년도에 전학을 갔더니 여기는 반장, 부반장을 담임이 지명할 뿐만 아니라 무조건 남자가 반장, 여자가 부반장이라 어린 마음에도 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77년생인데, 다득표로 했어요.
아이 중학교때, 근처 여중이 있어서 아들아이반 성비가 남자 15명/여자 6명정도 였어요. 이 와중에 반장, 부반장 다 여자.^^ 제가 아들에게 왜 남자애들 안 뽑냐고 반장, 부반장 왜 다 여자냐고 물으니, 남자애들은 후보도 안 나온데요. 귀찮아함 ㅡㅡ
암튼, 요즘은 성적순도 아니고, 성별도 아니고, 인기투표인 듯 해요.
초등은 그런거 전혀 없이 득표로 결정됐었고,
중학교는 여중, 고등학교는 공학이었지만 여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요즘도 출석부반호 남자먼저인 곳 있었어요.
그러다 항의로 바뀌었죠.
그리고 지금도 취업.승진에서 남자 우선으로 챙기는것도
남녀 차별이죠.
요즘도 출석부번호 남자먼저인 곳 있었어요.
그러다 항의로 바뀌었죠.
그리고 지금도 취업.승진에서 남자 우선으로 챙기는것
남녀 임금차이 심한것도
남녀 차별이죠.
이젠 사법연수원 없음 ㅋㅋ
요즘도 출석부번호 남자먼저인 곳 있었어요.
그러다 항의로 바뀌었죠.
요즘도???
76년생인데 초중고 남녀공헉인데 여자애들도 회장 반장 많이 했는데요
68년생이고 초등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중에 (6학년은 남녀 다른 반이었고요) 여자 반장은 딱 한번 봤어요. 한 학년 12반이니 48개 반 각 2 학기 96 케이스 중에 4학년때 옆반 하나가 반장 부반장 모두 여자였고요. 나머지는 다 남자 반장 여자 부반장이요. 지금 생각하니 어이없네요.
70인데 서울 용산이라 그런가? 전 반장 했는데요? 여자반장 남자반장 그런거였나? 전교학생회장 선거도 나가는데 남녀 제약 없어서 다득점으로 뽑았어요
70년대생 서울의 사립초
여자반장 남자반장 2명 뽑고 똑같이 대접해줬어요
대부분 대표나 선서 늘 2명 동일하게요
재벌집도 있고 돈있는집 애들 다니는곳인데
남녀평등에다 나름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했다는
73년생 사립초였는데, 생각해보니 무조건 남자가회장 여자가 부회장 이었어요. 전교회장도 무조건 남자였구요.그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참 불합리했네요. 지금같으면 기절할일이죠.
그후로는 여중부터 여대까지 다녀 학교에서 차별은 못 겪어봤는데
참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우리애들 학교는 다 여자애들이 전교 회장해요.
남자애들은 귀찮다 선거도 안나간다네요ㅎㅎ
바뀌었죠
근데 여전히 ..,
우리 아이 2002년생. 남녀 회장 부회장 각1명이지만 반대표와 대표 엄마는 남자회장 모자.
우리딸도 2002년생인데 남자반장엄마가 반대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