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내향적이고 지인을 잘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
가족도 없고 친척도 없고
친구나 이웃 없어도
잘 살수 있을까요
취미나 모임을 통해서 지인이 된다해도
그들은 다 가족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으면..
많이 외롭겠죠?
그런 상황이라면.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성격이 내향적이고 지인을 잘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
가족도 없고 친척도 없고
친구나 이웃 없어도
잘 살수 있을까요
취미나 모임을 통해서 지인이 된다해도
그들은 다 가족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으면..
많이 외롭겠죠?
그런 상황이라면.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모임 가지면 좋은 사람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심 되지요.
가족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천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걍 행정상 가족이라,,
환경의 동물이래요.
어찌해도 버티어 살아간다고..
안맞는 가족,이웃보다는 없는게 더 나은 사람도 있고..
평생가질 취미를 유지하는건 어때요?
가족이 더 웬수같은 경우
82만 봐도.. 얼마나 쏟아지나요
저도 그게 고민이라..그룹홈 같은걸 운영하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생각한 적 있어요. 장년기엔 운영자로, 노년기에 내가 운영하기 힘들정도로 늙으면 친인척에게 물려주고 나는 내가 가꿔온 그룹홈 구성원이 되고..그런 상상만 하고 있어요 지금은. 뭔가 방범이 팔요할 것 같기느 해요
나보다 더 가난하고 어린 사람들을 챙기면서 살면 어떨까요?
유기견봉사 하다 만난 친구들하고 거의 이십년째 만나는데 서로 같은 관심사를 가져서인지 오래 끈끈해요. 지금은 봉사는 안하지만요.저빼고는 다 독신이예요. 님도 꼭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으실 거예요
가족 친척 있어도 나이들면 거의 홀로 생활하는
사람들 많아요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드세요
어디 후원모임도 좋을듯
없느니만 못한 가족도 많아요..
단점화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안그러면 두려움까지 동반되어 겉으로 표가 나서 온갖 똥파리가 들러붙기 쉬워요.
의존하지 않는게 중요하니까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즐기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사람과 연이 닿을 확률이 높아지고
잘 안생겨도 연연하지 않는 상태가 되죠.
그래도 친구를 좀 만들어두세요
아주이상한 사람아니면 만나고 교류하면 다도움되고
서로 그렇게 주고받고사는거죠
저아는분도 아무도없어요 부모님돌아가시고 동생도연끊고살아요 미혼이고
그런사람들 꽤있어요
지인이 돌아갈 곳 없어서 밤낮으로 붙어있는 거 별로예요.
뭐든지 적당히가 좋습니다.
성당이라도 다님 어떠세요?
갠적으로 마음 허할 때는 비추천해요.
종교인, 신도 잘못 걸리면 더 힘들어요.
가족도 가족나름이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더 느낌.
가족없으면 주변에 친구를 좀 만드세요.
별사람없어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고.
너무 기대는 마시고 그냥 나랑 결이 맞는 사람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저도 세상 천지에 저 혼자인데.. 돈만 있으면 살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명상하듯 조용하게 사는게 저는 좋네요.
가끔 아프고 외롭고 그럴때 혼자 이겨내는게 좀 힘들지만
그래도 뭐 익숙해지니 그것도 할만 하네요.
나쁜 사람도 많아서 사람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죠
태어날때부터 아누 피붙이 없는..
제가 아는 분 나이60이신데 어릴때 아버지 술로 돌아가시고 16애 겨우 국민학교 나와서 공장에서 내복 솔기 박는 일 하다가 어깨너머로 구두수리 배워서 ㄱ걸로 집도하나 장만하고..
어머니가 너무 어릴때 집 나가서 그냥 혼자 사십니다.
열심히 사세요. 말도 잘 못알아듣는데..어떤땐 존경스럽죠.
이용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들은 조심해야죠
종교, 무당도 조심해야하고요
자신이 어떨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잘 살펴보세요
원글님을 잘 몰라서 조심스러우나
가족을 만드세요
적극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자식낳고 남편이랑 정쌓고
그러다보면 땅에 발붙이고
사는 느낌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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