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로맨틱드라마 별로 안좋아하고 수사드라마, 범죄드라마, sf, 환타지 좋아해요
워낙 드라마가 많이 나오니 제목알기도 힘든데 기적의 형제 추천이 소소하게 있길래 얼마전 보기 시작했어요
정우는 워낙 응팔에서 안좋아하고 인상도 별로여서 비호감인데다 특별히 눈에 띄는 배우도 없어서 일단 시큰둥하게 시청..
1편은 설명할게 많아서 정말 겨우 봤고 2,3편도 몇번이나 그만둘까하며 봤어요
4편부터 속도 붙기 시작하더니 정말 재미있네요
정우배우에 정이 갈정도 ㅎㅎ
저같은 드라마 스타일 이시면 꼭 시작해보세요 아직 12편 보는중인데 끝도 잘 마무리되길 바라고있어요