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얼마전 돌아가시고
큰아들이 부모 재산 다 자기꺼라 생각했나봐요
어머니가 살아 있으신데
집명의랑 돈 다 자기 명의로 돌려달라해서
형제들이 거절했어요. 어머니 사후에 명의 돌리는게
맞다 했고 형제들 어머니 사후 재산 포기 각서도 썼지만 소용없네요.
아주버님이 당장 자기 명의로 안해줄거면
25년전 자기가 총각때 사업할때 번돈 7천5백만원이
빈다고 돈내놔라 하고 있어요 ( 시어머니가 관리하신듯해요) 계산 한거 보니 자기가 번돈만 있고 지출은 0인 상태고요
이자쳐서 1억5천 내놔라 하고 있어요
25년전 돈 소송 할수 있나요?
소송해도 집에서 가져간돈이 더 많고 이번에 집에둔 1억5천도 훔쳐서 주식 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90이라 분란은 피하고 싶은데
남편 두달전 잃고 큰아들이랑 돈 싸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