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온 뉴스에서
선생님 자살한거 알고도
자긴 다른 엄마들처럼 사소한걸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한게 아니라며.....
자긴 상식인인줄 알고
원래 선생님이 하는 일이 그거 아니냐며
당당하게 얘기하던 목소리...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82에도 많겠죠?
나 정도면 진상 아니지....
하는 경우
어제 올라온 뉴스에서
선생님 자살한거 알고도
자긴 다른 엄마들처럼 사소한걸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한게 아니라며.....
자긴 상식인인줄 알고
원래 선생님이 하는 일이 그거 아니냐며
당당하게 얘기하던 목소리...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82에도 많겠죠?
나 정도면 진상 아니지....
하는 경우
음 82에서 본 학교나 교사 글 반 이상이 진상이었던거 같은데요…
전에 무슨 딸 알바 관련 가서 사장 혼쭐내주고 복수한다 글 댓글들부터 시작해서 교사 글 관련 줄줄이 달리던 악플부터 정신병자처럼 교사 스토킹하는 글들보고 저는 82에 자긴 평범한 학부모다 자기들은 굳게 믿는 그 학부모들이 다 범인인데 서이초도 그렇고 자기는 아니라 진심으로 믿을껄요.
도리어 자랑스러워하죠 난 이런사람이다 가끔 엄마들 모임나가보면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사람 가끔 있었던것같네요 자긴 학부모 상담갈때 눈화장 진하게 하고 최고로 꾸미고가서 선생 기를 죽이고 온다며 진상이라생각못하죠 절대
의정부 남자교사 괴롭힌 학부모 3명은 각자 자기 외의 다른 사람 때문에 자살 했다고 생각 한데요. ㅁㅊㄴㄷ
3명이나
누군지 공개 됐으면
자기 애 가르치는 선생한테 진상짓 하면 그게 자기 애한테 불이익이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못 하나요 미친 사람들 세상에 참 많네요 애 맡겨 놓고 간도 크지
제 기준 진상은 입 열면 진상이예요.
사실 대부분의 학부모가 쌤이랑 이러쿵 저러쿵 말 섞을 일이 있나요.
지각 결석은 이유에 따라 진료확인서 보냄 되고. 미리 예정된건 학교 체험학습신청서 적어서 내면되고.
비단 학교뿐이 아니라 일례로 병원도 입열면 진상이예요. 정해진 시스템대로 하면 말 섞을 이유가 없어요. 꼭 미안한데 죄송한데 하면서 자기편의 봐달라거나 자기 좀 신경써라고 하는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르죠.
진상 학부모도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고
진상 교사도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고
그러니 서로 물어뜯고 난리죠.
1인 가정교사 아닌
유치원이나 학교 단체생활에 애 보내면서 대체 어디까지 바라는지.
뉴스 나오는 케이스들은 다 정신감정 받아야 할 위인들 같던데요.
오히려 그 집에서 애가 제대로 클지가 걱정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